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아이 1년 안식년

중3 안식년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9-03-02 17:17:57
중3 되는 남학생입니다.
아이 아빠가 기회가 생겨서
1학기 마치고 1년 미국 안식년 데리고 가서 중3 학년으로 다시 복학시킬 계획인데.

아이가 안 가려고 하네요.

다녀와서 후배랑 학교 다니는 게 좀 그렇고, 친구들 관계가 어정쩡해질것 같아서 싫다고 하는데요.

보통 안 가려고 하나요?

억지로라도 데리고 갔다 와야 하는지,

좋은 경험인것 같아서 데리고 가려 하는데, 계속 안가려 합니다.

중학생 정도 되면 첨에는 안 가려 하다가 막상 가면 좋아한다고 주변에서 데리고 갔다 오라고 합니다.

제.입장에서는 1년 휴직 내고 다녀와야 해서, 애가 가면 저도 가야 하는 것이고. 애가 안 가면 저도 안가는 것인데..

회사 1년 비우고 다녀오면 자리가 있을지 사실 걱정이 되지만,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감수하고 다녀오려고 하는데, 아이가 막상 안가려 하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을 좀 받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가려면 중학교 3학년에 나가서 고등으로 복학하기에는 너무 무리인것 같아서 그냥 중 3 1학기 마치고 나가서 중 3 2학기로 도로 복학하려 합니다.
IP : 121.88.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 5:21 PM (121.181.xxx.200)

    억지러 데리고가세요 살아보니 그따갈걸 후회되네요 전 아버지가 교환교수갈때 따라가자는걸 안갔거든요 ㅜ

  • 2. ...
    '19.3.2 5: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일단 데려가시고 복학을 중학생으로 할지 고등학생으로 할지는 올 때 고민하세요

  • 3. ㅇㅇ
    '19.3.2 5:34 PM (123.212.xxx.200)

    초딩도 아니고 아이가 싫다는데 억지로요?

  • 4. 1년
    '19.3.2 6:02 PM (210.113.xxx.12)

    1년 가서 애한테 크게 도움 안될거 같아요. 여기서 공부 뒤떨어지고 입시에 불리하죠

  • 5. 애기엄마
    '19.3.2 6:15 PM (220.75.xxx.144)

    1년은 이도저도 아니지않을까요.
    초등저학년이면 몰라도요
    1년동안 머리굵어서 그다지 영어도 안늘걸요

  • 6. 알마덴
    '19.3.2 6:33 PM (116.39.xxx.132)

    돌아와서 같은 학교 가기 싫어할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자존심상한가 보더라구요. 큰애가 국제학교 갔다 돌아오는바람에 1년 꿇게 되어 낼 고등 다시입학인데 그 문제 젤 힘들어하고 저도 잘 적응하기만 기도하고 있어요.

  • 7. 경험맘
    '19.3.2 7:13 PM (118.36.xxx.235)

    저도 중학생 아이 데리고 1년 다녀왔어요. 저희는 돌아와서 학년 올라갔고요.
    아이가 영어를 아주 잘해서 미국생활 적응하는데 문제 없고 1년 동안 다른 경험을 쌓게 하고 싶다면 가는 것 추천해요.
    아이가 영어 그닥 유창하지 않고 다녀오면 늘겠지 하는 생각이라면 가지 마세요. 1년 다녀와도 영어 많이 안 늘고요, 다녀와서 공부 특히 국어, 사회 과목 하는거 힘들어요. 미국에서 동양인 남학생들은 또래 문화에 금방 적응하는 거 쉽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는 여자아이라서 자연스럽게 적응했는데, 같은 시기에 있던 남학생은 등교 거부하고 결국 조가 귀국했어요. 저희 아이는 한국 돌아와서 국어 성적 안 나와서 고민이 많아요. 영어는 수능이 절대평가라 잘하는 거 의미 없고, 내신은 한국식 문법이 중요해서 영어실력과는 다른 문제더라고요.

  • 8. 사과좋아
    '19.3.2 10:03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제 조카도 귀국해서 1년 낮춰서 보내려고 했는데
    (7살에 학교 들어가서 나중 취업 이런것도 상관없는데)
    남자애라서 그런지 친구들과 같은 학년이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올려서 갔고
    입시에 국어 힘들어 해서 막판에 과외했고
    재수없이 성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어요
    논술전형 으로...

  • 9.
    '19.3.2 10:28 PM (116.33.xxx.150)

    사춘기 때 가서는 어색하여 학생들과도 좀처럼 어울리기
    힘들어하고 입열기도 어려워 하던데요....
    영어 늘고나 발음, 친구 사귀기 등은 초등 저학년이
    확실히 효과 커요....
    여행을 많이 다닐거라면 추천하지만 남학생 학교 생활은
    그닥... 여학생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 10. 쎄뇨리타
    '19.3.3 3:02 AM (190.215.xxx.184) - 삭제된댓글

    현재 주재원으로 해외거주 중인데 님의 경우라면 절대 안나옵니다.엄마 직장도 불안하고 아이도 싫다하는데 별로 득이 될것이 없네요.1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이가 힘들게 적응하려고 고생만하다 돌아가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382 가죽가방 보관 10년쯤 하면 낡을까요? 1 ... 2019/03/02 2,079
908381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퍽퍽한데요 2 ㅇㅇ 2019/03/02 2,684
908380 티파니 팔찌 정도면 명품인가요? 7 .. 2019/03/02 5,859
908379 후래이 방탄 프랑스 공연 추가 결정남요 1 아이고야 2019/03/02 1,852
908378 웃긴 영화 글을 못찾겠어요 3 ㅇㅇ 2019/03/02 1,107
908377 밖에서 걷기 운동하는 분들 요즘 어떻게하세요? 9 ㅎㅎ 2019/03/02 3,714
908376 윈도 랜섬웨어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9 랜섬웨어방지.. 2019/03/02 2,943
908375 임차인이 임대사업자에게 전세 연장을 주장할 수 있나요? 6 ㅇㅇ 2019/03/02 1,814
908374 산부인과 갔다가 뭔가 당한 기분. 8 ㅁㅁ 2019/03/02 7,948
908373 약수역 근처 맛집이나 식당 추천해주세요. 3 ... 2019/03/02 1,333
908372 코미디 드라마 3 희망 2019/03/02 902
908371 문정부의 문제점이 뭐냐면요. 60 ... 2019/03/02 4,793
908370 쇼핑몰에 판매 제품 입점 방법 아세요? 4 sstt 2019/03/02 1,126
908369 여성 직업으로 한국은행과 법조인ㅡ 의견 부탁드립니다 3 하니 2019/03/02 1,884
908368 바람 , 이혼, 싸움 vs 현실적인 것 챙기기 12 ........ 2019/03/02 4,856
908367 출산선물로 받은 아이옷이 5세 되어서도 커요 8 망고 2019/03/02 2,157
908366 육개장에 돼지고기 넣은 가맹점... 본사에 신고해도 되나요? 7 ........ 2019/03/02 3,341
908365 무시가 답인 줄은 알지만 1 기역니은 2019/03/02 1,203
908364 요즘 재미있던 쇼프로 없으세요? 2 힐링타임 2019/03/02 879
908363 이사전 셀프청소 해야 하는데 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5 너무 더러운.. 2019/03/02 2,153
908362 남포면옥 가보신 분 계세요? 2 서울 2019/03/02 1,244
908361 스타일러 살지말지 냉철히 봐주세요 18 .... 2019/03/02 5,607
908360 중3 아이 1년 안식년 7 중3 안식년.. 2019/03/02 2,594
908359 고딩 영어 선생님들 질문있어요. 7 영어 2019/03/02 1,396
908358 심한 근시인데 아쿠아로빅 할수있나요?ㅠ 2 하고싶어요 2019/03/02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