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 식당주인분들

친절 조회수 : 8,724
작성일 : 2019-02-28 00:33:04

확실히 무뚝뚝 이랄까


자존심이랄까?? 배우겠다고 결심은 해도

음식 평가엔 기분 나빠하는 듯해요.

IP : 147.46.xxx.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28 12:3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지금 나오는 분 안경 좀 올렸으면. 답답해죽겠어요.ㅋㅋ

  • 2. 나이드신분들은
    '19.2.28 12:37 AM (221.163.xxx.110)

    전라도 싫어하시던데.
    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아 그런지, 전라도 사람들
    정많고 좋구요. 경상도 사람들이 고집세고 괜히
    자존심도 이상한 면에서 쎄서 싫어요.
    골목식당 출연자들도 그러네요..

  • 3. 그러게요.
    '19.2.28 12:40 AM (147.46.xxx.59)

    서울위주일땐 다 긴장하고 젊은 창업자 위주라 배우려는태도가 확실한데..
    여긴 경력도 있고 나이도 있고 거기다 특유의 지역색도 있네요. ㅎㅎ

  • 4. 음음음
    '19.2.28 12:43 AM (220.118.xxx.206)

    제가 경상도라 골목식당 거제도편 나온다고 할 때부터 긴장했네요.특유의 지역색이 있어요...우리는 아는데 남들이 알면 나도 부끄러워지는 묘한 것들...??

  • 5. 골목식당주특기죠
    '19.2.28 12:43 AM (125.188.xxx.225)

    또 악마의 편집 했네요
    자극적으로 욕 잔뜩먹여놓고
    화제를 끌려고하죠
    좀 감동코드로 편하거가면 안되는지

  • 6. ㅇㅇ
    '19.2.28 12:46 AM (211.178.xxx.204)

    또 편집이니 대본이니 하는 사람들 나타났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의 언행으로 판단되는
    성격은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요

  • 7. 거제도랑
    '19.2.28 12:46 AM (147.46.xxx.59)

    통영도 틀리더라구요. 7-8년전에 갔다가 진짜 무침은 보리밥집처럼 저렇게 싱겁게 그냥 삶는 듯한 무미한 콩나물무침이었어요.

    통영은 그때 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하여튼 거제도는 맛없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가성비는 비쌌다였어요. 그때 느낌이
    지금 추억으로 되살아나네요. ㅎㅎ

  • 8. ??
    '19.2.28 12:51 AM (180.224.xxx.155)

    전 거제는 안 가봤고 울산만 가봤는데 느낌이 굉장히 비슷해요
    물가 비싼거. 음식이 약간 나만의 스타일로 맛 없는것. 무례와 귀여운 참견의 중간 단계에 있는 말과 행동들 등등요

  • 9. 광역시도아니고
    '19.2.28 1:07 AM (124.5.xxx.26)

    광역시 이하는 좀 놔두면 안되나요
    뭔지 모르겠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데 좀 불편하네요
    대도시 말곤 다 고만고만 가게월세 적게내고 손님도 매출도 적고
    아님 자기집 자기네 건물서 생업겸 용돈벌이겸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그냥 다 고만고만하게 먹고살고 크게 이슈되고 서울이나 대도시만큼 유명세탈만한 인구도 아닐텐데
    조용히 살던 사람들 그냥 두지 왜 그러나 싶네요
    나중에 결과가 좋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조용히 두면 안되나요?

  • 10. 그러게요
    '19.2.28 1:39 AM (175.120.xxx.181)

    조용한 지역은 왜 가서 간섭인지
    설탕 때려넣는 잡상인이 왜 훈수질?

  • 11. 다시보기
    '19.2.28 1:44 AM (211.178.xxx.204)

    아직도 설탕타령 ㅎㅎ
    지방으로 골목식당 촬영한 이유
    거제도 사투리 쑥쑥하다 모의고사까지 방송초반에 나왔는데요

  • 12. 간섭은
    '19.2.28 1:55 AM (147.46.xxx.59)

    다 자신들이 신청한건데요. 훈수질을 원하는 건데 보는 재미랑 장사 잘되는 재미
    상부상조합시다. 전 홍탁집 아드님 잘 되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그분이 나태해졌으면 오늘도 얼굴 나오는 거 싫어하겠지만
    격려받고 그러니 그분에게도 득인 거죠.
    오늘 그 보리밥집 사장님은 참 귀엽다는 생각까지 다 잘되길요.

  • 13. ...
    '19.2.28 2:01 AM (125.182.xxx.208)

    서로 와달라고 하지 않나요 지방도 좀 다녀야 되요

  • 14. ㅡㅡ
    '19.2.28 2:01 AM (223.33.xxx.99)

    건망증 있으세요?
    서울이니 경기도니 다른 지방에서도 각 골목별로
    말 더럽게 안듣거나 못알아듣거나 기타등등 한두곳은
    있었네요
    그리고 자기 음식 맛없다하는데 기분 나빠했구요

  • 15. 보리밥집
    '19.2.28 2:51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강원도가 고향 아니었나요?

  • 16. 네이버 댓글
    '19.2.28 10:28 AM (110.9.xxx.18)

    거제도가 조선업 인부들이 많아서 물가는 높아 음식값 비싸고 뭘해줘도 그냥 별말 없이 잘 먹어서 식당 사장 들이 맛은 고려치 않고 지들 맘대로라고. 시대가 바뀌면 지들도 변해야 하는데 그 때 그시절 그대로 할려고ㅠ하면 망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730 고등학교 등록금은 얼마나 되나요 7 궁금 2019/02/28 1,808
908729 승리 생일파티로 6억 ㄷㄷ 20 .. 2019/02/28 9,739
908728 대장 내시경 실비보험 진료비 나오나요? 9 실비 2019/02/28 3,733
908727 음식이나 음료 잘못 나왔을때요. 19 ~~~ 2019/02/28 4,424
908726 강남구청역에 30분 정도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5 서울 2019/02/28 856
908725 떡볶이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되나요? 3 엽기떡볶이 2019/02/28 2,500
908724 화첩기행 책 보신분 계신가요?? 2 마mi 2019/02/28 591
908723 개그맨 정형돈씨는 요즘 소식이 뜸한 느낌이네요 34 ㅇㅇ 2019/02/28 8,135
908722 적금계좌를 개설했는데 기쁨과 우울의 공존 6 마음부자 2019/02/28 2,345
908721 산수 머리가 없어서요... 2 098u 2019/02/28 797
908720 올해46인데.. 7 ㅏㅏㅏ 2019/02/28 3,972
908719 영어 잘하시는 분들 ㅎㅎ 영어 속담 하나만 찾아주세요. 7 뮤뮤 2019/02/28 749
908718 서울에서 제주도로 탹배비 질문요 1 모모 2019/02/28 406
908717 비대면계좌 잘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예적금 2019/02/28 1,150
908716 인생에 권선징악이 있던가요? 14 궁금 2019/02/28 3,569
908715 사이먼앤가펑클 원래 이름이 뭐였는지 아세요? 6 ..... 2019/02/28 1,674
908714 김정은은 살이 더 찐게 아니고 몸에 전체적으로 부기가 있어보입니.. 15 2019/02/28 3,980
908713 북한이 특별하게 잠재적인 나라? 18 이상하네 2019/02/28 1,165
908712 북한측 통역사분 발음이 ㄷㄷㄷ하네요 27 ........ 2019/02/28 18,565
908711 사무실 냄새 때문에 힘드네요 3 전자담배 2019/02/28 1,378
908710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유지할까요 7 ㅇㅇ 2019/02/28 2,890
908709 중국 미세먼지 영향 - 오마이 장재연 칼럼의 비과학성 틀린칼럼 2019/02/28 507
908708 그런데 지금 시간 cnn은 온통 코언 청문회 내용만 4 cnn 2019/02/28 848
908707 맑은 느낌 나는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 2019/02/28 6,591
908706 여행 최소경비..얼마정도 있어야하나요?? 14 ... 2019/02/28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