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미세앱에서 절대 외출금지라고 하고
재난문자에서도 똑같은 소리 맨날하면서
어떻게 내일 학교는 가라는 거냐며
아이가 진지하게 묻네요;;
심지어 작년에 180찍던 날에 운동장 5바퀴 뛰게하는
미친 선생은 교육청에 신고했어야 했는데 하;;
초등학교처럼 중학교 고등학교도 환청기
아니 공청기라도 설치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문자 계속 오는데 (가급적 외출자제) 내일 학교는 보내야 하는거죠
최악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9-03-03 14:47:00
IP : 210.103.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3 3:07 PM (183.96.xxx.129)학교는 뭐 안간적이 있나요
2. 가야죠
'19.3.3 3:51 PM (122.177.xxx.188)학교에 있는 먼지가 집에는 없나요.
야외활동 안하면 되는것3. 집에는
'19.3.3 9:44 PM (210.103.xxx.30)공청기와 강제환기키트 있어서 공기질이 좋죠
하지만 학교 오가는길과 하루의 반을 있을 학교에서 창문열고
있으니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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