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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수노인들 보면요

웃음꽃 조회수 : 7,083
작성일 : 2019-02-25 16:48:30
반드시 귀가 크네요
부처님 귀처럼 귓불이 길쭉한게 귀가 길어요
귀도 자랄까요
저는 건강한 장수가 소망인데 귀가 길진 않아요
IP : 175.120.xxx.1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화
    '19.2.25 4:51 PM (211.247.xxx.19)

    귀가 커서 장수한 게 아니라 나이들어 귀가 늘어진 거라고..

  • 2. 장수의
    '19.2.25 4:57 PM (175.120.xxx.181)

    비결은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 거래요
    자존감

  • 3. ,,,
    '19.2.25 5:00 PM (121.167.xxx.120)

    깔끔함
    부지런함
    호기심
    항상 에너지 넘치고요.
    긍정적인 마음(안달 복달. 걱정 근심 하지 않아요)
    유전적인 요소
    병이 생기면 병원 금방 가서 고질병이 없음

  • 4. 저희집이
    '19.2.25 5:07 PM (116.45.xxx.45)

    장수 집안이에요.
    양 쪽 집안 최소 95세 이상 사시고요.
    모두 지병 없고
    흔한 혈압약도 안 드세요.
    약 복용 하나도 안 하시거든요.

    근심 걱정 달고 사는 분도 있고
    90세 넘어서도 술 담배 하는 분도 있고
    혼자 사시는 분도 있고
    각양각색이에요.

    제가 볼 때 장수는 100프로 유전입니다.

  • 5. ....
    '19.2.25 5:08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몸과 마음이 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받들어주는 사람가지 있으면 장수하는 것 같아요.

  • 6.
    '19.2.25 5:10 PM (116.45.xxx.45)

    귀 큰 분도 있고 작은 분도 있고
    생명선이 중간에 뚝 끊긴 분도 있고
    생명선이 긴 분도 다 장수하셨고 장수하는 중이시고요. 인중도 긴 분, 작은 분 다 계세요.

  • 7. 장수노인
    '19.2.25 5:16 PM (210.105.xxx.113)

    특징은 노년의 삶을 옆에서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혼자는 절대 장수 못해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유전은 30% 정도로 보고요. 나머지는 현대의학에 가까이 있을 수 있는 경우와 가족 혹은 친구와의 교류.
    성격은 별로 상관 없는듯. 조금 있다면 자기 중심적인?

  • 8. 지나다
    '19.2.25 5:18 PM (123.248.xxx.166)

    유전과 생활습관
    운이죠

  • 9. 혼자
    '19.2.25 5:24 PM (175.198.xxx.197)

    장수해서 현재 98세인데 특별히 약 드시는거 없고
    자식문제나 모든 일에 일부러 걱정을 안하시는거 같고
    자식들 자랄 때도 별로 케어하는거 없고 객지에서 스스로
    살아가도록하고 본인건상 끔찍히 챙김.
    귀는 늘어지지 않았어요.

  • 10. 오타
    '19.2.25 5:25 PM (175.198.xxx.197)

    본인건강...

  • 11. 근데
    '19.2.25 5:28 PM (116.45.xxx.45)

    체격도 유전인지 모두 보통의 몸매는 없고
    날씬 정도의 체격이세요. 모두
    이모할머니들, 작은 할아버지들 다 살아계시는데
    보면 뚱뚱한 분은 없네요.
    그리고 남 시키지 않고 항상 본인이 스스로 하시고
    부지런하시고요. 항상 자식들 생각하시지 이기적인 분은 없네요. 저희 집은 그래요.
    TV 보면 자식들에게 용돈 달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뭐 필요하시냐고 물어도 늙은이가 필요한 게 뭐 있냐 너희들 거나 사라. 돈 쓸 일 없다 이러시는 것도 공통점이에요.
    부자 아니고 다들 평범하게 사셨고요.

  • 12. 귀 성장
    '19.2.25 5:39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도 계속 자라는 유일한 신체 부위가 귀라고 합니다. 그러니 귀가 커서 장수한게 아니고 장수해서 귀가 계속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13. 뭐든
    '19.2.25 5:46 PM (121.154.xxx.40)

    유전이 젤 중요해요

  • 14.
    '19.2.25 6:00 PM (221.140.xxx.139)

    옛말에 코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귀잘생긴 거지 없다고,
    귀가 크고 잘생긴걸 관상학에서 최고로 치지 않나요.
    건강히 장수하시는 분 중에선 귀 크고 잘 생기신 분 많을숟ㆍ

  • 15. ㆍㆍ
    '19.2.25 6:00 PM (122.35.xxx.170)

    외할머니 90살 넘으신 장수노인인데 뚱뚱하세요. 젊어서부터 뚱뚱했고 그때는 굶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배나오고 뚱뚱한 체형을 남들이 부러워했다네요. 병원 가도 의사가 할머니 건강과 장수비결은 그 뱃살에 있다고, 유지만 잘 하시라고 했어요ㅋ

  • 16. 지나가다
    '19.2.25 6:02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입니다

  • 17. ...
    '19.2.25 6:04 PM (112.170.xxx.23)

    수명은 유전이에요

  • 18. 귀,인중
    '19.2.25 6:07 PM (211.224.xxx.163)

    예전부터 귀가 크거나 인중이 길면 장수한다는 애기가 있었어요. 근데 예전에 kbs1 모 다큐 비스름한 프로에서 장수라는 한시간 짜리 프로를 했었어요. 서울대에 장수에 대해 연구하는 팀이 있더라고요. 그 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든거고 장수마을,장수어른신들, 장수의 비밀은 뭘까 그런 내용였는데. 그 팀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산촌에 장수하는 노인이 많고(많이 걸어야함) 산이라 나물을 많이 먹어(나물은 물에 삶아 요리하니 중금속이 물에 대부분 빠진대요) 중금속 오염이 다른 농촌이나 어촌보다 덜해서 오래사는걸로 추정된다 했어요.

    그 프로젝트 진행했던 교수분이 본인이 90살인지 95살인지 장수노인들을 다 찾아뵈면서 본인이 저 귀와 인중애기가 사실일까 유심히 관찰했는데 귀는 아니고 인중은 맞다고. 인중이 길면 장수하는것 같다 했어요.

  • 19. . .
    '19.2.25 6:30 PM (182.215.xxx.17)

    유전이 한몫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날마다 술.담배
    시아버지보면요

  • 20. ..
    '19.2.25 7:02 PM (211.117.xxx.145) - 삭제된댓글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img&...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nso=so:r,a:all,p:all#imgId=nshopping3644629589_1857986088

  • 21. 관상
    '19.2.25 7:08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인중길이도 수명 관상으로 보는데요
    인중 보다 입 크기를 봅니다
    인중 짧은 사람이 입도 작이요
    인중 짧고 입이 크면 단명은 아니래요 박중훈?처럼요

    관상에서 수명을 보는곳이 여러곳있는데
    복합적으로 보는거지
    한곳이 부족해서 단명이다라고 예측할수 없는거죠

  • 22.
    '19.2.25 7:16 PM (218.145.xxx.189)

    장수 노인분들의 특징.. 훙미롭네요.

  • 23. ..
    '19.2.25 7:17 PM (211.117.xxx.145)

    http://naver.me/Gj4lILiy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 24. 관상에서
    '19.2.25 7:22 PM (223.38.xxx.162)

    귀는 수명,건강을 보는 곳이잖아요.

  • 25. 98세
    '19.2.25 7:58 PM (121.174.xxx.172)

    거의 유전이 크다고 봐요
    저희 외할머니 98세 아직 살아계시고 증조 외할머니도 100살 넘어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고생 많이 하셨고 성격도 깐깐하셨고 담배도 피신걸로 알고 있어요

  • 26. ..
    '19.2.25 8:53 PM (211.117.xxx.145)

    ㄴ.. !!
    https://m.cafe.naver.com/dieselmania/15843352

  • 27. 장수 노인
    '19.2.26 4:4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배우자나 요절한 자식이 꼭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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