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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 모임 예외가 없네요

ㅇㅇ 조회수 : 6,221
작성일 : 2019-02-27 21:52:32
누가 자꾸 모임 주선해서
나가보면 다들 다단계나 장사하는 아줌마.
..
헐이에요.
애초에 목적이 없으면 사람을 모으지 않겠죠.
IP : 220.81.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다른
    '19.2.27 9:56 PM (58.230.xxx.110)

    케이스
    기숙사 학교라 은근 학교일 도와줄일이
    많았는데 제가 시간도많고 거리도 가까워
    잘 도와주니 일하느라 바쁜 반대표엄마가
    절 꼬붕으로 알더군요...
    참~선의도 상대봐가면서 해야하는것이었어요...
    별 같잖은게 뭐나 되는줄알고...

  • 2. ...
    '19.2.27 10:00 PM (220.75.xxx.29)

    연락 끊겼던 고등친구가 몇명 모아서 얼굴 보자길래 나름 반가웠는데 유치원원장 한다더니 그만두고 보험한다네요 ㅋㅋ 속보여서 차단했어요.

  • 3. 커브스
    '19.2.27 10:01 PM (223.38.xxx.92)

    그 뱅뱅 자기운동이나 하면서 두바퀴 돌면되는 곳에서도
    굳이 안면트자고~~
    역시나 보험아줌마

  • 4. 원글
    '19.2.27 10:06 PM (220.81.xxx.93)

    요즈 헬스 다니는데 말 거는 사람 조심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아니
    '19.2.27 10:0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예외가 없을정도인가요?
    신기하네요...
    어찌 그런 사람만 꼬였는지...
    저도 애 둘 학부모인연 많은데 그런 사람 단 한명도 없엇어요

  • 6. 헐...
    '19.2.27 10:15 PM (220.85.xxx.184)

    저는 그런 적 한번도 없는데....

  • 7. Nm
    '19.2.27 11:26 PM (39.7.xxx.204)

    저도 그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애 셋

  • 8. 저도
    '19.2.28 3:45 AM (107.77.xxx.136)

    동네아는 지인의 지인집에서 점심 초대 한다기에
    갔더니 요리시전하면서 비싼 냄비팔려는거.
    나름 초대라 해서 선물까지 준비해갔구만.

    같이간 지인은 백만원되는 냄비하나 사주던데
    저는 생깠어요.

    그냄비에 계란을 삶으면 소금도 필요없다 하더만
    먹어보니 그냥 삶은계란. 소금좀 달라하니
    못마땅한 표정으로 한대접을 퍼주더군요

  • 9. 아..
    '19.2.28 8:15 AM (220.78.xxx.61)

    저는 중학교 아들 반모임 나가서 인생 동갑 친구 두명 만났는데.
    정말 두고 두고 감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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