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에서 6박 하고 나와서 지금 공항 근처 호텔에 있어요.
밤 11시 반 비행기 타려고요. 근처 나리나국립공원 석양 보며 좀 걷고 저녁 먹고 나가려 합니다.(올때도 여기서 2박)
*피피섬은 젊은 양인들 해방구입니다. 쭉방 남녀 실컷 구경.
*생활하수 그대로 흘러 들어가요. 하수구 냄새 꽃냄새 섞임
*그러니 웬만하면 배 타고 5분 거리 롱비치에 가세요.
프라이빗 해변 깨끗해요. 대신 놀거리 식당 과일가게 없음
*선착장 부근 톤사이에서 놀려면 바다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가서
레거시 리조트쪽 잡으세요. 냄새 안나고 조용함. 번화가는
클럽 소음과 하수구 냄새 견뎌해요.
*카약 빌려 탈만 해요(3시간 15000원 정도) 몽키비치 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
* 보트투어는 멀미약 드세요. 스피드보트 추천. 롱테일은 휘발유냄새 심하고 더 흔들림
*음식은 안비싸고 먹을만해요. 채소볶음 많이 짜니 흰밥 필수
*참고로 한국식으로 멋내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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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후기
피피섬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9-02-27 17:58:38
IP : 49.230.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피섬 후기
'19.2.27 6:03 PM (49.230.xxx.171)*수영 스노쿨링은 롱비치. 보트투어할 때
먼 바다에서 했어요. 톤사이 선착장, 로달람 비치는
찝찝해서 안들어감
*머잖아 인원수 제한하든가 해야 할듯. 넘 오염더ㅐ 보임2. 아........
'19.2.27 6:04 PM (124.5.xxx.26)제가 넘 감성적인 글을 기대하고 들어 왔나봐요
향수에 젖어서요 ㅠㅠ
ㅎㅎㅎ
팁이군요 ㅋ3. 궁금
'19.2.27 6:49 P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어떻게 멋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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