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9/e20110922174451117800.htm
몇 해 전 기독교에 전쟁을 선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도킨스 교수는 "과학자로서 우주와 생명과 진리를 이해하려면 솔직해야 한다. 다른 세계관이 있을 수 있더라도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 잘못된 믿음에 바탕을 둔 것이라면 나는 맹렬한 적대감을 느낀다"며 "기독교뿐 아니라 이슬람교ㆍ힌두교 모두 아무 증거도 없이 그저 수천 년 전에 쓰여 있다는 이유로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패착이고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