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 패키지는 올 게 못되는군요
운이 없었던 걸까...
중년의 가이드는 제대로 된 유적지 설명은 전혀 없고,
정말 쓰잘떼기 없는 신변잡기어 수준낮은 수다만 이틀 째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불평' ..
안전 상 문제로, 가지마라 타지마라 먹지마라 하지마라...
그거 까진 뭐 이해하겠는데,
꼭 붙여서 하는 말이 그렇게 사고나면 꼭 가이드 탓한다~면서
이어지는 사고 케이스 ㅡㅡ;
옵션인 마사지 2시간 짜리로 받게 하려고
제일 뜨거운 시간에 유적지 돌리고 ..
동남아 현지 한국인 가이드 다 양아치 맞는 듯.
- 동종업계 계신다면 죄송
1. 음
'19.3.2 12:13 PM (59.30.xxx.135)어딘데요?
2. 동남아
'19.3.2 12:16 PM (139.193.xxx.171)잘못 가느니 차라리 제주도 가서 막아내고 먹다 오고 말죠
싸구려 관광 몰려다니는거 별로3. 동남아 계획중
'19.3.2 12:22 PM (121.155.xxx.30)어느 관광사 에요?
어느 나라로 가신건데요?
피하고 싶네요 알려주세요4. 제제
'19.3.2 12:22 PM (125.178.xxx.218)동남아 여러 곳 갔어도
가이드들 퀴즈도 내고 작은 선물도 주고
타는 차의 유래.민족 등 애들 귀에도 쏙쏙 들어가개 설명해주던데.
단 큰 버스 패키진 아니었어요.
늘 3~4 가족정도로 .
패키진 좀 가격되는 거로 가야해요.5. 흠
'19.3.2 12:23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네 정말 짜증나요.
성수기 때나 저가로 푼 상품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가이드 일 떠난지 오래된 사람도 하는 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쇼핑이나 돈 되는 것만 밝히고 그런데만 데리고 가고.. 자기 돈 챙길수 있는데만 가요..
정말 싫더라구요..
근데 패키지중에서도 가격이 좀 있는 상품은 그래도 좀 나았던 거 같아요. 작년에 오반X인가 저가여행다녀왔을때 넘 짜증났어요. 저런것 때문에...6. 흠
'19.3.2 12:34 PM (203.160.xxx.85)솔직히 특정 한 여행사나 특정 가이드 지역문제가 아닌 듯해요.
이걸 밥이라 먹이나 싶은 식당에 쏟아놓은 버스는 거의 모든 여행사가 다 있구요.
정말 유명한 유적지 관광지 말곤 한국인만 똑같은 코스 다 돌아요.
진짜 부모님 효도관광이라고
그 중 제 가이드는 더 최악이긴 하네요.
유적지에서 설명은 제대로 안하고 무슨 폐경 갱년기 드립7. 흠
'19.3.2 12:35 PM (203.160.xxx.85)효도관광이라고 보내지 말란 뜻입니당
8. 흠
'19.3.2 12:38 PM (203.160.xxx.85)저는 가격 적지않은 패키지였고,
사람은 두 자릿수가 안되는 소규모였어요.
오히려 12년전이지만 서른 명 때로 몰려갔던 중국 여행은 이렇지 않았네요.
가이드 문제라고 해도 피하실 수 없어요.
물어보니 모든 여행사 다 한데요.9. ..
'19.3.2 12:40 PM (70.187.xxx.9)저가 패키지의 종특이에요. 놀랍진 않네요 아주 흔해서.
10. 더비싸요.
'19.3.2 12:41 PM (112.184.xxx.17)저는 앙코르와트 세미패키지로 갔어요.
유적지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서
현지가이드로 정하고요. 우리나라 가이드는 더 비쌌어요.
가서 설명듣는데 계속 한국가이드 있는 팀이랑 겹쳤는데
와. 한국 가이드 인상 엄청쓰고 말하고
거기 관광객들도 오만상.
반면 우리 현지 가이드는 그냥 한국사람처럼 말하는 가이드라 어려움 하나 없고 오히려 갸들 역사라서 더 잘 들은거 같아요.유적지만 가이드 붙이고 나머지 일정은 자유여행으로 하구요.
솔직히 동남아는 패키지로 가는거 비추 입이다.
유적지만 가이드로 하는걸로 가세요.11. ....
'19.3.2 12:43 PM (58.238.xxx.221)저도 백배공감이요.
패키지 처음이었는데 아주 안좋은 인상만 남겼네요.
가이드가 태국으로 이민간 사람이었는데
무슨 쇼핑센터가면 버스에서 내리기전에 마이크에 대고 도와달라고 구걸하질 않나..
그러면서 또 자기아내 도우미두고 고생안시킨다고 깨알자랑...
처음부터 자기를 대장이라고 부르라고 하질않나.. 선우OO 으로 부르라고..
쇼핑센터에서 구걸하는 별 거지발새기같은 가이드 처음봤네요..
대가족이라 간거지 우리가족끼리는 절대 패키지 갈일 없다 했네요.12. --
'19.3.2 12:44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원래 패키지란게 그런 거에요
고객들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목적에 태워다 주고 또 다늠 목적지 태워다 주고
식사도 아무 생각없이 주는대로 먹고
선택의 여지없이 짜여진 일정대로 구경하고 먹고 구입하고
여기서야 제주도 엄청 불만 많지만 전 동남아는 자유여행으로라도 가고싶은 맘 없네요
제주도는 1년에 두번 가요 자연 보러13. 음
'19.3.2 12:46 PM (203.160.xxx.85) - 삭제된댓글더 비싸요님 빙고~~!!
조금이라도 말 통하시고 용기 있으시면 직접 가세요.
호텔 직원들은 엄청 친절하고
현지인 가이드 -한국어 하는 현지인- 도 친절해요.
한국인 가이드가 문제죠.
출발 며칠 전에 정해서 십 몇 년만에 그냥 에라 모르겠다로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왔지만14. ....
'19.3.2 12:49 PM (211.104.xxx.1)어른 모시고 가는 여행은 패키지가 편해서 가끔 이용하는데
패키지는 노옵션, 노쇼핑, 노팁으로 갑니다. 비싸도 그게 속편해요.
그리고 옵션 비용 쇼핑 비용(안사도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쓰는) 포함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에요.15. 끄덕
'19.3.2 12:50 PM (203.160.xxx.85)사실 저는 그냥 충동처럼 가서 각오는 했지만,
이번은 너무 심하다 싶네요.
기분전환 비행기타고 호텔 자유일정 하나보고 와서
전 사실 그냥 김 새는 수준이지만...
이 사람들이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뭐로 만들어놓을까 싶어요. 자연이 만든 장관앞에서도 생긴 모양 보고 남녀 성기 빗대서 저열스런 농담이나 하는..16. 지하1층
'19.3.2 12:52 PM (116.47.xxx.79)동남아 패키지로 다니면서 느낀게 예나 지금이나 여행사와 가이드와 현지인들은 각질 물어뜯으러 달려드는 닥터피쉬처럼 관광객들을 딱. 호구 그 자체로 생각한다는 거에요.
너무 저렴한 상품은 가이드한테 마이너스라 해서 일부러 좀 가격 있는 상품으로 골라서 갔고요, 일정 탄탄하게 잡고 가이드 설명 들으며 관광반, 휴양반으로 가는 거 좋아해 패키지로 몇 번 갔는데 다시는 패키지로 안가려 합니다.
전 가이드한테 대놓고 불평 들었어요. 어떻게 여행 와서 돈 한 푼 안 쓰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공교롭게도 같이 다니는 세 팀이 모두 옵션을 안 하고 우리 가족만 비행 시간에 맞춰 옵션 마사지 신청했는데 가는 내내 나머지 가족들 욕하는 얘기에 너무 기분 상했어요.17. 하와이도
'19.3.2 12:53 PM (211.195.xxx.35)그래요. 쇼핑센터 설명할때만 침튀기고. 가이드 운빨도 있어요.
18. ...
'19.3.2 12:59 PM (182.231.xxx.214)쇼핑끌고다니는건 비싼 퍄키지이용하면된다쳐도
특히 정해진 식당들,진짜 맛 더럽게 없는데로만 끌고다녀요.
동남아 공기도 안좋고 좋은 리조트안에서만 쉬러갈 목적아니면 이제 안가려구요.
걍 바람쐬고싶을땐 일본이나다녀오든지
몇년에 한번이라도 유럽다녀오는게 나아요.19. 에이
'19.3.2 1:00 PM (223.62.xxx.185)일본은 빼고 유럽가세요.
20. .....
'19.3.2 1:02 PM (211.252.xxx.205)성수기때 저가도 아니었건만 최악이었어요. 그런때는 식당사징님들까지 총동원된다더라구요.
21. ㅁㅁㅁㅁ
'19.3.2 1:03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가이드를 잘못만난거에요
동남아 패키지가 갈게못되는게 아니구요22. 음
'19.3.2 1:08 PM (125.132.xxx.156)여행사 공개하심 안되나요?
저는 일본과 동남아 패키지 여러번 갔는데 매번 좋았고 가이드도 참 괜찮아서..
안타깝네요23. 푸른
'19.3.2 1:10 PM (39.113.xxx.80)지인이 베트남 노옵션 노쇼핑으로 갔는데도 가이드에게 뜯겼다는 얘기 들었어요.
마사지며 뭐며 가이드 원하는 대로 해 줘야 했다는....
그래서 이왕 뜯길 거 그냥 패키지 상품이었다면 억울하지도 않았을 텐데 라는 후기를 직접 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뭐죠?24. ㅎㅎㅎ
'19.3.2 1:11 PM (220.85.xxx.184)실컷 땡볕에 돌리다가 어느 허름한 쇼핑몰 가서 차가운 꿀물 한 잔 주면서 꿀 사라고 하는데
아니 그렇게 더운데 차가운 꿀물이 달고 맛나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래도 꿋꿋하게 안 샀더니 저보고 냉정한 손님이라고. 헐.....25. 저는 중국에서
'19.3.2 1:19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남편이 못가니 아이 중딩때 둘이 갔는데
두번인가 세번 갔거든요 매년...
가이드를 잘못만난때는 너무 짜증을내서 아마 쇼핑을 안해서였겠죠 ㅠㅠ
1인당 20불인가 모아서 줘버린적 있어요 .. 얼마나 관광러들도 정신적으로 힘들었는지
돈 주니가 그제서야 풀리더라고요 .. 조선족이었어요 그 가이드는..조선족비하는 아니에요
쇼핑은 살게없어서 못하겠다 하고 일행중 남자어른 한분이 총대매고 의견전달역할 맡으셨어요
대신 관광은 추가로 내고 하겠다 했어요.. 관광객들끼리 두번올꺼 아니니 이번에 돈좀내고 하자 했었죠
그 이후로 정말 패키지 여행 끝내버렸어요
첫 도전은 정말 힘들었어요 걱정되고 .. 근데 한두번 하니까... 이젠 겁이 안나요
저 40대 후반 완전후반인데요 45세 넘어서 시작한거에요 자유여행
여기 여러분들 저보다 훨씬 더 또릿또릿 젊으신분들이신거같은데...
한번만 겁내고 해보시면 두번부턴 베테랑 되실겁니다.. 저도 했는데요 뭐..
대신 단점은 .. 많이 걸어야 해서 체력도 중요한데....친정엄마랑 못다니는거
너무 걸어야 하니 못모시고 가겠어요.. 그거 하나가 단점입니다26. 00
'19.3.2 1:19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패키지 고객도 문제가 있어요 과욕이죠 한마디로
싼 패키지로 가서는 스트레스는 안받고 싶고 희망사항 인거죠
노쇼핑 노팁 노옵션 패키지로 가면 훨씬 스트레스 적어요27. 싼만큼
'19.3.2 1:25 PM (125.177.xxx.43)옵션 선택이 아니고 일행 다 묶어서 시키랴고 하고 쇼핑필수에
맛사지도 수준 떨어지고 비쌈
버리는 시간 많음
좀 비싸고 힘들어도 동남아는 자유여행 가요
딸이랑 같이 갔다가 어제 돌아왔어요28. ...
'19.3.2 1:30 PM (125.177.xxx.43)여행사 어디냐 물어보시는데.. 동남아는 어디나 비슷해요
가이드를 잘 만나면 그나마 기분 덜 상하는 거고요
한달 사이로 두군데 다녀왔는데
라오스는 기분좋게 옵션하게 하고
필리핀은 생양아치 였어요29. ...
'19.3.2 1:38 PM (117.111.xxx.138)6명이서 한팀으로 비싸게 줬는데도 양아치 걸리니
피곤했어요 자기뜻대로 안따라 주니 성질을 내는데
열받아서 여행사 전화해서 가이드 바꿔라 안그럼
환불할거다 하니 가이드 바꼈어요
클레임 걸어서 그런가 새로운 가이드는 괜찮았어요30. .......
'19.3.2 1:38 PM (211.178.xxx.50)저는 패키안다녀봤는데
패키지가격보면 제 비행기값 정도인경우가
많아요.
제가 최저가 비행기를 구했는데도요 .
그 패키지 가격에서
정상적으로 비행기 숙소 먹는거 입장료
가이드비까지 다 하결해야하는거 불가능해요.
제가 제돈다쓰며 여행해보니
패키지가면 사라는건 좀 사줘야겠다 싶더라고요.
너무당연한거아닌가요
여행상품은 정말로 싼게.비지떡일수밖에없어요31. ???
'19.3.2 1: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참고해야겠군요.
32. 사실
'19.3.2 2:00 PM (121.100.xxx.60)동남아 패키지의 문제가 아니라 가이드의 문제인 거 같아요.
전 예~~전에 일본갔을 때 진짜 거지같은 식사 하고 다녔어요. 동남아패키지 갔을 때는 유독 태국에서만 그랬고요.33. ...
'19.3.2 2:09 PM (125.129.xxx.199) - 삭제된댓글중국 동남아는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크게 좌우되는 것 같아요 10여년전 7월에 여름휴가 북경으로 가족 여행 갔는데 정말 불평불만 투성이의 조선족 가이드 때문에 황당했었고 8월에 너무 저렴한 앙코르와트 패키지가 나왔길래 딸아이랑 다녀왔는데 무더위에 가이드가 지나칠 정도로 너무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사실 너무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열심히 듣는 척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듣는 팀은 없었다면서 더 열심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몇가지 옵션을 했는데 아이는 비용이 모두 안들었다고 일부를 돌려주기까지....그 이후로는 가이드에 따라 특히 동남아는 현지 물가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옵션비용 등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가요 비용은 패키지보다 더 들고 피곤하지만 느긋하게 여행할 수 있어 더 나은 듯 해요
34. 저는
'19.3.2 2:23 PM (121.88.xxx.63)상해 노옵션 노쇼핑으로 갔는데도 가이드가 엄청난 비용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하라고 꼬셔서 저희가족만 비오는 밤 밖에서 기다리며 고생했네요. 귀국해서 여행사에 컴플 하려다 바빠서 못하고 ㅠㅠ 노옵션도 믿을 수 없어요. 다수가 오케이 해버리면 끌려다닐 수 밖에..
35. .....
'19.3.2 2:49 PM (180.71.xxx.169)완전 싼 가격으로 베트남 다녀왔는데 저는 정말 좋았아요.
여자 가이드가 유머도 많고 설명도 잘해주고 퀴즈 내면서 상품도 주고 아주 성의있게 해줬네요.
님이 불만스러우면 여행사 게시판에 쓰세요. 많이들 쓰더라구요.36. 복불복같아요ㄷ
'19.3.2 3:34 PM (203.160.xxx.85)완전 가이드 복불복
전 그냥 에라모르겠다로 왔지만
맘 먹고 여행 나온 사람들이었으면 완전 속상하겠어요..
여행사나 국가를 이야기 안하는 게,
이 가이드가 몇 개 여행사를해요. 이름대면 아는 메이저 다 포함요.
얼마 전에 다른 국가 다녀온 가족도 똑같은 걸 겪어서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요37. 한번 가보고
'19.3.2 3:51 PM (1.231.xxx.157)아건 아니다 싶어 다신 안가요
자유여행도 비행기. 숙박만 준비하면 끝이에요
동선은 블로그 여행사 일정 참고하구요
요샌 정보가 너무 많은데 왜 패키지를...38. 복불복
'19.3.2 4:07 PM (58.231.xxx.129) - 삭제된댓글태국,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가이드가 우리가 무슨 역사 공부하러 온사람인줄아는지 그나라 역사 다얘기하고 짜증내는 가이드 별루 없었어요
특히 캄보디아 갔을때 가이드는 일정에 없는곳도 데려가주고 어찌나 열성적이었는지 나중에 집에와서 홈페이지에 칭찬글도 올렸었네요
가이드는 복불복인가봐요39. ㅇㅇ
'19.3.2 4:52 PM (58.123.xxx.142)동남아 문제도 가이드 문제도 아닌 여행사 문제입니다. 여행사에서 가이드에게 주는 돈 한푼도 없어요. 딱 항공권 가격으로 패키지 모집하고 현지에서 쓰는 돈은 다 옵션과 팁 쇼핑으로 충당하는거에요. 옵션 팁 쇼핑 안하시면 가이드 수입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에요. 밥값까지 가이드가 내야하니까요.
40. ....
'19.3.2 5:02 PM (49.169.xxx.202)패키지 갈때는 맘 먹고 가요.
일인당 이삼십은 더 쓰고 쇼핑은 그 나라에서 제일 좋다는것은 하나는 산다.
전 오히려 싼 패키지와서 옵션도 쇼핑도 안할려고 얼굴 붉히는 사람이 더 이상했어요.
가이드는 진짜 복불복 전 코타가서 그렇게 자기 자랑하는 가이드도 봤어요.
한국에서는 평범한 인물인데 그곳에서는 무슨 왕자처럼 생각하고 살더군요.41. 작은발
'19.3.2 5:15 PM (118.219.xxx.242)혹시 호치민? ㅠ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뭐,,,,,
동남아 당분간 안가고싶네요42. 작은발
'19.3.2 5:22 PM (118.219.xxx.242)참고로 호치민 100만원 패키지였습니다
43. ....
'19.3.2 5:32 PM (125.137.xxx.55)패키지가격보면 제 비행기값 정도인경우가 많아요.
제가 최저가 비행기를 구했는데도요 .
그 패키지 가격에서
정상적으로 비행기 숙소 먹는거 입장료
가이드비까지 다 하결해야하는거 불가능해요.
제가 제돈다쓰며 여행해보니
패키지가면 사라는건 좀 사줘야겠다 싶더라고요.
너무당연한거아닌가요
여행상품은 정말로 싼게 비지떡이에요22222
그나라 설명 듣고 알아서 데려다주고 픽업해줌 좋겡ㅎ다 싶으면 따로 커뮤니티나 까페서 구하는게 낫더라고요.유적지 관광지 하루돌기10시간돌기 몇개돌기 이런식으로 있어요.44. ㅇㅇ
'19.3.2 11:01 PM (58.228.xxx.77)가이드가 돈을 못 받고 쇼핑으로 수익을 나눠서 그래요.
쇼핑 안하면 가이드가 열받아하죠.45. 동남아 패키지
'19.3.2 11:48 PM (116.32.xxx.53)동남아 얼마전 다녀왔는데 노팁 노쇼핑 일정
1인당 100 만원 넘음
1. 스노쿨링할려고 장비 다 가져왔는데 계속 수상스포츠 권함 반복적으로
지금 안하면 못한다고
놀다 와보니 수상스포츠 한사람들 이미 밥먹고 잇음 . 자기들이 권한 옵션 돈내고 안하면 전혀 챙기질 않음
2. 마사지 안한다하니 근처서 숙소까지 걸어가라고 함
3. 밤에 식사 뷔페식인데 많은 인원에 조금만 줘서
뒷쪽 사람들 반찬부족하고 배고프게 먹여놓고
특산물 푸드 수퍼데리고 가서 쇼핑하게함
가격싼데라며 특혜를 준것처럼
어린애들 10시 넘어가고 졸려서 버스에서 쓰러졌는데 굳이 쇼핑시키고 그 와중에 배고프니 사람들이 먹을거 엄청삼
3. 마지막 공항 가는날 체크아웃빨리하고 저녁비행기인데 노팁 노쇼핑인데 다른사람들하고 같이 다녀여 한다며 우리만 다시 돌아오는 장소에 내려주고 쇼핑하러 가버림 .
구경 많이 할 수 있는 좋은 가장 큰 쇼핑몰 있었는데 지나쳐서 지네 동선에 맞게 쇼핑할곳도 없고 버스 주차할 곳 근처에 내려줘서
정말 겨우겨우 시간보내고 ..
다시 데리러 와서는 또 걸어서 다른팀 합류시키고
또 시간보내고 오라고 함
시간 어디서 어떻게 보냈는지 묻지도 않음 .
관심1도 없음
어디가면 뭐 좋은데 있다 돌아보고 와라 이딴 말도 없음
5. 가이드가 지할말만 하고 질문에는 대답도 성의없이 함 버스타고 가면서 지역적 특색이나 동네 설명도 없이 자기가 들릴 쇼핑. 특산품 설명만 주구장창 . 그리고 어쭙잖은 역사 개똥철학 블라블라
애가 가이드 넘 시끄럽고 귀아프다 함
6. 노니 파는거 보니 약장수인줄 알았음
부모가 암걸렸는데 노니먹고 몇년 더 살았다고 약을 침 . 문열고 방밖에 나가면 두배 가격으로 파니 자기한테 사야한다며 한통을 30만원에 팜
옆쪽 돌아서 가니 직원들 놀고 있고 노니 얼마냐 물으니 가이드한테 물어보라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함.
버스타니 어린학생까지 부모님 드린다고 30 만원짜리 노니를 샀음 ... 다들 산모양새.
많이들 속는다 싶음
7. 결국 체크아웃 일찍하고 비행기 늦게 타고 담날 도착하는 여행은 다시 안하기로함
하루 종일 뭐했는지 모르게 시간 아까웠음
저가 항공 좌석 너무 좁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8. 저가항공 이스* 항공은 기내식 일절없고 스낵도 없고 물만주고 나머지 다 돈주고 사야함
밤새 비행하느라 사람들 3~4 시간 대기하다 탑승해서 모조리 기내음식 솔드아웃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음
동남아 패키지 여행 다시 안할꺼임 일인당 100이 넘는 여행이었는데도 그럼
참고하시길46. 동남아
'19.3.3 12:40 AM (110.54.xxx.209)솔직히 생양아치 맞아요.
안 그런 가이드들도 많겠지만
보통 현지에서 할거 없거나 카지노에서 거지되거나
정말 밑천 안들이고 입으로 나불대서 그나마 먹고 살수 있으니까 하는 사람 많아요.
가이드랑 특히 골프가이드..할많하않이네요 ㅠㅠ47. ᆢ
'19.3.3 2:00 AM (116.124.xxx.173)동남아 맛사지,,,
리조트 바로앞 마사지샾은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이면
전신 맛사지 1시간 받는데
돌고돌아 이상한 맛사지샾 델꼬가서 10만원 받아챙기는
양아치 새키들~~~
그 맛사지 안받음 거지취급하던 푸켓 가이드놈아!
내가 한국와서 후기 아주 더럽게 썼다~
한국여행사에서 죄송하다며 후기지워달라기에
싫다고 했어~~~
땡처리 저렴이 여행도 아니였는데
기분좋게 떠난 관광객들을 거지취급을해!!!
늙은 가이드 세끼들 다 사라져야해
아주 그 면상만 떠올려도 토나옴48. ..
'19.3.3 2:29 AM (115.140.xxx.190)잊었던 태국패키지여행이 생각나네요! 롯땡 관광이였는데 가이드는 버스에 앉아서 둘러보고 오라고 꼼짝않고 구경하고 버스타면 저질농담지껄이(여기서 어린여자한템왕대접 받는데 왜 한국 여자랑결혼하냐, 성전환 애들이 착하다 보여달라면 다 보여준다 등등) 물건팔땐 위협비스무리하게 분위기 조성하고 지한테 고객 주민번호랑 신상 다 있다고 싸한 농담까지! 정말 끔찍했던 여행이였고 내 평생 그 정도 저질 인간을 대면한것도 처음이였네요
49. ..
'19.3.3 2:36 AM (115.140.xxx.190)위에 싼게비지떡이라는데 패키지라고 다 싼거 아니예요 저도 상품중엔 고가인걸로 선택했는데 웬걸
같이 버스타는 사람들 보면 반값에 예약한 사람부터 가격대 다양했어요. 수준이 나을거란 기대로 비싼거 선택한 사람만 호구예요 어차피 현지 도착해서 한버스로 같이다녀요
한마디로 싼거든 비싼거든 동남아패키지는 안가는걱 답이예요!50. 트래블러스맵
'19.3.3 3:06 AM (210.2.xxx.45)그러지 말고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으로 가세요.....진짜 노팁, 노쇼핑,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51. 음
'19.3.3 4:51 AM (84.156.xxx.136) - 삭제된댓글북경 관광만 북경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며 추천받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가이드는 조선족, 노팁, 노쇼핑이었어요. 알차고 좋았어요.
미국 갔을 때도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이용하는 한국 현지 여행사를 추천받아서 이용했는데 노팁, 노쇼핑.. 한국 유명여행사 패키지로 온 관광객들도 함께 묶어서 관광하더군요. 역시 알차고 좋았어요.
나머지 나라들은 자유여행으로 다니고 있어요.52. 저가패키지던
'19.3.3 9:26 AM (124.49.xxx.61)고가던 쇼핑옵션이 가이드수입이에요.
투어요금은 여행사가 다챙기고요. 그러니그렇죠. 오히려 저가로오면서 쇼핑안하려고 다짐하는손님들이 더 얌체죠뻔히 알면서..가이드랑 기사때문에 도어투도어 안전하고 편하게 다니는거 아닌가요. 가면 그래도 필요한몇가지는 알면서도 해줫어요. 그게싫으면 자유로가서 택시타고 다니던가요.택시도싼데..
저는 동남아는 무조건자유로가요.
싱가폴도 고가 프라이빗으로갔는데 가이드가 옵션하려해서 괴로웠어요.그게 가이드 능력이니까요53. ...
'19.3.3 10:38 AM (61.252.xxx.60) - 삭제된댓글동남아 가이드하는 남자지인 2명 아는데요.
둘다 고졸 양아치 출신에... 인성 바닥...
한국에서 밑바닥 전전하다 지금은 동남아 현지가이드하고 있더라고요.
딱 사기꾼 스타일인데 베트남에서 얼마나 추한 한국인으로 한국인 욕먹이며 살고 있을지...
사기꾼처럼 거짓말 잘하고 말주변좋아 가이드 뽑힌거 같은데...
걔들 밑바닥 인생에 인성 최악이니
평범한 수준은 기대하지 마세요.54. ...
'19.3.3 10:40 AM (61.252.xxx.60)동남아 가이드하는 남자지인 2명 아는데요.
둘다 고졸 양아치 출신에... 인성 바닥...
한국에서 밑바닥 전전하다 지금은 동남아 현지가이드하고 있더라고요.
공중도덕, 질서 같은거 몰라요. 그냥 무개념.
딱 사기꾼 스타일인데 거기서 얼마나 추한 한국인으로 한국인 욕먹이며 살고 있을지...
사기꾼처럼 거짓말 잘하고 말주변좋아 가이드 뽑힌거 같은데...
걔들 밑바닥 인생에 인성 최악이니
평범한 수준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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