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앞으로 진짜 암흑일까요?

주식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1-09-23 18:07:57
주식이 앞으로 진짜 더 심해질까요?
전 저 번 충격때 산거..더 떨어져서 좀 더 샀어요.
이거 잘하는 짓인가 싶기도 한데 그래요.
다른 고수분들 예측이 잘 맞기도 해서 오늘 고견을 구해요.
IP : 58.126.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6:21 PM (211.234.xxx.107)

    전 샀습니다. 예로 한전 바닥이더군요. 10프로 오를거로 보고 샀어요. 정유주도 좀 샀구요. 원래 경기안조을때 사모으는거라길래요. 증권주도 좀 사모을까 싶은데 돈이 없군요. 사백만원 매수했어요. 오늘.

  • 2. 연진이네
    '11.9.23 6:33 PM (115.136.xxx.125)

    저도 좀 샀어요.. 이것저것..쪼금씩 ^^

  • 3. ..
    '11.9.23 6:38 PM (210.109.xxx.253)

    현금보유 하는것도 전략인데 떨어지면 사고 싶어져요. 기회인거 같고. 이래서 주식이 중독성이 있다고 하나봐요.

  • 4. 우량주
    '11.9.23 7:50 PM (121.181.xxx.51)

    저 오늘 여유 자금으로 우량주에 투자 했습니다.
    주식은 귀신도 모른다고 했는데 여유 자금이고 우량주에 투자해서인지
    마음이 편하네요.

  • 5. 아침
    '11.9.23 8:14 PM (59.19.xxx.113)

    저도 왕참 쌋어요 5천만원

  • 6. ,,
    '11.9.23 8:27 PM (113.10.xxx.250)

    저도 더 심한 저점이 기다리고 있다에 한표입니다.
    그리스 망하고 나면 좀 사도 좋을지도...

  • 7. ...
    '11.9.23 8:35 PM (124.5.xxx.88)

    지금 주식 값이 떨어졌다고(즉,30만원하던 주식이 현재 20만원이니 10만원씩이나 싸다고) 덜퍽

    사면 완전 망쪼듭니다. 주식을 현재 시점에 살 것인가 말 것인가의 판정은 주가 그 자체로 봐서는

    절대 안됩니다. 주가로 보는 대신 종합주가지수로 판정해야 합니다. 종합주기지수 월봉차트로..

    왜냐면 모든 주식은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추세)에 맞춰 매수,매도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8월을 기점으로 대급락 추세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 추세가 하염없이 흘러내려 언젠가는 모르지만 바닥을 찍고 turnaround하기 전에는 절대 사시면

    안돼고 오로지 꾸준히 관망만 해야 합니다. 종지월봉 차트로 예를 들자면 2007년 11월과 2009년

    3월,그리고 2011년 8월 을 주의해서 보시면 어디에서 하락이 시작되고 어디에서 완전 바닥 찍고

    turnaround를 하는지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지금 주식이 싸다고 사고 싶어 손이 근질거려도 손을 꼬집으면서까지 참아야 되고

    좀 전에 사서 현재 약간 물을 먹고 계시는 분은 현재의 손해를 과감히 잊으시고 빨리 처분해

    현찰로 갖고 계셨다가 저 바닥에서 용솟음쳐 오를 때에 사시기 바랍니다.

  • 8. 뭘안다고훈수질?
    '11.9.23 8:42 PM (123.109.xxx.222)

    주식차트 안보고 버틸수 있으면 사시고 내비두면 돈벌겁니다.
    주식차트 맨날 보면 힘들테구요.

    여기서 유식한척 떠드는 인간치고 주식해서 돈번 사람 없다는 사실만 알아두시길.

  • 9. ...
    '11.9.23 8:53 PM (124.5.xxx.88)

    위 "뭘안다고훈수질"님

    말 좀 곱게 쓰시죠.

    원글님 글 잘 읽어 보십시요. 원글님이 주식을 사놓고 떨어지니까 이번에 물타기를 했다잖아요.

    그렇게 해 놓고 걱정이 많이 되니까 아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이 곳 자게에 여러 말을 들어 보고

    싶어서 진지하게 묻고 있잖습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이거죠.

    원글님 글 읽은 사람, 누구라도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결론적으로 그 의견들이 아주 엉터리일 수도 있고 맞는 애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의견들의 취사선택은 원글님의 몫이고요.

    님처럼 자기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다신 제목처럼 그리 살벌한 어조를 쓰시면 되겠습니까?

  • 10. 선물옵션으로,
    '11.9.24 9:38 AM (211.173.xxx.175)

    현물은,언제든,사두고 기달리면,본이오지만,,
    선물옵션은,,안오기에,,
    현물,,전,,1650오면 그냘,,50%이상들어갈예정이에여,,,^^

  • 11. ????????
    '11.9.24 11:09 AM (114.200.xxx.81)

    네~
    맞습니다.
    포뇨님은 친정고구마 예약 대기 86번이예요..ㅎㅎ
    제가 친정엄마랑 통화할때 마다 "엄마 언제캐?" 이게 첫 질문이예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40 애가 학교놀이터에서 이가 부러져 왔어요.ㅜㅜ 4 에휴~ 2011/11/29 1,585
41839 mbc 라디오가 안나와요 4 경기의왕시 .. 2011/11/29 996
41838 절임 배추가 너무 짜서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ㅜ.ㅜ 4 커피번 2011/11/29 3,932
41837 저 나쁜일 한거예요 착한일 한거예요??? 48 12월의 숙.. 2011/11/29 11,980
41836 번역본 읽다보면 짜증이.. 8 독서 2011/11/29 1,511
41835 아이들이 먹기 좋은 생선은 무엇인가요? 9 ... 2011/11/29 1,637
41834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노회찬과 함께..깨알같이 재밌어요^^ 5 한날당아웃 2011/11/29 1,304
41833 밤낮없이 문을 꽝꽝닫는 이웃집.. 3 소음 2011/11/29 3,015
41832 총수가 아프다? 아픈 원인은...... 6 딴지일보 2011/11/29 1,771
41831 올레 별포인트로 뭘하면 좋을까요 7 .. 2011/11/29 1,589
41830 고등학교를 바라보며 공부를 하자고 하려면(도움 부탁드려요) 1 예비중3맘 2011/11/29 1,143
41829 신혼여행가서 볼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7 인디고핑크 2011/11/29 3,011
41828 입사한지 일년도 안된 사람들 결혼식...ㅠㅠ 6 축의금 2011/11/29 2,742
41827 정치는 국민에게 구애하는 것, 이론보다 정서가 중요, 요말 출처.. 3 무식해서 죄.. 2011/11/29 667
41826 대략 2시 까지는 이대통령 한미 fta 서명기사가 다음 뉴스에 .. 2 다음에서 2011/11/29 1,025
41825 오늘 희망수첩의 3 그릇 2011/11/29 1,339
41824 틈만나면 돈뜯어가려는 친정왠수 남동생 12 참.. 2011/11/29 4,163
41823 재활용함에 넣는 옷들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1 www 2011/11/29 1,045
41822 임플란트는 젊은 의사? 3 이빨아 2011/11/29 1,847
41821 ‘불온서적’ 저자들 “감사할 따름” 세우실 2011/11/29 864
41820 짜증나는 직장동료 괴롭히는 방법...(펌) 13 2011/11/29 6,124
41819 생협 절임배추 어떠셨어요 ? 12 회원 2011/11/29 1,942
41818 의료 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9 삼성 2011/11/29 1,536
41817 “내 가슴에 쥐가 났어, 난 쥐가 싫어” - 김총수曰- 3 ^^별 2011/11/29 1,956
41816 특종! - 오늘밤 PD수첩 이국철의 비망록 - 본방사수! 참맛 2011/11/29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