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시작한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3(?) 재밌으세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건지..당췌 내용이 뭐 저래? 하는 생각만 드네요.
요즘 새로 시작한 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3(?) 재밌으세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건지..당췌 내용이 뭐 저래? 하는 생각만 드네요.
크크섬을 뒤늦게 보고 빠져서 그때부터 이팀들 작품은 다 챙겨보는데요.. 이번것도 기대되요.. 그리고 강승윤
도 보고싶어서 쭈욱 보려구요..
1,2회 정신 없어서 좀 적응 안됐구요, 3회는 일이 있어 앞 부분만 봤고
오늘 4회 봤는데 , 오늘 재밌었어요.
하이킥은 원래 초반 캐릭터 잡을 땐 좀 정신없고 산만해요.
캐릭터 잡히면 그때 재밌어지죠. 이게 120회인가? 라던데
이제 4회니...
어제오늘 저는, 백진희양이 입사한 사장의 연설 끝나는 장면에서
그리고 고시원에서 고영욱의 열쇠 채워진 반찬통에서 빵- 웃어버렸구요,
그리고 저희 남편 직장 때문에 잠시 고시원에 머문 적 있었는데,
정말 방음이 전혀 안돼서..
저하고 전화 통화 조금만 하면(속닥속닥해도).. 그리 옆방에서 벽을 치더래요.
88만원 세대 백진희양 고시원 옆방 사람도,
백진희가 조금만 뒤쳑여도 벽을 두드리잖아요.
저런건, 정말 고시원 생활 안해본 사람은 모를 일이다 싶어..그런 디테일도 마음에 들었구요,
오늘 백진희양 치열한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어요^^
저는 못봤는데 열쇠채워진 반찬통 말씀하시니 예전 순풍에서 허간이 간식통에 자물쇠채워 가지고 다녔던
생각나네요^^
김병욱 시트콤들이 초기에 재미 없었어요.
전엔 보다 안보다 그랬는데
이번엔 재미 없어도 꾹 참고 그냥 보려고요.
전작은 정말 배꼽뺐는데.... 캐스팅도 잘됐고 이번엔 캐스팅이 영~~~
캐스팅도 영 아니고... 이젠 볼것도 없네요... 공주의남자밖에...
이것도 곧 끝난다는데...
다 구관이 명관처럼 느껴지는 거죠..
저번 하이킥도 초반엔 정신없었음...
잼 없음 다른방송 보세요,..잼나는 방송 많으니...
냄비근성민족 아니랄까봐.. 당장 눈에 보이는 걸 내놔라 식이니...
뭘 당췌기다리는 게 없다는...
그냥 김병욱피디 고정매니아들이나 조용히 봤으면 하는...
편협한 지들마음에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죽이려고 달려들고...
이만한 일에
이인간이라.......
허~
있을겁니다,
역대 하이킥은 3대가 기본인데 이건 청춘들만 나오네요
근데 100화가 넘는다니 뭘로 꾸려가려고 ㅠㅠ싶기도하고,
시청자가 참고 기다린다는건 참 대단한 미덕인데,,부디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전 이미 채널 돌렸어요
순재옹 문희할머니 장준하박해미 가족 최민용 서민정 등등 ..거침없이 하이킥 때가 정말 눈물나게 잼났었는데..
이보세요 쌍이응님.
님도 말씀이 좀 심하신거 같아요. 이인간이라뇨...원글님이고 댓글이고 개인의견일텐데.
정작 어디 가셔서 뺨 맞고 왔을꺼 같은 분은 쌍이응님 아닐까요?
잼 없음 다른 잼있는 방송 보라는 얘기 공감! 냄비근성민족이란 말은 쫌..ㅋ
하이킥은 두고 볼수록 좋아지고..코드가 맞음 빠져드는 시트콤?! 이예요.
전 앞으로가 막 기대되는데...
보시기 싫음 보지 마시고, 조용히 잘 보는 사람은 그대로 보시면 되세요.
쌍이응님도 즐겁게 보시는거 잼나게 보세요.
저도 ㄴㅁ 댓글 참 기분 나빴어요. ㅇㅇ님 댓글에 속이 후련했어요.
생각이 다르면 곱게 얘기하면 되지 엇다대고 자기가 우리 민족 근성 운운하고 지들 운운하고.
ㅇㅇ님 잘하셨어요~~
저는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제가 보기에도 ㄴㅁ님 말씀이 좀 심하신듯...
오늘 처음 봤는데요,
재미 있었어요.
오늘 짜장면 10초만에 먹었다고 합격시켜준 한 사장이 한 연설 하잖아요.
공정함이란 뭐냐,
공정한 배분 어쩌고가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다, 운운.
그때 직원 한명이....
지랄하고 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휴, 초반부터 경고 먹는 거 아닌지 조마조마 해요.
이번 꺼는 메시지가 강력하네요.
지난 번은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을 인정하는 건지 뭔지
현대판 하녀를 죽이더니만
세기말적인 체념 분위기였는데
이번 꺼는 가볍게 까는 분위기?????
시크한 경쾌함마저 느껴져요.
언제 끝나나 막연하기만 했던
이 어두움의 정권이 끝나가는 시기라서 그런지.......
이젠 조그마한 희망의 싹이라도 보이는 건지......
확연히 시각이 달라졌어요.
짧게 끊어지는 화면 전환도 시크하고
메시지도 시크하고
암튼 제게는 하이킥 시리즈 중 최고입니다.
마니아층이 생길 듯.
저는 시트콤을 보다 안보다 하는 50대 아짐인데요.
이 시트콤이 풍기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는데 윗분과 공감합니다.
저도 어제 ...지랄하네 부분에서 뒤로 넘어요.
앞으로 관심있게 챙겨볼 참이랍니다.
너무 유치해서 보다가 돌렸네요...
계속 나오다 캐릭들이 잡히면 다시 한번 봐 봤다가 아니면 안볼것임.
설정도 그렇고 너무 유치함
초딩용인 모양
키득거리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요.
점점 더 재밌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욤. ㅎㅎㅎ
김피디 시트콤 다 좋은데 끝에 산으로 가는거...제발 이번에는 아니기를...
첫 하이킥 서민정-최민용 질질 끄는걸로 어이없는 우울모드 만들고, 두번째 하녀 죽여버리고... 솔직히 김피디 왜이러나 모르겠어요...재미있게 보다가도 뒤로 가면 결국 순풍이 진리야..라는 생각만이...
이번에는 제발 상큼하게 끝내기를 바랍니다.
크리스탈 짜증나서 보기싫어요. 연기못하는 애를 왜 거기 집어넣은건지, 생긴건 뚱하게 생겨가지고.
좀 적응이 되는 거 같네요.
어제분은 재밌었어요.
백진희양 이쁘고 연기잘하고 아주 보물같아요.
김병욱피디꺼는 초반에는 좀 어수선하더라구요.
믿고 봅니다.^^
좀 있다 네팔에있다는 할아버지가 거지몰골로 등장해서
또 얹혀살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어요ㅎㅎㅎ
너무 재밌더라구요. 시트콤이 일반 정극 드라마 보다 더 내용이 진지하네요. 사회풍자도 많이 하고....... 백진희양 나올때는 조마조마하면서 봅니다. 너무 안됐어서 눈물이 핑 도네요~~ 기대되요 ㅋ
전 원어민 집구하기에서 그렇게 쉽게 교사가 전세금 입금했다는 설정이...
해도해도 너무 현실성없구나...싶더라구요...서울에 전세값이 얼마인데,,,
등기부등본 확인도 없이...교사 직접 입금을 하다니...
다음 설정을 위해서 그런거라고 이해는 하고갑니다만...억지 설정이예요...
전세금은 아니고요....계약금 사기 당했어요... 계약금이 얼만지는 확실히 안나왔지만...
몇백 정도 되지 않을까요??
초반 일주일은 그냥 인물 소개 시간이죠 ㅎㅎ
정규방송시간이 몇신가요?...계속 케이블재방만 보구있어요...
재밌을거 같아 이번엔 함 제대로 보려구요^^
초반 일주일은 볼까 말까 하다가,
그 뒤 일주일은 봐 보고 싶은 기분이 스물스물 들다가,
그 다음부턴 시간 기다리게 되는 분위기~^^
이게 김병욱의 마법입니다^^
저는 재밌던데..매일챙겨봐요.원래 시트콤을 좋아해요.근데 그 신입여직원?걔는 싫어요,오바..
전 방송 보기 전에 여기서 윤유선 떽떽거리는 거 너무 시끄럽다....안내상 버럭버럭 하는거 거슬린다...
이런 반응들을 먼저 보고 나서
오늘 스페셜 재방송을 봤는데요...
완전 재밌던데요? ㅎㅎㅎ
캐스팅도 다 괜찮은 것 같구요...
올 겨울 내내 재밌게 볼 것 같아 기대됩니다..ㅎㅎ
하이킥...그리웠어요~~~
전 재밌던데요
재밌다 없다야 각자 취향 나름이지만
이 시트콤이 유치하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방송중 뉴스나 다큐말고는 유치하지 않은 방송이 없을거 같네요
인생에 대한 고찰이나 사람사이의관계 사회적 메세지를 풍자적으로 담고 있어
이해하지 못하면 유치할수 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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