차이가 정말 커요.
옷 아무리 예쁘게 갖춰입었어도
어깨 구부정하거나 수그리고 있으면
그 멋이 제대로 살지 못한 거 같아요.
하지만 어깨를 쫙 펴고 허리도 꼿꼿하다면
정말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는 경험을 했어요.
여기다 힐까지 신어서 본래 키보다
커보이는 비율이 연출된다면
정말 최고의 코디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차이가 정말 커요.
옷 아무리 예쁘게 갖춰입었어도
어깨 구부정하거나 수그리고 있으면
그 멋이 제대로 살지 못한 거 같아요.
하지만 어깨를 쫙 펴고 허리도 꼿꼿하다면
정말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는 경험을 했어요.
여기다 힐까지 신어서 본래 키보다
커보이는 비율이 연출된다면
정말 최고의 코디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그리고 팔자걸음을 걸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잘차려입고 헤어 메이크업 완벽한 모델몸매의 초미녀라도 팔자걸음 걸으면 그 순간부터 굉장히 후져보입니다.
윗님 댓글이 넘 웃겨요....ㅎㅎㅎ
연상하니 재밌어요..ㅎ
첫댓글님말 동감하네요ㅎㅎ
김정숙 여사와 박근혜를 비교해보면 느낌이 확와요
팔자걸음이나 오다리는 의식해도 고칠수 없지만 어깨를 펴고 허리를 꼿꼿히 하는건 노력하면 바꿀수 있으니 항상 노력합니다
척추나 다리고 곳아야 입은 옷이 살아요.
아무리 척추 펴도 뱃살 나와서 허리 잡히면 후져보여요...ㅠㅠㅠ
한복차림 옆으로 보여 주는데 뒤로 얼마니 제껴서 좀 웃기더만요.
키랑 배만 보통이면 옷걸이 보통은 넘죠.
말린어깨 쳐진어깨 오자다리 팔자걸음.. 무슨짓을해도 이상함.
좁고 동그란 어깨보단 약간 각지고 펴진 어깨가 옷발이 확실히 좋아요. 모델들 보세요.
허리 꼿꼿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걸으면 풍겨지는 건가욥???
어깨가 굽었는데..ㅠ 방법이 없을까요
허리세우고. 어깨 펴고 있는게 진짜 힘들어요.
둘째낳고. 복근은 사라지고. 맨날 애들 안고.업고 하다보니 자세가 진짜 엉망.
자세 반듯하면 멋있는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