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해외에 알린 이가 석호필이였죠.
나는 강하고 굳센 호랑이의 마음으로
한국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 石.虎.弼
한국식 이름 석호필(石虎弼)로도 유명한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는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세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16년 캐나다 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2016년은 그가 한국 땅을 밟은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에서 세균학을 가르쳤던 그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일본 학살의 참상을 사진으로 촬영해 세계 곳곳에 폭로했다.
한국인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 石.虎.弼
한국식 이름 석호필(石虎弼)로도 유명한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는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세균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16년 캐나다 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2016년은 그가 한국 땅을 밟은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에서 세균학을 가르쳤던 그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일본 학살의 참상을 사진으로 촬영해 세계 곳곳에 폭로했다.
외국인도 이럴진대 나경원은 어찌하여 독립군을 잡아 고문하고 사형한 일제 군인 창설 기념식에 간 것일까요? 우리 여자들도 위안부로 끌고 갔는데... 친일은 너무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고 자한당은 이런 나경원의 발언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도 없어요. 다 같은 생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