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뽁뽁이 붙이고 겨울났어요..
효과는 만족스러웠구요..
이제 봄이니 저걸 떼어야하겠죠?
근데 떼어내서 둘곳도 마땅치 않고...
나중에 붙일거 생각하면 힘들 것 같기도하고..ㅜㅜ
그냥 두고 살자니 답답하고..
요즘 햇살이 좋으니 매일 쳐다보고 갈등중이예요..
다른 분들은 다들 확 떼어내시나요?
처음으로 뽁뽁이 붙이고 겨울났어요..
효과는 만족스러웠구요..
이제 봄이니 저걸 떼어야하겠죠?
근데 떼어내서 둘곳도 마땅치 않고...
나중에 붙일거 생각하면 힘들 것 같기도하고..ㅜㅜ
그냥 두고 살자니 답답하고..
요즘 햇살이 좋으니 매일 쳐다보고 갈등중이예요..
다른 분들은 다들 확 떼어내시나요?
저희는 일년내내 냅둬요
여름애도 더운 공기 잡아주는것 같고 밖에서
집안 들여다 보이지 않아서 몇년째 편하게 그냥 두고 있어요
떨어질때까지 써도 되요 여름엔 실내온도도 낮춰 준대요
여름에 실내온도 낮춰준다고 하더라구요
시각적으로 너무 보기안좋더라고요
무슨비닐하우스안에서 사는 느낌들고..
아주 많이 답답하고
아주 많이 없어보이긴 해요;;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붙여놓은 것들 중 떨어진 것은 그냥 버렸어요.
그냥 물뿌리개 뿌려서 다시 붙여도 되는데, 떨어진 창보면 밖이 투명하게 보여서 답답함이 사라지니 그러고 싶어서요.
그런데 윗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햇빛차단의 효과도 좀 있구요,
집안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가려주는 효가도 있구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는 있어요. ^^
찬기운차단은되는데 답답해뵈요. 며칠전땟어요
여름 실내 자외선 차단되니
그냥 두어요.
전 냅둬요. 커튼 효과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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