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점심에 폭식하는데 다이어트에?

다이어트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9-03-02 12:26:19
아침은 사과하나 믹스커피한잔
점심은 출근하니 근처 한식부페서 배터지게먹습니다
저녘은 거의 안먹고요
이게다이어트에도움될까요
제가 점심을 적당히 먹어봤더니 오후에는 배가넘나고파서
저녘에 뭘꼭먹어야되더라구요
먹는걸좋아해서 세끼를 나눠서 작게먹으면 욕구불만이생기는데
한식부페서 배터지게 먹으면 저녘까지 든든해요
헬스는 주 2 3회정도가고요
저리묵어도 되는지 걱정되서요
IP : 182.172.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9.3.2 12:29 PM (175.223.xxx.189)

    다이어트 됩니다!

  • 2. 원글
    '19.3.2 12:33 PM (182.172.xxx.172)

    오호
    그 큰접시로 한접시 묵고 팥죽도 한그릇
    제가 엄청많이먹거든요
    다들 여자가그리많이 먹냐고 깜짝놀래요

  • 3. ..
    '19.3.2 12:36 PM (175.113.xxx.252)

    저는 그렇게 먹으면 안되요... 유지는 되는데 다이어트는 안되는편이더라구요...차라리 조금씩 먹는게 자주 먹는게 저는 빠지더라구요..

  • 4. 근데 님아
    '19.3.2 12:52 PM (14.41.xxx.158)

    저녁 안먹으면 안먹었지 거의 안먹는다는 뭐에요? 그니까 뭘 먹긴 먹는다는 거자나요
    차피 체중감량을 노릴거면 아침점심 다 넉넉히 먹고 그럼 저녁 한끼 정도는 걍 건너뛰어야 다이어트가 되지 않겠어요

    글고 다이어트 자체가 배터지게 먹는다를 버려야해요 배터지게 먹으면 위가 안줄어 위가 안줄면 양이 안줄고 뱃살 안줄어 이게 수순이라

    위를 줄이자로 접근해야 덜 먹게 되고 덜 먹으니 몸이 가벼워 활동량이 늘어 에너지 소비되고 옷 사이즈가 주는게 보이면서 다이어트에 동기를 주게되 감량 기간을 늘리게 되고 살은 플러스 연속으로 빠지는 수순을 만들어야

    2달에 14키로 감량해 유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충고하자면 배터지게 먹자를 싹 버려요 그간 배터지게 먹은게 몇십년인데 그게 뭐라고 못 버려요 그간 먹어댄거 생각해 보면 엄청난 양인데 그렇게까지 불필요하게 먹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자나요

    어떻게 생각하자면 먹는것 자체도 참 지치는 행위에요 동시에 하루 3끼를 먹을 필요가 있느냐도 싶고
    결국은 배터지게 먹어봐야 어마무시한 양의 똥으로 버려는걸 볼때 적당히 먹고 움직이고 적당히 싸는게 자연스런 삶의 형태가 아닐까요

  • 5. 공복시간을
    '19.3.2 1:38 PM (112.169.xxx.37)

    길게 가져야 다이어트 됩니다
    조금 먹는거 방해되어요

  • 6. 글쎄요
    '19.3.2 2:04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한식부페에서 배터지게 먹으몀 다이어트 안될거 같은데요
    그냥 세끼 적당히 드세요

  • 7. Soos
    '19.3.2 2:47 PM (112.186.xxx.62)

    칼로리 낮은 걸로 배채우세요 탄수화물 버리시구요
    저도 아침에 바나나 방울 토마토 점심은 밥 먹는데 양을 적게 먹으면 줄어있고 많이 먹으면 늘어나요

    폭식 하지 마세요 다이어트 안돼요 칼로리 따져가며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773 중동을 비롯한 유럽평화→세계평화→아시아평화→한반도평화 2 꺾은붓 2019/03/03 646
909772 한국 공기가 얼마나 안좋은건가요? 20 궁금 2019/03/03 5,515
909771 개그맨 김재우씨 넘 좋아하는데 소식이 없네요 2 ㅇ팬 2019/03/03 5,250
909770 흥미로운 이야기 4 .... 2019/03/03 2,371
909769 콩나물 국때문에ㅠㅠ 3 2019/03/03 2,299
909768 SNS 유명인인데 아무래도 의사사칭하는거 같아요 7 하지메 2019/03/03 4,835
909767 로또복권 된분들 주위에 16 금액 2019/03/03 8,423
909766 상견례시기와 복장이요 7 상견례 2019/03/03 3,815
909765 이나영 진짜 부럽네요~ 34 ㅇㅇ 2019/03/03 21,509
909764 문대통령 3·1절 기념사가 '이례적' 평가받는 이유 9 뉴스 2019/03/03 2,637
909763 문재인정부 비난 38 과연 2019/03/03 3,286
909762 밤에 잠 안올때 뭐 하세요? 8 ... 2019/03/03 3,379
909761 수안보, 충주 겨울 여행 후기 3 포로리 2019/03/03 3,318
909760 핸드워시 희석해서 쓰시는 분? 6 ㅡㅡ 2019/03/03 2,647
909759 기름바른후 염색, 진짜 돼요! 18 ... 2019/03/03 10,412
909758 영화보러 갔다가 정우성봤어요 ㅋㅋㅋ 26 야호 2019/03/03 10,518
909757 그알, 부부 재산형성 과정이 나왔나요? 7 친일청산 2019/03/03 6,129
909756 결벽증 새언니말이예요 3 카라 2019/03/03 7,321
909755 명품(장인)의 윷을 찾아요 8 2019/03/03 1,654
909754 한두달만 인터넷 쓰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0 고민중 2019/03/03 2,661
909753 그것이 알고싶다. 죽은 여자분 불쌍하네요 27 2019/03/03 18,996
909752 공기청정기, 렌탈이 나을까요 구입이 나을까요?? 4 zzz 2019/03/03 2,614
909751 교복 바지가 따금거려요 8 ㅇㅇ 2019/03/03 2,079
909750 이사강. 침대서 남편.엄마.이사강 늘 셋이 잔대요 43 2019/03/02 25,512
909749 암웨이 회원 가입하면 불이익있나요? 6 친구 2019/03/02 7,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