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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면서 생활비도 안 주고 폭력성향 남자

....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19-02-24 12:49:26
15년 결혼 생활 내내 끊임없이 연애질하며 바람 피웠고
집에 생활비도 준적없고
돈 문제나 연애(?)때문에 와이프가 화내거나 따지면
잠깐 반성하는 척 하다가 결국 화내면서 아이들 보는 앞에서 물건들 때려부시고 그랬던 사람인데
집 차 다 와이프가 해 온 거고 그 남편은 몸만 들어온 결혼임.
이혼만이 답이겠죠?
지금 이혼 말 오가는 와중에도 만나는 여자는 있음.
남편은 이혼 반대하고 와이프는 하려하는데 이혼결정이 맞겠죠?
IP : 1.225.xxx.1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4 12: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왜 망설이는데요?

  • 2. 당연히
    '19.2.24 12:51 PM (14.38.xxx.42)

    저러고 같이살수있다는것이
    더 이상한거같은데요
    맨몸으로 쫒아도 되겄네요

  • 3.
    '19.2.24 12:54 PM (211.245.xxx.178)

    내가 남편이라도 안하겠어요.
    집차 다 여자가 해와...돈 십원 한장 안주고 바람펴도 십년넘게 살아줘.....
    어떻게 그동안 사셨어요?

  • 4. ....
    '19.2.24 12:55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15년을 저런 쓰레기랑 산거면 여자는 이혼 생각없어요~

  • 5. ㅇㅇㅇ
    '19.2.24 12:56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어지간하면 아빠없는 애들 만들지 말라 하겠는데
    다른건 몰라도 폭력이 심하면 빠를수록 좋죠

    폭력 도박은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해요
    돈못버는건 여자가 벌수도 있으니까 이건 따져봐야하구요

  • 6. 개가 짖는다
    '19.2.24 12:56 PM (82.114.xxx.82)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하네요

  • 7. ㅎㅎ
    '19.2.24 12:58 PM (70.187.xxx.9)

    남자는 당연히 반대하죠. 님처럼 당하며 사는 여자가 흔치 않아요.

  • 8. ....
    '19.2.24 12:59 PM (1.225.xxx.127)

    상간녀랑 죽고 못산다고 절대 해어질 수 없다고 와이프힌테 이혼 요구한 적도 여러번 이에요. 상간녀들도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했었구. 와이프는 언젠가는 변하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이 여자랑 헤어지면 다시 다른 여자랑 똑같은 짓 하는 거 보고

  • 9. ...
    '19.2.24 1:07 PM (121.168.xxx.170)

    이분 글쓴 목적이
    고구마 먹여서 죽인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겠다 인가요?

  • 10. ...
    '19.2.24 1:07 PM (121.168.xxx.170)

    아니면 어그로나 관종?

  • 11. ...
    '19.2.24 1:17 PM (122.61.xxx.35)

    아이고.시상에나 말이안나옴.

  • 12. ㅋㅋ
    '19.2.24 1:21 PM (58.236.xxx.104)

    말이 안나와서 웃김.
    15년 내내 그러는 꼴 보고 살았으면
    앞으로 30년은 족히 더 살 수 있을텐데 왜 헤어지려 하세요?

  • 13. 00
    '19.2.24 1:21 PM (211.247.xxx.146)

    이분 글쓴 목적이
    고구마 먹여서 죽인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겠다 인가요? 222222

  • 14. 답이 없다
    '19.2.24 1:30 PM (218.39.xxx.146)

    이혼만이 답이라 생각들었고요.
    덧붙여 결혼할때는 정말 이것저것 따져보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ㅠ

  • 15. 어이구
    '19.2.24 1:38 PM (211.109.xxx.163)

    이런걸 굳이 물어보고 결정할정도면 아직 살만한가보네요

  • 16. 세상은
    '19.2.24 1:42 PM (139.193.xxx.171)

    요지경
    별거 아닌걸로도 바로 이혼하는 세상에
    다 팔자인가 보네요

  • 17. ...
    '19.2.24 1:48 PM (1.225.xxx.127)

    일단 남편이 평소에는 엄청나게 세심다정친절하구요.
    직업도 좋고 월급도 좋아요. 그래서 앞으로 정신차리고 변하면 괜찮을 거라고 상각했던것같아요.

  • 18. ..
    '19.2.24 1:50 PM (211.36.xxx.59)

    화이팅~!!

  • 19. ㅌㅌ
    '19.2.24 2:00 PM (42.82.xxx.142)

    이사람과 계속살면 내가 죽을것 같다 싶을때 하는게 이혼입니다
    아직 그럴마음이 안드시는걸 보면 때가 아닌것 같네요
    갈팡질팡하는건 아직 이혼할 시기가 아닙니다

  • 20.
    '19.2.24 2:09 PM (124.50.xxx.3)

    앞으로도 계속 사세요
    어차피 이혼 안하실거니까 대신 여기다 글 올려서 사람들
    고구마 그만 맥이세요

  • 21. ..
    '19.2.24 2:1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이런 커플은 이혼 못해요.
    할 수 있으면 벌써 했을테니.
    백년해로 각이죠.

  • 22. 여자가 븅쉰
    '19.2.24 2:15 PM (14.41.xxx.158)

    호구는 호구가 만든다는 말이 이거래요 바람피는 놈에게 생활비도 못 받아 물건 때려부시고 이혼요구 묵묵히 참아 그세월이 15년이구만 더이상 여자도 정상은 아님

    집 차 여자가 해간걸 보면 여자가 남자에게 애달아 결혼한거구만 그런놈 좋다고 딴년들과 뒹굴어도 뭘 그놈에게 기대를 하는지 자존심이 없나 여자는?

    막말로 여자가 정 생활력이 안되 그런놈에게 붙어 살아야 하는거 아닌담에야 자기집도 있구만 여자 본인을 븅쉰으로 만드는지

  • 23. ...
    '19.2.24 2:28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결국 더러운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빌붙어 살겠다는 거네요
    그렇게 마음 먹었으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괜히 다른 사람들 고구마 먹이지 말고...

  • 24. ㅍㅇㅍ
    '19.2.24 2:29 PM (221.144.xxx.12)

    아니 직업 월급 좋음 뭐해요?생활비 안 준다면서요?

  • 25. 제발
    '19.2.24 2:37 PM (175.223.xxx.135)

    쓰레기 분리수거는 제때 제때 합시다.

  • 26. ㅇㅇ
    '19.2.24 2:49 PM (223.39.xxx.241)

    이런글에는 이혼 함부로 말한다는 댓글 없나요?ㅡㅡ;; 정말 답답하네요..

  • 27. ㅇㅇㅇ
    '19.2.24 2:54 PM (121.144.xxx.155) - 삭제된댓글

    월급좋으면 뭐하나요
    생활비 한푼안주는데
    직업좋으면 뭐하나요
    폭력 바람피는데
    애들이보고 배워요

  • 28. 사랑
    '19.2.24 4:12 PM (1.231.xxx.2)

    딸이 원글처럼 산다면 난 딸 안보고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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