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신데
조선족간병인땜에 너무 속상해하시는데
자세히는 말씀안하시는데
한국사람으로 바꾸든가
집에 가서 죽겠다 하시네요 ㅠㅠ
그 전에 병원에서도 조선족간병사님 썼었는데 그땐 집에 같이가서 살자고 하실정도 였거든요
ㅠㅠ
뭔가 말못할 수치스러움을 느끼신듯한데
병원을 옮기든 병실을 옮겨야겠죠
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신데
조선족간병인땜에 너무 속상해하시는데
자세히는 말씀안하시는데
한국사람으로 바꾸든가
집에 가서 죽겠다 하시네요 ㅠㅠ
그 전에 병원에서도 조선족간병사님 썼었는데 그땐 집에 같이가서 살자고 하실정도 였거든요
ㅠㅠ
뭔가 말못할 수치스러움을 느끼신듯한데
병원을 옮기든 병실을 옮겨야겠죠
공산국가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거칠어요
인간우선이 아니라고 예전 입주조선족여사님이 말해줬어요
우리나라 사람으로 바꾸세요
대부분 조선족이고 서로 연맹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모 돌아가시기 전 방광암이라 화장실 자주 간다고 조선족이 따귀 때리고 흔들고 해서
이모가 말전달을 못 했으면 안 바꾸고 당하기만 했겠죠
지인 시어머니는 체중 많이 나가 무겁다고 조선족 간병인 마다 불만이 많았대요
일단 조선족이라도 바꾸세요
조선족이라도 사람마다 달라요
우리도 한번거칠게 대해서 바꿨는데
ㅡ자기가 잘다룬다 환자말 다들어주면 안된다 어쩌구
그래서 바꿈
이번분은 친절하심
대만, 일본은 미얀마, 필리핀 간병인 고용한다는데 우리나라도 조선족 말고 동남아 쪽 간병인들 있으면 좋겠어요
간병인회사에 전화하세요
아무리 돈내고 을이지만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우리나라 사람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국 간병인들끼리도 저쪽 사람들은 설레설레해요.
공동 입원실에서도 몇만원주면 커텐치고 할아버지랑 그짓도 한대요. 저희 간병인 분이 보고 말해줬어요.
돈이 최고에요. 인간보다.
입주로 쓰시는 분들은 저나깨나 도둑질 조심하세요.
절대님 그게 가능한가요?
일인실도 아니고 다인실에서 아무리 커튼 쳐도 말이 안됄 거 같은데..어후..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병원측에 알리고 병원에서 퇴거 조치를 하던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못믿어서 입을 못다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