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꾐에 빠져 주탁조합모집에 갔는데 그날 돈을 걸라더군요
꼬여서 돈을 입금했어요
그날도 조금 느낌이 이상했는데 이후 돈을 조금씩 입금하는데
갈때마다 조합 현장이 분위기가 이상해요
주최원인 사람들도 느낌이 안좋고 가입한 사람들도 없어뵈고
뭔가 아닌거 같은데 싶은데 빠져야 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근데 그 건 100만원이 아까워서요
생돈을 어떻게 날려 싶은게 눈 감아버렸더니 부실 조합으로
삽으로 흙한번 못 떠보고 계속 조합장만 바뀌면어 돈만 까먹네요
딱 오던 느낌이 백만원 돈걸고 나니 왜 왔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백 날리고 말걸 후회가 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100만원 때문에 오천 날리게 생겼어요
사기성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19-02-28 09:23:00
IP : 110.70.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해
'19.2.28 9:39 AM (122.62.xxx.207)김해 사는 친구도 비슷한 일을 겪고 있네요.
2. zz
'19.2.28 9:44 AM (14.33.xxx.40)저도6%이자 아까워..큰 돈 날린적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어리석음
6%별로 되지도 않는건데3. 지역주택조합
'19.2.28 9:5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아파트 지을 땅도 없는 주제에 조합 결성 해 놓고
그때 부터 땅을 사 들이죠
주택에 멀쩡히 사는 사람들더러 돈 줄테니까 팔아라.
그럼 누가 팔아.
그러다가 조합원한테 받았던 돈 들고 날름.4. 저도
'19.2.28 12:15 PM (175.113.xxx.77)백만원 가계약한 아파트... 지금 아니면 안된다고 난리쳐서 그 아파트 가계약 100만원 주고 했는데
그 돈 아까워서 10프로 계약금까지 억지로 진행해서 샀어요
지금 보니 몇 달 사이에 2억 떨어져 있네요...
백만원으로 2억 날린거보다는 낫잖아요? 대출금리 나가는 돈은 치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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