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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아시는분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19-02-28 00:00:14
하지만 넌 모를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걸 ...

이원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https://youtu.be/pZcKxcVWvWg

기억하시죠?
1994년 노래니까 25년전 노랜데
하나도 안촌스럽고 보컬(창법)도 그렇고
굉장히 세련됐어요.

당시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그의 죽음은 미스테리네요.
아직도 여러 글들에 의견이 분분해요...
유튜브 어느 댓글엔 자기가 같은 동네(미국)에 살았는데
약물과다로 인한 질식사?라고 했다는 말고 있고
유체이탈로 인한 사망이란 말도 있고
교통사고사라는 말도 있고
자살이라는 말도 있고 ....
암튼 정말 아까운 뮤지션 중 하나에요.

목소리가 정말 좋지 않나요?
다시 없을 목소리인것 같아요 ...
IP : 182.222.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8 12:00 AM (182.222.xxx.37)

    https://youtu.be/pZcKxcVWvWg

  • 2.
    '19.2.28 12:02 AM (112.150.xxx.63)

    이원진씨 돌아가셨어요??
    약간 주지훈 필 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 3. 그런사람
    '19.2.28 12:04 AM (39.7.xxx.136)

    95학번... 노래방에서 참 많이 불렀어요.

  • 4.
    '19.2.28 12:04 AM (59.14.xxx.69)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해요.

  • 5.
    '19.2.28 12:32 AM (118.222.xxx.21)

    방금 따라 불렀네요. 좋은노래에 노래도 잘 불렀지요

  • 6.
    '19.2.28 12:46 AM (182.209.xxx.152)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듣는노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솟네요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 7. 제목보고
    '19.2.28 12:55 AM (222.104.xxx.84)

    많이 익숙한 글인데 했어요.......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90년대는 정말 좋은 노래 많았어요...

  • 8. 밥심
    '19.2.28 1:43 AM (210.2.xxx.45)

    90년대 노래는 요즘 노래들에 비하면 시죠.

    요즘 노래 가사 보면 이게 무슨 초등학생들 낙서도 아니고....

  • 9. 오오오
    '19.2.28 3:00 AM (180.224.xxx.141)

    원글님
    이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막 따라부르며 그시절 추억하고있어요
    요즘애들 기초학력저하라는데
    노래도 한몫하는듯해요
    우리는 음미하듯 시적인 노래를 부른세대
    시를 부르고 외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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