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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남친이 계단에서 미끄러진 여자를 피했어요

.. 조회수 : 22,680
작성일 : 2019-02-28 22:21:35
본문과 댓글 다 읽어보시길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02303/1?m=1

목숨 살려준 소방관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성폭행이나 폭행당하는 여자 구해주다 여자거

도망가서 범죄자 되고 등등

이상한 여자사람 때문에

점점 도움의 손길을 거부 하는 남자사람들도 많아지고

저 또한 남편에개 무조건 여자들이 많은곳에

조심하고 도와주지도 말라고 애기하네요

혹 이상한 고소 당할까봐요 ㅠㅠ

소수의 사람때문애 다수위 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세상이 될까 무섭네요


IP : 211.207.xxx.1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2.28 10:24 PM (180.69.xxx.167)

    뭐든지 그냥 경찰이나 119에 신고만 해주는 게 정답이죠.

  • 2. ㅇㅇ
    '19.2.28 10:25 PM (222.118.xxx.71)

    손으론 안잡고 그래도 계단에서 자빠지면 위험하니까 뒤돌아서 등으로 막겠음

  • 3. 그러다
    '19.2.28 10:28 PM (58.230.xxx.110)

    잘못해 둘다 다치면요...
    이건 상황을 모르니 뭐라 말하기가...

  • 4. ...
    '19.2.28 10:34 PM (39.115.xxx.147)

    근데 여친은 대체 어느 위치에 있었길래 저 상황을 다 지켜만보고 남친탓만 하는건지.

  • 5. ㅇㅇ
    '19.2.28 10:55 PM (211.205.xxx.15)

    나라면 다시 생각해볼듯.
    내가 남친위치에 있어 충분히 잡아줄만했다싶고
    실재로도 그러한 상황이었다면 남친 다시 생각함

  • 6.
    '19.2.28 11:05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둘다 다쳐요 다친 사람 모른척 지나가는거면 몰라도
    순식간에 일어나는일 내몸막아 주기 힘들어요

  • 7. ..
    '19.2.28 11:08 PM (114.204.xxx.159)

    보통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여친은 뭐하고 남친 탓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 8. 웃기네요
    '19.2.28 11:15 PM (175.215.xxx.163)

    남 도와주지 않은 찌질이들이 남탓까지 하고 있네요
    그냥 인간성이 나빠서 안도와주는거죠
    옛말에도 물에 빠진 사람 건졌더니 봇다리 내놔라는
    말이 있듯이 도와줫는데 뒤통수 치는 인간은 아주 옛날부터 잇었고
    그럼에도 좋은 사람은 도와주고 나쁜넘은 안도와주고
    안도와주는 인성의 놈들이 도와줘도 뒤통수치는 넘이죠

  • 9. ㅎㅎㅎ
    '19.2.28 11:17 PM (175.215.xxx.163)

    인성 나쁜 놈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것도 논리라고 떠드네요

  • 10. ㅇㅇ
    '19.2.28 11:45 PM (211.193.xxx.69)

    보니까 도와주려면 남자가 여자몸을 잡거나 건드려야 하는데
    도움을 받은 여자 입장에서는 좀 수치감을 느낄수도 잇을것 같아요.
    여기에 좀 더 나아가면 성추행 어쩌고 하는 말도 나올 것 같구요.
    어쨋든 남자가 젊은 여자 도와주는 거에 몸사리는 거 마냥 비난하면 안될것 같아요

  • 11. 뭐라
    '19.2.28 11:53 PM (223.62.xxx.210)

    할수 없어요 내 몸다치는거 방어하는게 우선이지 남 다치는거 구해주는게 우선이 아니잖아요 이일은 여친이 넘 과도하게 남친에게 뭐라하는것 같네요 저같아도 무의식적으로 피할것 같아요

  • 12. ㅇㅇ
    '19.2.28 11:53 PM (211.193.xxx.69)

    위글에 이어서...
    남자가 여자를 잡아주지 않아서 여자가 다쳤기에
    왜 잡아주기 않았냐는 비난이 있지만
    만약 남자가 여자를 잡아줘서 여자가 다치지 않았다면 (여자가 멀쩡한 상태에서는 다친다 다치지 않는다는 이미 문제가 되지 않죠.)
    오직 남자가 여자를 잡은 그것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성추행이란 말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 13. 그렇게
    '19.3.1 12:16 AM (211.206.xxx.180)

    하라고 해요. 깔끔한 사회 되겠네요.

  • 14. 그상황
    '19.3.1 12:25 AM (115.140.xxx.180)

    둘다 다칩니다 그리고 막아주는 사람이 더크게 다쳐요
    무의식중에 피한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 15. ..
    '19.3.1 12:3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요새 남자도 살고 봐야지ᆢ무슨 남자라고 다덮어써요어떤세상인데ᆢ지는 뭐하고요

  • 16. ..
    '19.3.1 12:4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해돼요.

  • 17. ㅇㅇ
    '19.3.1 1:09 AM (211.205.xxx.15) - 삭제된댓글

    뒤에 사람이 많은데도 모두 비켜서며 누구하나 잡아주지않아
    혼자 팔다리 부러지는 사회 볼만하겠네요

    저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해봤고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봐요. 뉴스에만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많이 느낍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주는데 인색하지 않다는것을요
    내 가족을 내가 항상 보호할수 없듯
    누군가의 가족이 도움이 필요할때
    내 안전이 크게 위협되지 않고
    설사 성추행으로 성가시고 불명예스러운 일이 생긴다해도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은 하겠으나, 그 순간의 위험에서
    내 몸을 비키진 않겠어요
    실제 잡아도 괜찮을 만한 상황이라면
    무의식적으로 잡는사람과 무의식적으로 피하는사람,
    그 중 후자의 사람을
    내 가족과 남편과 애아빠로 두고싶진 않네요

  • 18. ㅇㅇ
    '19.3.1 1:11 AM (211.205.xxx.15)

    뒤에 사람이 많은데도 모두 비켜서며 누구하나 잡아주지않아
    혼자 팔다리 부러지는 사회 볼만하겠네요

    저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해봤고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봐요. 뉴스에만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많이 느낍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주는데 인색하지 않다는것을요
    내 가족을 내가 항상 보호할수 없듯
    누군가의 가족이 도움이 필요할때
    내 안전이 크게 위협되지 않고
    설사 성추행으로 성가시고 불명예스러운 일이 생긴다해도
    상대방을 미워하고 원망은 하겠으나, 그 순간의 위험에서
    내 몸을 비키진 않겠어요
    ㅡ실제 잡아도 괜찮을 만한 상황이라면, 그래서
    확실히 다치지 않을 상황이라면ㅡ
    무의식적으로 잡는사람과 무의식적으로 피하는사람,
    그 중 후자의 사람을
    내 가족과 남편과 애아빠로 두고싶진 않네요

  • 19. 무의식
    '19.3.1 1:19 AM (58.234.xxx.57)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나요???
    내가 여자고 덩치큰 남자가 뒤로 쓰러진다면 감당이 안되니 피할수도 있겠지만
    나보다 체격이 비슷하거나 작은 사람이 뒤로 넘어지려고 한다면
    오히려 무의식적이고 반사적으로 잡아주게 되지 않나요?
    무의식적인 행동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 20. pefe
    '19.3.1 1:38 AM (182.214.xxx.146)

    저도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봐요.
    뉴스에만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많이 느낍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주는데 인색하지 않다는것을요.2222

    그게 우리나라에요.
    그냥 본능적으로 그 순간에 내 몸이 나가요. 생각하고 계산해서가 아니라.

    우리는 이웃 일본이나, 중국과 달라요.
    민족의 기질이요.
    전 그런 우리나라가 좋네요.

  • 21. 한국
    '19.3.1 2:47 AM (1.230.xxx.225)

    윗님 말씀처럼 한국남자들 대단하죠.
    위기상황에 본능처럼 남 돕는 일 허다합니다.
    자기 위험까지 감수하는 것 일본,중국인들에겐 극히 드문일입니다.

    그런 훌륭한 한남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정신나간여자 사례 사골로 울궈먹으면서 자기방어를 하더라고요.
    게다가 여성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아 공격성을 보이는 레벨들이
    강간당하는 여자 구해주면 안된다면서
    통쾌해하면서 구경하는 만화도 본 적이 있어요.

    막 폭팔하기 직전 불붙은 차에서 애들이랑 애기엄마 구해냈던
    의로운 한국남자한테
    여자가 성추행으로 고소할 수 있다, 그러면 안된다고 훈수나 둬 보길.

  • 22. 할 수 없지
    '19.3.1 4:35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남자 엎어지든 차에 치이든 괜히 구하려고 만졌다가 죽거나 그 놈이 변태라 여자랑 닿았다고 이상한 상상, 신고 등등 미친 짓해 덤태기 쓸지 모르니
    이성끼리는 서로 안 도와주는 쪽으로~

  • 23.
    '19.3.1 5:05 AM (211.54.xxx.175) - 삭제된댓글

    그러다 내가 넘어져 암친이 피해서 다치먄
    천하의 나쁜놈이라고 하겠죠?

    위급한 순간의
    그 사람의 본성입니다

  • 24. ㄱㅎㅎㄱ
    '19.3.1 5:06 AM (211.54.xxx.175)

    그러다 내가 넘어져 남친이 피해서 다치면
    천하의 나쁜놈이라고 하겠죠?

    위급한 순간의 행동은
    그 사람의 본성입니다

  • 25. ..
    '19.3.1 7:15 AM (223.39.xxx.157)

    딱봐도 주작이구만요.
    여친은 어떤 위치에 있어야 저런 모습이 다 보이나요?

    예전에 어떤 사람이 지하철계단에서 넘어지려는 여자를 몸으로 안 받아주고 피했다고
    넘어졌던 여자가 피한 남자에게 화냈던 그 이야기같네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267101&keyword=???? ????

    이 글의 남자가 도와줬으면 좋겠지만 강요할 수도 없고
    요즘 일련의 상황 보면 이해도 갑니다

  • 26. ...
    '19.3.1 8:20 AM (1.246.xxx.210)

    저건 남친이 도와줄 상황이면 여자도 도와 줄 수 있어요
    싸울필요 없어요

  • 27. ..
    '19.3.1 10:09 AM (183.101.xxx.115)

    이게다 정신나간 여자들때문이죠.
    페미가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선택한 섹스에다 죄를가져다 붙히는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요?
    남자들도 당하지만은 안을겁니다.
    누군가를 돕다 오히려 당하는 세상은
    우리가 만들고 있어요.

  • 28. 불륜도
    '19.3.1 11:41 AM (121.154.xxx.40)

    성폭행 이라고 남자 밥줄 끊는 세상이 됐으니 누가 도와 주겠습니까
    자업 자득이지

  • 29. .......
    '19.3.1 11:54 AM (211.247.xxx.124)

    저도 아들한테 오나가나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로 여자 손 만지지 말라고
    강조해오고 있는데 잘못된 가정교육인가요..

    요즘 하도 세상이 무서워져 가고 있어서..
    한창 젊은 남자가 아주 잠깐이라도
    요상한 범인으로 몰리면
    몰리면 인생 끝장 아닌가요..

    가까이 있는 여친은 왜 가만히 구경만 하는지..

  • 30. 겨울다음봄
    '19.3.1 12:20 PM (180.71.xxx.26)

    저런 위험이 보이는 상황에서는 잡아주고 도와주는게 당연하고 우선시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우려스럽게 흘러가고 있어요. 걱정됩니다..

  • 31. 급하게
    '19.3.1 12:25 PM (121.154.xxx.40)

    잡아주다보면
    본의 아니게 민감한 부위에 손이 닿을수 있어요
    그러면 성폭력 이라고 신고 할수 있어요
    실제로 장애인 택시 운전수가
    장애인 넘어질까봐 잡아 줬는데
    지 가슴 만졌다고 신고 했잖아요
    그 후로 운전 하시는 분들이 잡아 달라 사정 하기전엔 절대 안봐줘요
    넘어지든지 말던지

  • 32. ..
    '19.3.1 12:38 PM (39.120.xxx.8)

    페미들 난리쳐봤자
    잘나가는 건 페미 단체들이고
    쿼터 할당제 혜택 누리는 남의 얘기지
    일반 여자들한테야 득될거 하나 없죠
    어차피 남자 가족, 남자 동료들이랑 같이 섞여서 살아가는 세상인데
    당장에 이런 사회 분위기부터도 그렇고
    원글에 나온 사례야 주작이라고 해도 말이죠

    교황이 그랬다죠
    페미란 치마입은 마초들이라고

  • 33. 네 ㅇㅇ
    '19.3.1 1:15 PM (121.88.xxx.220)

    인간이란 게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입니다.
    남자들도 적응하는거죠.

  • 34. 내가 남자라도
    '19.3.1 1:16 PM (116.125.xxx.41)

    몸사리는게 맞다고 봐요. 기사 나오는 것만 봐도 도와주다 드러운 누명 쓰는 일이 없지않은데
    안 그러리라는 법 없잖아요.각자 조심해야지 이런때만 남자가 남자가~?

  • 35. 저 위에
    '19.3.1 1:19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성추행범으로 몰려도 감수하고 잡아주겠다는 분
    꼭 억울한 감옥살이 하시고 평생 주홍글씨 새기시길.

  • 36. 저 위에
    '19.3.1 1:22 PM (223.62.xxx.91)

    성추행범으로 몰려도 감수하고 잡아주겠다는 분
    꼭 억울한 감옥살이 하시고 평생 주홍글씨 새기시길.
    님도 여자니까 쉽게 말하는거죠. 평생 그럴일 없다는 거 아니까.

  • 37. 윗님 말 맞음
    '19.3.1 1:24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페미들 난리쳐봤자
    잘나가는 건 페미 단체들이고
    쿼터 할당제 혜택 누리는 남의 얘기지
    일반 여자들한테야 득될거 하나 없죠
    어차피 남자 가족, 남자 동료들이랑 같이 섞여서 살아가는 세상인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페미단체를 이끄는 몇명의 여자들 출세하는데 들러리 서주고 있단 걸 까맣게 모르는
    어리석은 흙수저 페미들. 그나마도 취집으로 사다리 타고 올라갈 길을 스스로가 다 막고 있음.
    계층이동만큼 어려운 게 없는 것임.
    시집살이라는 텃세 좀 받아주면
    못사는 여자가 잘사는 집에 시집가서 상위 계층으로 이동가능했던 것이었는데..
    계층이동한 다음에 못사는 친정도 좀 도와줄 수 있었던거고.

    금은수저 여자들과 페미단체 앞줄에 선 여자들 더 잘먹고 더 떵떵거리며 잘살라고
    분골쇄신 페미페미 떠들고 있는 흙수저 페미들.
    사실은 자신들의 앞에 간간히 놓여있던 사다리를 스스로 걷어내리는 일인 줄도 모르고.
    페미가 여자들의 계층이동을 도와줄 거라고 착각하고 있음.
    실제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여자들의 상향결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인데
    페미가 득세하고 딸이 더 좋다 딸좋다 하는 분위기가 이걸 다 깨고 있음.

    잘사는 집들이 딸들을 제끼고 며느리(아들을 통해)에게 몰아주던 재산을
    이제 딸들에게 주기 시작했음. 딸에게 더 주는 집들도 많아지고 있음.
    말하자면 한마디로 시누들이 집안의 주체로 나서면서 재산을 다 쓸어가는 것임.
    며느리도 잘사는 집 딸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흙수저면 얘기가 달라짐.

    같은 여자라고 다 같은 여자가 아닌 걸 왜 몰라.

  • 38. 이거 주작
    '19.3.1 1:24 PM (125.184.xxx.67)

    여혐 부추길려고ㅎㅎ

  • 39. 윗님 말 맞음
    '19.3.1 1:26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격변하는 시대도 아닌 이 시대에
    남녀 임금격차가 어쩌고 해봐야 올드머니를 어떻게 당할 거라고....

  • 40. 윗님 말 맞음
    '19.3.1 1:27 PM (69.243.xxx.152)

    페미들 난리쳐봤자
    잘나가는 건 페미 단체들이고
    쿼터 할당제 혜택 누리는 남의 얘기지
    일반 여자들한테야 득될거 하나 없죠
    어차피 남자 가족, 남자 동료들이랑 같이 섞여서 살아가는 세상인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페미단체를 이끄는 몇명의 여자들 출세하는데 들러리 서주고 있단 걸 까맣게 모르는
    어리석은 흙수저 페미들. 그나마도 취집으로 사다리 타고 올라갈 길을 스스로가 다 막고 있음.
    계층이동만큼 어려운 게 없는 것임.
    시집살이라는 텃세 좀 받아주면
    못사는 여자가 잘사는 집에 시집가서 상위 계층으로 이동가능했던 것이었는데..
    계층이동한 다음에 못사는 친정도 좀 도와줄 수 있었던거고.

    금은수저 여자들과 페미단체 앞줄에 선 여자들 더 잘먹고 더 떵떵거리며 잘살라고
    분골쇄신 페미페미 떠들고 있는 흙수저 페미들.
    사실은 자신들의 앞에 간간히 놓여있던 사다리를 스스로 걷어내리는 일인 줄도 모르고.
    페미가 여자들의 계층이동을 도와줄 거라고 착각하고 있음.
    실제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여자들의 상향결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인데
    페미가 득세하고 딸이 더 좋다 딸좋다 하는 분위기가 이걸 다 깨고 있음.

    잘사는 집들이 딸들을 제끼고 며느리(아들을 통해)에게 몰아주던 재산을
    이제 딸들에게 주기 시작했음. 딸에게 더 주는 집들도 많아지고 있음.
    말하자면 한마디로 시누들이 집안의 주체로 나서면서 재산을 다 쓸어가는 것임.
    며느리도 잘사는 집 딸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흙수저면 얘기가 달라짐.

    같은 여자라고 다 같은 여자가 아닌 걸 왜 몰라.
    격변하는 시대도 아닌 이 시대에
    남녀 임금격차가 어쩌고 해봐야 올드머니를 어떻게 당할 거라고....

  • 41. 심지어
    '19.3.1 1:29 PM (121.88.xxx.220)

    119대원이나 경찰관들도 여자대원, 여경 오기 전엔 여자한테 잘 손 안댑니다. 왜 그리 됐을까요?
    이 지경이니까요.
    저 글이 설사 주작이어도 수긍이 가는 이유죠.

    http://m.jnu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564

  • 42. 자업자득
    '19.3.1 2:38 PM (107.133.xxx.239)

    이런식으로 남자들이 변한데에는 여자들 책임도 크다고봐요.

  • 43. 허허
    '19.3.1 2:47 PM (60.253.xxx.69)

    저라면 그상황 안피하고 잡아주지만 아들한테는 가급적 피하라고 이야기하거든요....

  • 44. ..
    '19.3.1 3:12 PM (211.243.xxx.147)

    쿼터 할당제 누리는게 왜 남 얘기인가요 이걸 발판으로 유리천정을 깨야죠 제일 먼저는 입법부가 여성이 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사기업으로 가야하구요

  • 45. //
    '19.3.1 3:24 PM (211.198.xxx.98) - 삭제된댓글

    갑작스런 상황에선 본능적으로 사람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 성추행 고소를 걱정하며 피했다고요?
    에휴 맨알 여혐 페미 타령하는 찌질이들...

  • 46. ///
    '19.3.1 3:24 PM (211.198.xxx.98)

    갑작스런 상황에선 본능적으로 사람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 성추행 고소를 걱정하며 피했다고요?
    에휴 맨날 여혐 페미 타령하는 찌질이들...

  • 47. ㅇㅇ
    '19.3.1 3:38 PM (211.193.xxx.69)

    남을 도와주는게 본능에서 나온다는 페미들의 논리...ㅋㅋㅋㅋ
    참으로 신박하네요.
    남자들한테 도움은 받고 싶고... 근데 또 남자가 내 몸 하나라도 건드리면 성추행 당했다는 생각도 들고...
    남자가 여자한테 도움을 주는 건 본능을 따르는 니들의 의무이므로 의무를 이행해야함.
    그러나 내 몸을 건드렸으므로 성추행 고소는 나의 권리임. 나는 내 권리를 행사할것임.ㅋㅋㅋ

  • 48. ..
    '19.3.1 3:40 PM (39.120.xxx.8) - 삭제된댓글

    기업에 임원 할당제해서 강제로 여자들 임원시키면 그회사가 잘 될까요?
    그래서 회사 실적 안좋으면
    월급 깍이는건 남자만 깍이고 남자만 회사 나가게 되나요?
    또 그러면 남자만 밥 굷나요?

    요즘 세상에 능력 있으면 여자라고 못하는게 어디 있나요
    유리천장은 무슨...

    입법부 여자 과반수면 그만큼 판결 잘한다는 보장 있어요?
    여자는 비리 범죄 안 저질르나요?
    왜 일부러 여자수 맞춰줘야 하는데요?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뭐죠?

  • 49. ..
    '19.3.1 3:44 PM (39.120.xxx.8)

    입법부 과반수되면 뭐가 좋은데요?
    그리고 전 세계에서 입법부 여자 과반수인 나라 예나 한번 들어보죠
    여성 인권지수 높은 나라들은 다 과반수넘겠네요????

  • 50. 맞아요
    '19.3.1 4:00 PM (175.120.xxx.181)

    저도 아들들에게 낯선 여자들은 피하라 그래요
    버스등도 닿지 않게 되도록 남자 쪽으로 있구요
    함부로 여자들 아는것도 안된다
    성추행,폭행, 임신공격 못된 여자들 많아서요

  • 51. ...
    '19.3.1 4:07 PM (39.112.xxx.248)

    여자한테 범죄나 안저질렀으면 좋겠네요
    성폭행 당하는 여자 도와주지 말라는거
    남자들 맘편히 성폭행 하고싶어서 그런거잖아요

    남자들 상부상조
    연대의식

  • 52. 윗댓글
    '19.3.1 4:12 PM (116.125.xxx.41)

    이정도면 병이 깊네. 뭔 상부상조.
    남지도 성폭행범은 경멸함. 연대의식은 개뿔.

  • 53. ...
    '19.3.1 4:12 PM (39.112.xxx.248)

    취집하는 여자 그렇게 욕하더니
    또 취집하라네 ㅋㅋ

    의지하는 여자 싫다며
    여자가 자기 능력으로 돈벌면
    니들 돈 안쓰니까 좋은거 아님??

    어휴 하나만 해라

  • 54. ㅇㅇ
    '19.3.1 4:26 PM (211.193.xxx.69)

    성폭행 당하는 여자 도와줬는데
    그 여자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도망쳐버리고
    도와준 사람은 증언이 없으니까 폭행죄로 고소당하고..

    여자들이 이렇게 비겁한 짓거리를 눈하나 깜박안하고 저지르고 있어요.
    페미들이 진정한 권리를 갖고 싶으면
    여자들이 비겁한 짓을 하면서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지들 좋은 것만 골라서 하는 짓거리를 멈춰야한다고 캠페인 같은 거 좀 하세요.
    맨날천날 한다는 소리가 여자는 약자..그러므로 뭔 짓을 해도 괜찮아
    그러니까 같은 여자들한테도 배척당하지 ㅉㅉ

  • 55. ㅇㅇㅇ
    '19.3.1 4:35 PM (223.38.xxx.159)

    자업자득임.
    여자가 누구 구해주다 다치거나 죽었다는 뉴스 한번도 못봤네요.
    남자한테는 참 바라는 것도 많음. 다 자기 인생 지키려고 하는 건데.

  • 56. .....
    '19.3.1 4:40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메갈 버러지 몇마리 겨들어왔네..
    상부상조라니..헐.

  • 57. 윌리
    '19.3.1 5:02 PM (39.7.xxx.106)

    남자에게 그만 바라세요
    뭘해도 불만인데.

  • 58. dd
    '19.3.1 5:39 PM (218.148.xxx.213)

    본능적으로 피한거죠 생각보다 잡아주는게 쉽지않아요 좀 흔들거릴때 바로 나서서 잡아주는건 여친이 옆에있으니 오바로 의식되고 스스로 중심잡을줄알고 잡아주길 망설인거고 이미 뒤로 넘어질땐 본능적으로 피한거에요 계단에서 뒤로 넘어지는 사람 잡아주는게 쉬운것같아도 엄청 힘든거라네요
    근데 여친이 물어보니 본능적으로 피한게 창피해서 성추행 운운하는 핑계를 댄거죠 어쨌건 잡아줄려면 처음에 흔들릴때 오바해서 선제적으로 잡아줘야했는데 그랬다간 덤탱이 쓸수있으니 쉽지않은 상황이긴해요

  • 59. ㅇㅇ
    '19.3.1 6:06 PM (223.38.xxx.177)

    누가 누굴 탓하나요.
    저 글이 주작일 순 있어도 나라도 안 잡겠네요.
    무슨 꼴을 당하려고?
    사람은 금방 학습합니다.
    댓글에 메갈버러지도 보이네요.

  • 60. ㅋㅋㅋㅋ
    '19.3.1 6:28 PM (14.49.xxx.131)

    자업자득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남자들이 지위와 완력 이용해서 여기저기 성희롱 질질질해대니 이제는 여자들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메갈이니 페미니..극렬로까지 터지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자업자득이죠 그럼?

  • 61. ...
    '19.3.1 7:29 PM (221.148.xxx.234)

    저런 찌질한 남자도 쉴즈쳐주는 여기 아들둔 어머니들 참 눈물겹네

  • 62. 윗님
    '19.3.1 7:42 PM (124.58.xxx.178)

    계단에서 넘어지는 여자 잘못 잡아서 그녀가 성적 수치심 느꼈다면 뭐라고 하시려고요?

  • 63. 14.48
    '19.3.1 7:48 PM (223.62.xxx.225)

    일베 메갈웜 벌레들은 좀 꺼져주라.
    이리 무뇌같은 소릴 하니 지업자득 소리가 나오지.

  • 64. ...
    '19.3.1 7:49 PM (221.148.xxx.234)

    말같지도않은 경우까지 만들어서 여혐하는거 눈물겹네요

  • 65. ....
    '19.3.1 8:09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저게 지어낸 얘기 같긴 하지만
    현실을 반영한거죠.
    세태가 그렇게 변했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죠. 자업자득 맞아요.

  • 66. 내비도
    '19.3.1 8:49 PM (121.133.xxx.138)

    잡아주는 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저라면 잡습니다.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억울하고 분통 터지겠죠.
    그래도 잡습니다. 사회윤리,정의는 차치하고, 그게 옳다는 생각으로 잡아요. 그리고 저나 제 아내가 그렇게 되면 도움을 바랄 거예요.
    그리고 잡지 않은 사람 욕할 생각도 없어요.
    그럴만하니깐.

  • 67. ..
    '19.3.1 8:53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나라고 못도와주죠.. 진짜 도와주다 성추행범으로 신고당해도 손하나 못쓰는데?

  • 68. ...
    '19.3.1 8:59 PM (125.128.xxx.240)

    저 남친이 저 글보고 여자랑 헤어졌으면. 메갈 기운이 뻗치는게 막 느껴지는데 빨리 벗어나길.

  • 69. ...
    '19.3.1 8:59 PM (125.128.xxx.240)

    남자분 현명하기만 한데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 70. ..
    '19.3.1 9:01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누구 구해주다 다치거나 죽었다는 뉴스 한번도 못봤네요. 
    남자한테는 참 바라는 것도 많음. 다 자기 인생 지키려고 하는 건데.222
    그냥 여자들 혼자잘사세요. 남자한테 바라지좀말고..

  • 71. ....
    '19.3.1 9:02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들한테 안해주면 찌질하대.
    남자들한테 바라는것도 많음 3333

  • 72. ....
    '19.3.1 9:06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이제 물한잔주는것도 거부하던데...왜 남자들한텐
    안도와준다고 난리??

  • 73. 진짜
    '19.3.1 9:42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그 애미에 그 아들인 듯~

  • 74. 잡아줌
    '19.3.1 9:47 PM (175.215.xxx.163)

    남자가 계단에서 넘어져도 이런저런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몸을 날려 잡아주고
    뒤에 따라오는 남자를 위해 문을 잡고 기다려 줍니다
    찌질한 애미와 아들들...
    그냥 당신들은 찌질한 종자들이라 안잡아주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혼자 벌어 혼자 잘 먹고 살다
    인류를 위해
    쓸모없는 유전자는 남기지 말고 가시길..

  • 75. ...
    '19.3.1 10:10 PM (223.62.xxx.137)

    자업자득 맞죠.
    다들 자기 살려고 하는 건데.
    잡아주면 고맙지만 안잡아준다고 찌질 운운은 다더욱 아니죠. 세태가 그러니까요.

  • 76. ..
    '19.3.1 10:16 PM (211.185.xxx.216)

    쎈척하는 언냐들이 페미가 뭔지나 알고 페미 페미할까?
    페미니즘은 종류도 많지만 뭐 거의 대동소이.
    페미 이론의 선구자들은 거의 다 레즈였고, 페미니즘이란건 딱 레즈비언에게 특화된 주장.
    그러니 생물학적인 모성애도 부정하고 세상의 모든 남성성을 제거해서
    지들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건데...

    게이들은 개가 닭 보듯이, 여자한테 아무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여자한테 해꼬지는 안함
    레즈들이 남혐을 조장하고 남녀 사이 이간질한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
    한국 여성계, 진보 정치세력, 매갈, 워마드... 배후에 레즈들이 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
    말이좋아 성소수자지, 레즈는 그냥 사회악일 뿐일까?

  • 77. 흠..
    '19.3.1 10:30 PM (180.69.xxx.167)

    저 글이 주작이어도 사람들이 그럴 만한다.. 생각하는 게
    이미 바뀐 세태를 말해주죠.
    선의가 배신받는 사회라는 걸 모두가 배웠는데,
    누가 선의를 베풀까요?

  • 78. 찌질이들
    '19.3.2 12:16 AM (175.215.xxx.163)

    당신들 같은 인간들이 세태가 되었다면 그 사회는 망한거죠
    좀 찌그러져 있어줄래요

  • 79. ...
    '19.3.2 2:13 PM (116.125.xxx.41)

    웜메갈들 설치는 세태가 더 망쪼니까
    좀 아닥하고 찌그러져라.
    82에 일베메갈좀 안보였으면..

  • 80. 동종의식
    '19.3.3 2:58 AM (175.215.xxx.163)

    당신이 일베나 메갈하고 다른게 뭐있다고 싫대요
    건전한 정신을 무너트리며
    일베나 메갈보다 더 사회를 좀 먹는 인간인구만
    좀 찌그러져 있어주세요

  • 81. 치익치익~
    '19.3.3 2:24 PM (116.125.xxx.41)

    벌레 또 기어나왔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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