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정리 못해서 집안일 못도와준다는 남편

정리 못하는 아줌마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9-02-26 20:24:25

5살과 8살 아이는 키우는 맞벌이 엄마 입니다.


남편과 부부싸움이나 가사분담으로 인하여 종종 타툼이 있으면


남편은 무조건 제가 정리를 못해서도와주기 싫다. 니가 정리를 잘하면 도와주겠다 등등


깔때기 처럼 집안의 모든 문제는 제가 정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남편은 하원 및 저녁 먹이기 그리고 전 그외 모든일들을 합니다.


네 정말 저 정리 못해요ㅠㅠ 이건 인정


그렇치만 솔직히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어요 ㅠㅠ 하루종리 서 있는 직업이라서 퇴근하면 정말 쓰러질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노력해서 정리를 잘해서 남편에게 인정 받는다  VS 그냥 이대로 산다.


 남편보고 정리 하라고 하니 자긴 하나도 안 어지른다고 어지른 사람이 하라고 하네요.

IP : 59.19.xxx.1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2.26 8:30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체력도 고갈 되는데 치울 시간에 쉬시는게 낫겠네요
    정리는 지저분한꼴을 못보는 부류나 정리하지
    대부분 애키우고 맞벌이는 정신없이 해놓고 살더라구요
    이대로 살다가 애들 크면 쌈박하게 해놓고 살자고 해보세요

  • 2. ..
    '19.2.26 8:31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인정은 영원히 못 받을 겁니다.
    다 떠넘기기 위해 하는 소리일테니.
    그런 새끼랑 살기 참 고달프시겠네요.

  • 3. ...
    '19.2.26 8:31 PM (203.175.xxx.141)

    이혼 하세요. 왜그렇게 사시나요.

  • 4. 가을바람
    '19.2.26 8:32 PM (125.184.xxx.237)

    한번 돈을 들여서 정리해주는 사람 불러 정리를 하고 그대로 유지만 하면 어떨런지요.

  • 5.
    '19.2.26 8:32 PM (121.167.xxx.120)

    제가 아는 집은 일년에 두번 정리 도우미 불러서 도움 받고 최대한은 그 도우미가 정리해주고 간 상태를 유지 하려고 애쓰더군요 깔끔해 보이는데 한번 부를때마다 백만원 이상은 쓰는것 같아요
    정확한 액수는 얘기 안 하더군요
    원글님이 정리도우미 일을 주말에 배워 보세요
    그것도 자격증 주더군요

  • 6. ㅇㅇ
    '19.2.26 8:36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내가 정리못하니까
    정리하는것 좀 도와줘!
    라고 말하고
    도와줄수있게 계속 교육시켜야죠

  • 7. 원글이
    '19.2.26 8:37 PM (59.19.xxx.167)

    다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도우미 조금 금액이 부담스럽긴 하네요 ㅠㅠ 제 생각에도 다 떠넘기기 위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정리를 위해서 버리자고 하면 자기물건이 못버리게 하거든요

  • 8. 바꿔기ㅡ
    '19.2.26 8:39 PM (180.65.xxx.37)

    바꾸면안되나요

  • 9. 정리하지마요
    '19.2.26 8:41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도와줄 맘 있는 사람이면
    정리 어쩌고 갖다붙이지 않겠죠
    해줄 생각 없으니 구실 찾은 거죠
    비겁하다
    82엔 왜케 쓰레기같은 남편이 많은지
    다 모아다 세탁기에 돌리고싶네요
    새인간 되게

  • 10. 핑계
    '19.2.26 8:43 PM (39.7.xxx.67)

    핑계지요 핑계

  • 11. ㅇㅇ
    '19.2.26 8:44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잘 안쓰는듯한 물건
    버리고 싶은 물건
    박스 포장 하세요
    내용물 명찰 달아놓구요

    그 박스들 베란다 한 쪽에 쌇아두면
    그래도 조금 정리돼죠

    일년 후
    한번도 개봉 안한 박스 하나씩 버리는 걸로~

  • 12.
    '19.2.26 8:44 PM (118.222.xxx.21)

    정리필요없는일 있잖아요. 설거지랑 시장보기 분리수거 화장실 요리하기 이런걸로 하라고 하세요.

  • 13. ..
    '19.2.26 8:50 PM (223.62.xxx.195)

    반대로 하는 일을 바꾸자고 하세요

  • 14. ...
    '19.2.26 8:52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저런 것도 남편이라고 ㅉㅉ 핑계를 대려면 좀 그럴 듯한 걸 갖다 붙여야죠. 애 둘 낳고 와이프 맞벌이 하는 상황이면 가족들 안쓰럽지도 않나. 괜히 남의 일에 제가 열이 다 나네요. 윗분 말대로 정리 필요없는 일을 하면되죠. 님이 청소하세요. 남편이 정리 안해도 되는 설거지부터 화장실 청소 같은 것 하면 되죠.

  • 15. 짧게쓰겠음
    '19.2.26 8:52 PM (210.105.xxx.226)

    일단 기본개념부터 틀렸음.

    맞벌이면 누가 누굴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라, 반반씩 나눠서 하는 협업이어야 함.

    집안일 목록 쭉 적어놓고 나눠서 해야 함.
    몰빵은 정의롭지 못한 행동임

  • 16. ....
    '19.2.26 8:55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정리 말고 다른걸 해달라고 하세요
    살림이 정리 청소만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목욕 화장실 청소 재활용버리기 등 추가 하면 되겠네요

  • 17. 맞벌이면
    '19.2.26 9:00 PM (1.231.xxx.157)

    맞가사. 육아인데 뭘 돕는다고 생색인지...

    아 정말 한국 남자들 짜증난다.

  • 18. 으휴...꼴값
    '19.2.26 9:03 PM (58.236.xxx.104)

    도와주다니요?
    맞벌이 하는 입장에 누가 누굴 도와준답니까?
    집안일은 여자 일이라는 건지...참
    니 일 니가 하라고 하세요!

  • 19. 기함
    '19.2.26 9:04 PM (182.224.xxx.119)

    지가 안 어지른다고 안 치운다니, 이게 애 둘 키우는 맞벌이남편이 할 소린가요? 니 자식들이 어지른 거라고, 니 혼자 살면 청소 안 하고 살 거냐 하세요. 저녁 먹이고 하원시키는 정도면 너무 분담 안 하네요. 빨래 청소 설거지 요리 등등 중에 무조건 둘셋을 강제분담시키세요.

  • 20. 날날마눌
    '19.2.26 9:32 PM (61.82.xxx.98)

    떠넘기는 말같긴해요

    근데 정리를 잘못하신다니
    정리의 시작은 정리하는 사람물건부터랍니다
    내옷 내책 내신발
    애물건
    냉장고 부엌 이런순서로
    남편물건은 젤 나중에 하래요

    남편꺼부터하면 심리적 반발이 있답니다
    깨끗해진 집을보면
    스스로 맘이 움직인다고 하네요

  • 21. 어허
    '19.2.27 11:02 AM (49.174.xxx.243)

    어허 그 남편 참
    일단 원글님 물건부터 심플하게 버리고 정리하시고
    부엌 잔짐이나 아이들 어리니 장난감도 상당할텐데 안쓰는것 요령껏 정리하세요.

    (아까워서 중고시장에 팔아야지하면 거기서 부터 막힙니다.
    에너지 없는 사람은 팔자는 생각부터 피곤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할 가능성이 높아요.)

    남편이 뭐라고하면 니가 말하는 정리하는것 아니냐 하시고요. 정리 못한단거 인정하셨고 시간도 에너지도 안되시니
    정리할 물건 갯수를 줄이세요.

    일단 물건 버리는게 엄두가 안나면 고지서/안입고 목늘어난 면옷/구멍난양말 이런걸 버려야하는데 쓰레기봉투에 죄 버리시고 절대 창의력은 발휘하지 마세요.
    "이 면티로 청소를 해야지"
    "구멍난 양말로 창틀을 닦아야지 같은"

    안쓰거나 고장난 플라스틱 장난감부터 플라스틱에 분리수거해보시고 50리터 쓰레기봉투 하나만 채워서 버려보세요.
    그게 시작이예요.

    도우미는 잠시 깨끗했다 다시 내 패턴으로 돌아올거예요.
    좀 천천히라도 스스로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223 살림남 ..승현이 아버님보면서 눈물났어요 13 오늘 2019/02/27 9,854
906222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영화 보신분들 9 ... 2019/02/27 2,310
906221 레드향 망했네요 29 속상 2019/02/27 18,908
906220 중고등 교복입히는 분들 21 궁금 2019/02/27 3,502
906219 돈이 넘쳐나는 서민갑부 20 .. 2019/02/27 14,747
906218 과탐 중 물리 선택 10 학부모 2019/02/27 2,695
906217 학원강사인데 애가 공부 못하는건 화가 안나는데 싸가지 없는건 화.. 10 .... 2019/02/27 6,483
906216 밥하기 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4 마구마구 2019/02/27 2,216
906215 70이상분들은 자식 결혼시키는게 숙제라고 생각하죠 9 ... 2019/02/27 2,916
906214 남자들 마음 안받아주면 돌변하는거요 13 슬픔 2019/02/27 6,654
906213 추리) 눈이부시게 말이에요 43 ㅇㅇㅇ 2019/02/27 9,676
906212 황교안과 노회찬 7 .. 2019/02/27 2,225
906211 정말 충격적인 먹방을 봤어요(심약자 조심) 46 왕충격 2019/02/27 26,601
906210 남들은 쉽게 하는데 나에겐 어려운 일.. 뭐 있으세요? 33 ㄴㄴ 2019/02/27 5,792
906209 성형한 연예인들, 40정도 되니까 성형 전 얼굴로 돌아가네요. 27 왜일까 2019/02/27 21,040
906208 고추장 담그다 큰일났어요 요리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ㅠㅠ 2019/02/27 2,971
906207 애교많은 여자는 남자한테 하는 보통 행동도 꼬리치는 것처럼 보이.. 10 .. 2019/02/27 6,886
906206 요즘 노처녀 노총각이 창피할 시대는 지났는데 10 2019/02/27 3,654
906205 시집안가는 딸 불효라는 분들은 그럼 딸이 이혼하면? 11 00 2019/02/27 4,067
906204 휠라 주식 추천 얘기를 댓글로 보고서 삿거등여 3 livebo.. 2019/02/27 3,042
906203 풍상씨 처음 보는데 슬퍼요 6 풍상씨 2019/02/27 1,740
906202 사수를 집에 초대했어요 8 헬프미 2019/02/27 2,999
906201 연말정산 기부금 공제 관련해서요. 연봉의 15%까지 4 ㅇㅇ 2019/02/27 1,233
906200 친절한 금자씨 2 내일 2019/02/27 1,471
906199 남편이 생일 안챙겨줘서 서운한데요 18 ... 2019/02/27 8,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