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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부시게6화 보고있는데요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19-03-03 16:46:05
영수가 잠방 하고나서
혜자때문에 별사탕 엄청 마니 받았잖아요.
그 화면 보면서 왜 우나요?
별사탕 마니 받아서 감격? 아님
혜자활약(?)에 안쓰러운 마음 때문(해맑은 영수 성격상 이건 아닌것 같긴한데-_-)인가요?
IP : 39.7.xxx.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휘바
    '19.3.3 4:48 PM (183.107.xxx.83)

    안쓰러운 마음 맞아요.
    혜자 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는데 오빠로서 안쓰럽죠.
    일부러 더 막대하는거잖아요.

  • 2. 더불어
    '19.3.3 4:50 PM (115.139.xxx.86)

    저도 여쭤요
    나이든 혜자가 백화점에서 비상벨울려서 엘리베이터 탓을때 다 내리라는듯 쳐다보자나요..늦게 탄것도 아니었는데..
    그 눈길이 설마 나이 많으니 내려라..뭐 그런건가요? ㅜ

  • 3.
    '19.3.3 4:51 PM (39.7.xxx.12)

    그러게 저도 엘베사건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ㅡ.ㅡ

  • 4. ㅇㅇ
    '19.3.3 4:52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더불어님, 저도 엘리베이터 씬은 좀 이상하게 봤어요. 연출이 듬성듬성 빈 데가 있긴해요.

  • 5. ....
    '19.3.3 4:56 PM (221.157.xxx.127)

    혜자가 느끼는대로 연출되는듯요 엘베도 그냥 본인이 그렇게느끼는거

  • 6.
    '19.3.3 4:58 PM (39.7.xxx.12)

    아 혜자시점이군요~~~

  • 7.
    '19.3.3 5:00 PM (125.130.xxx.189)

    엘베 사건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이야기 앞뒤가 ᆢ
    그리고 눈물 흘린건 혜자가 고백하는 장면 보고
    동생 불쌍혀서 운거죠

  • 8.
    '19.3.3 5:02 PM (39.7.xxx.12)

    혜자고백하는 방송 장면을 잘 못봤네요ㅜㅜ

  • 9. 엘베
    '19.3.3 5:07 PM (121.157.xxx.135)

    사건은 좀 그랬어요.
    아무리 급박한 지경이래도 보통 엘레베이터 타고 내리는 상식으론
    그럴때 제일 늦게 탄 사람이 알아서 내리는 법인데..
    드라마니까 극적으로 하려고 했겠지만 아무리 살만큼 산 노인이니 당신이 내리슈...이건 좀 그랬어요.

  • 10. 보통
    '19.3.3 5:20 PM (122.38.xxx.224)

    사고나면 젊은이들이 노인들보다 살아남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걸 보여주는걸거예요.

  • 11. ...
    '19.3.3 5:27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엘베는 살 날 얼마안남은 노인이 내려라 하는
    압박으로 봤어요.
    아비규환이 되서 힘으로 밀릴지는 몰라도
    실제로 그럴까 싶기는 했어요.

  • 12. 엘베씬
    '19.3.3 5:29 PM (175.223.xxx.84)

    정말 뜬금없어요.
    경보기 울리는데
    혜자는 엄마한테 전화도 안해보고
    찾지도 않고 엘베에 먼저 타버리는게
    영 이상..

  • 13. 단순
    '19.3.3 5:52 PM (219.250.xxx.4)

    저는 왜 안으로 밀려들어가지 않았나 그 생각만
    ㅎㅎ

  • 14. 그쵸
    '19.3.3 6:12 PM (147.47.xxx.15)

    엘리베이터는 좀.. 보통 엘리베이터는 비상벨 울리면 오히려 못하게 하지 않나요?? 화재 위험때문이라도
    뭐 일단 엘리베이터 탔더라도 혜자가 먼저 탔는데 노인이라고 내려야 한다는 압박은 말이 안되긴 하죠.
    위급상황이라도 인간사회에서 그렇게 표시나게 구는 건 문명사회가 아닌 거잖아요.

  • 15. ㅇㅇ
    '19.3.3 11:33 PM (175.117.xxx.73)

    좋아서 운거같은데....
    별사탕 많이받아서.
    불쌍했으면 방송같이하자고 컨셉다잡아놨다고 안하죠.

  • 16.
    '19.3.4 3:00 AM (39.7.xxx.135)

    저장면을 보고
    좋아서 울었다고 생각하다니....


    진짜 헐이네요.

  • 17. ㅇㅇ
    '19.3.4 11:03 AM (125.176.xxx.65)

    좋아서 운거예요
    이거구나 이거야 잖아요

    진짜 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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