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기 어렵다 어렵다..하는거 뻥인 것 같아요
하는데
다 거짓말같아요.
여행을 가보면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주말마다 고속도로는 늘 꽉꽉 막혀있고..
아이들이랑 케이블카라도 한번 타러가려면 줄이 줄이..
이번에 부산갔다가 또 느꼈네요.
송도케이블카 줄이..흐미..
얼마나 기다리다 탔는지..
용궁사에도 사람이 사람이..
주차하는데만 1시간쓰고..
속초랑 강릉도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전쟁이에요.
물회집엔 대기순번줄이 끝이 없고..
순두부집도 주차전쟁..
도대체 어딜가야 한적한걸까요.
평일에 가라 하겠지만 직장다니니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네요.
외국가라 하겠지만 지난달에 베트남 푸꾸옥갔다왔어요.
거기가니 국내보다 낫긴 하더라구요.
1. ...
'19.3.4 10:49 AM (211.215.xxx.83)어렵고 힘든 사람들은 숨어 있어요.
단칸방에 시골에...외진 곳에...사람들 눈에 안띄게 자기를 감추고 살고 있죠.숨만 쉴뿐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2. 또 시작이다.
'19.3.4 10:49 AM (175.223.xxx.99)네 엄청 경기좋고 공기도 좋네요.
3. 제말이요
'19.3.4 10:51 AM (223.62.xxx.14)해외여행은 또 다들 얼마나 다니던지.. 일부계층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4. ㅡㅡ
'19.3.4 10:51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살기 어렵다,팍팍하다고 하는 건
자기 보다 형편 나은 사람과 비교해보니 나는 살기 어렵구나,팍팍하다는 거에요
예로 동남아 여행 가는 사람이 유럽여행 가는 사람 보며 나는 살기 어렵다고 말하는 거죠
한국 어쨌거나 여행다니고 나들이 다니고 개나소나 차 끌고
다니고 하는거 보면 어쨌거나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죠
30년전,20년전, 10년전에 비해서도5. ㅇㅇ
'19.3.4 10:5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지요
중산층이어도 상류층 사람들 보면 박탈감 느끼고
불만 얘기하고..
빈부격차가 너무 큰데다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그래요.6. ...
'19.3.4 11:00 AM (125.177.xxx.43)왠만큼 할거 다 하며 살기ㅡ어렵단거죠
옛날처럼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건 아니고요
남들과 비교해서 살기 어렵단 거죠7. ..
'19.3.4 11:00 AM (175.119.xxx.68)글쓴이도 가시면서 ..
8. ㅇㅇ
'19.3.4 11:0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월수 200도 채 안되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4인 가족에 맞벌이해도 400도 못버는 사람들 많아요.9. 공기는 안 좋은데
'19.3.4 11:01 AM (110.5.xxx.184)경기 안 좋은 것은 일부의 의도가득한 불평이죠.
아무리 양극화에 자영업이 문닫고 공실이 많다고 해도 공항이며 국내 여행객들, 백화점 손님들, 아파트 주차장의 외제차들 보면 (경기도 싸구려 주공 아파트에 마세라티, 카이엔, 포르셰가 널려있어요) 일부만 돈이 많아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설연휴에 강원도 호텔 갔다가 애들 데리고 온 부모들이 조식부페의 2/3 쯤 되는거 보고 놀랐어요.
여기는 경기도 인기많은 동네는 아닌데 동네 작은 식당 가게들도 일요일엔 다 문 닫아요.
문화센터 아줌마들도 보면 모여서들 미국 유럽 여행 다녀오고 악기 배우러 오고 커피 맛있는데 찾아 다니고 차몰고 연극보러 다니고 하더라고요.10. 님은
'19.3.4 11:04 AM (210.217.xxx.103)님도 가셨네요.
저는 못 가요.
애들 교육비 너무 많이 들고, 미래는 불확실하고
내 노후에 대한 보장은 국가가 아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못 가요.
좋으시겠어요.11. ᆢ
'19.3.4 11:06 AM (223.62.xxx.30)언기레기들
뻥으로
경기 최악이다로
달리고 있는중
실상은
관광지마다 줄 서고
미어터지고
해외 나가는 공항은
티켓이 동나고
참 경기가 최악이군요
기레기들 신나겠네
뻥잔치 하느라고
아무도 안 믿지만ᆢ12. ㅡㅡ
'19.3.4 11:09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그리고 님도 형편 좋네요 베트남도 갔다왔고 부산여행도
갔고
님도 딴 사람들한테 나는 형편좋다 하고 다니진 않을거 아닌가요?
어떤 곳에 여행 가서든 사람 바글바글 많으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나도 왔는데 누군들 못오겠냐 다들 잘들 오셨습니다13. ㅁㅁ
'19.3.4 11:11 AM (110.70.xxx.62) - 삭제된댓글예전 그런말 있었잖아요
러시아 여자들이 굶어도 화장은 한다고
더 좋아질 기대치?없으면 현재에서 누린단건죠
예전엔 모으는게 미덕
이젠 소비가 미덕
본인도 다니며 그런말 하는이가 가장 이상한건 아시지요 ?14. ..
'19.3.4 11:12 AM (125.177.xxx.43)국내ㅡ여행이 힘든게 너무 막히고 어디가나 줄길고 ..
여행이 힐링이 아니라 고행이죠15. 음
'19.3.4 11:12 AM (125.132.xxx.156)ㅇ사람 바글바글 많으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나도 왔는데 누군들 못오겠냐 다들 잘들 오셨습니다
이글에서 삶의 내공이 느껴지네요16. 맞아요
'19.3.4 11:13 AM (175.120.xxx.181)잘사는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자게에서도 많이 느껴요
그러나 못 사는 사람도 숨어서 엄청 많구요
아직도 평생 가족차도 없는집 많아요17. ㅇㅇ
'19.3.4 11:14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님도 가잖아요222
님은 살기 좋아서 가세요? 아님 그냥 주말이니 가족이랑 즐기러 가나요?18. 증말
'19.3.4 11:15 AM (124.50.xxx.85)경기가 나쁘다는건 정말 극빈자들이나 힘든 사람들은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황은 똑같아요.
지금 경기가 나쁘다는건 본인들 욕심만큼 채워지지 않는다는 거죠.
동네 구축 아파트 다녀봐도 유모차는 죄다 100만원 호가하는 것들이에요.
일년에 두세번 동남아라도 다녀오구요. 경기가 않좋다 느끼는건 요새 온라인 쇼핑몰 같은게 많아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지는거구 예전 자영업들이 구조조정 되고 있다고 봐요.
상가 같은건 공실 나느것도 신도시들을 너무나 많이 지어대면서 구도심이 비게 되는거죠.
조금더 계획적인 도시 계획이 필요한데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마구 지어대면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거죠. 수치로 나타나는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19. 그럼
'19.3.4 11:16 AM (210.217.xxx.103)윗님 말대로라면 자영업자들이 어려운건 맞겠네요.
산업이 바뀌고 구조조정되고 있으니.
그 조차 인정 안 하시는 건 아니겠죠.20. ㅡㅡ
'19.3.4 11:17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제가 댓글 지웠어요
나도 왔는데 누군들 못오겠냐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죠
자기도 와놓고선 사람 많다고 짜증짜증 내봐야 뭐 하겠어요?
남들이 보면 나자신도 그 사람들과 다를게 하나 없는데
내가 그곳 전세 낸것도 아니고.
그 만큼 어찌되었근 집에 차한대 없는 집 아주 희소하고
어디라도 놀러를 가려하지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집 드물고
그렇다는 얘기죠21. 맞아요요
'19.3.4 11:26 AM (59.8.xxx.201)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가셨듯이
다른 사람들도 간겁니다,
모처럼 시간내서
그리고 어른들은 돈이 있던 없던 갑니다,
없으면 자식들한테 뜯어서라도 갑니다,
시간이 남아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22. ..
'19.3.4 11:28 AM (220.85.xxx.134) - 삭제된댓글요즘 잘되거나 새로 생기는 식당들 중에
대게 킹크랩 랍스터를 주메뉴로 하는 곳이 많이 생기네요.
주말에도 대게 먹으러 갔는데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어요.
소비가 양극화되는 건지
전반적으로 살기 좋아진 건지~
언론에서만 불경기인 것같아요.23. ..
'19.3.4 11:33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맞아요.. 다들 기대치에 못미쳐서 힘들다하는거같아요..
24. ㅡㅡ
'19.3.4 11:36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4월에 제주도 가려고 얼마전에 에어티켓 구매하고 숙소예약 했거던요
남편이랑 둘이만 금요일이른아침에 출발 해서 월요일 저녁에 오는 꽉찬 3박4일로 가는데
티켓40만원 정도, 숙소15만원(자연휴양림)에 했어요
외에 렌트,주유비 해서 20만원 정도 들어갈거라 보고
먹는거 25만원 잡고 합계100만원 잡고 있어요
작년 가을에도 제주 다녀왔구요
우린 평일엔 에어티켓 엄청 싸도 평일은 불가라서요
이렇게 제주 1년에 두번가도 1년에 부부 200만원 이죠
한달에 17만원 정도 모으면 1년에 두번을 가잖아요
대학생딸은 딸대로 친구들과 놀러다니는 거고.
그럭저럭 살아도 놀러는 갈수 있죠
롯데호텔,신라호텔 그런 곳을 못자고 안잘뿐
다금바리니 자연산 비싼 회 같은 걸 안사먹을 뿐25. 저도
'19.3.4 11:42 AM (223.62.xxx.231)백프로 공감은 아니지만
제가 스타필드 앞에 사는데 주말엔 무슨 우주전쟝 피난행렬같아요. 뭐 서민들이 명품 싹쓸이도 아닌 아이들과 쇼핑몱서 시간 보내고 군것질 하고 하는 정도지만, 주말엔 인근상가 웬만식당은 다 만석
산업구조가 확연하게 달라지는듯
재벌 욕해도 재벌 상품쓰고
같은 서민들끼리 돈 안돌고
주차장 딸린데만 가고
온라인으로 사고......
변화의 흐름 못 타고 나라탓만 할 수도 없고요26. 그리고
'19.3.4 11:46 AM (223.62.xxx.231)원글님은 주말에만 가시니 당연하죠....저도 직장다닐땐 사람이 두려웠는데 평일엔 또 다른 세상입니다
27. 노통때
'19.3.4 11:47 AM (1.177.xxx.3)친일 왜구당이 한짓 지금 그대로 답습하는거죠.
멀쩡한 경제 허구헌날 죽었다고 나팔을 불어 대니 거기 세뇌 당한 모지리 국민들은
노통때문에 경제가 정말 안좋은줄 알고 노통 욕이나 하고.
그때랑 지금이랑 친일 왜구당이랑 기레기 하는짓이 너무 똑같아서 헛웃음만 나올뿐.
여기 해운대 마린시티 주복에 사는데 주말마다 차들 미어 터져요.
주말에는 아예 외식 꿈도 안꿉니다.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밖에 나갈 엄두를 못내는 상황.
미국 살때보다 여기서 비싼 외제차 훨씬 더 많이 보구요
주차장엔 국산차 찾기가 더 힘들어요.
문센에서도 보면 외국 여행 가느라 클래스 한두주씩 빠지는 사람이 허다하고 모였다 하면 골프 이야기 해외여행 이야기 하느라 바쁜데 그렇게 돈을 펑펑 쓰면서도 입만 열면 문재인이 북한만 신경 쓰고 퍼주느라 나라 꼴이 엉망이고 불경기라고...기가 막혀서. 진짜 아갈머리를 날려 버리고 싶더라는.28. ㅁㅁㅁㅁ
'19.3.4 11:49 AM (119.70.xxx.213)할 거 다 하고들 팍팍하다 하죠~
각각 다른 사람이련가~29. 삶의방식
'19.3.4 11:58 AM (223.38.xxx.201)삶의방식이 달라진거죠...
돈없어도 여행가고 맛집찾아다니는 방식으로...
저희 친척들 중에도 자녀 학비없어 휴학해서 알바하고 돈모아
학비마련해 복학하기를 반복했는데 번돈 일부는 가족여행비로
쓰더군요.아빠는 신불자인데...;;
삶의 방식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 딸은 과외해서 몇달 빡세게 돈모아 명품백사고 여행가고...
엄마아빠는 학자금융자받아 대학공부시키는데...말릴수가 없다네요
자기고집이 생겨서~30. ㅣㅣ
'19.3.4 12:06 PM (122.36.xxx.71)유럽살다 왔는데 같은 크기 땅덩어리라도 평지가 아니고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으니 좁아서 어딜가나 사람 미어터질수 밖에요. 제가 살던곳은 우리나라보다 작은데 어딜가나 널널했어요. 땅이 중요함..
31. 살기어려워도
'19.3.4 12:45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돈 아껴 절약해서 근교나 방얻어서 여행도 하겠지요.
해외 보다 말통하고 편리한 국내여행 선호하잖아요.32. 산부인과가보세요
'19.3.4 1:41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저출산국가 맞나
부산 케이블카 저도 맨눈으로 보고싶네요.뉴스로만 봄33. ㅎㅎ
'19.3.4 1:42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저는 주변에 보면 애기들도 많이봐서 출생률 떨어졌다는것도 안믿겨요.
다 거짓말인가봐요.
경기 안좋다는 것도, 출생률 낮다는 것도.34. 부럽다
'19.3.4 1:42 PM (223.62.xxx.82)지난달에 베트남 이번달에 부산여행..
직장인 널널하게 다니시게 팍팍한 사람들은 집에 있으란 거죠?35. 아니
'19.3.4 1:45 PM (211.210.xxx.20)경기 안좋으면 다 집에만 있나요? 이런글 보면 이해불가.
36. ..
'19.3.4 1:50 PM (220.117.xxx.210)돈많아서 쓰는것도 있겠지만
그냥 쓰고 사는건 아닌지.. 마이너스 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