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슬펐지만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묵묵히 하는 것입니다.
상심하지도 말고 낙심하지도 말고 지금 우리가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린 강하고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특성이 있잖아요.
보고있어요.
대통령님 그간 늙으셨나봐요.
맘이 안좋아요.
대통령님과 여사님
유지태. 이제훈도 나오네요
배성재아나운서는 축구중계에서 만나다 기념식에서 만나니 ㅎ색다르네요.
독립군가가 국가가 됐으면 좋았을텐데요
문프님은 핼쓱하신데 그래도
여사님 미소는 밝아 기분이 나아졌어요.^^
티비 보고 있는데
광화문 가야 하나 그러고 있네요 ㅎ
백주기의 뜻깊은 행사에 문프가 대통령으로 계셔서 좋아요.
낭독 보는데 눈물나요 ㅜㅜ
보고 있어요.
문프님 사랑합니데이.
독립군가는 찬송가에 있어요. '우리들의 싸울 것은 혈기 아니요. 우리들의 싸울 것은 육체아니요' ...이 가사가 다가오네요. 혈기와 감정으로 되는 것은 없죠.
광화문 나가야하는데 옷도 다 입었는데 ,,컴앞에서 이러고 있네요 ㅎ
독립선언서 눈물나네요 ㅠㅠ
독립선언서 ... 눈물납니다.
눈물나네요..
안내견 어떻게 길을 알고 인도 하는거죠? 제일 먼저 뛰어가네요 ㅋ
어제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
영화도 보고 기념식도 보려고 했는데 늦어버렸어요;;
끝자락이라도 볼 수 있을지.
늘 나라를 생각하고 사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오늘 같은 날은 나라를 생각해보고, 독립운동을 하셨던분들,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고 헌신하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우리 대통령님 연설!
“100년 전 우리는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