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가까이하던 취미생활에 손이 안가요 ㅠㅠ

ㅜㅜ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9-02-22 15:23:02
제가 취미로 퀼트를...
책이며 부자재 엄청난데;;;;
글타고 흥미가 사그라 든것도 아니고(아직도 부자재나 책보면 욕심나고 사들여요)
앞으론 더더욱 할일이 없어질테니 처분해야할지...
좀처럼 손이 안가니 어찌해야할까요?
저 같은분 계세요??
IP : 182.227.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는
    '19.2.22 3:36 PM (220.123.xxx.111)

    하시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죠.
    중요한것도 아닌데요.
    싫으면 그냥 버리세요~~

  • 2. 프린
    '19.2.22 3:42 PM (210.97.xxx.128)

    하기 싫으시면 잠깐 쉬세요
    저도 여러가지를 오래하는 타입인데요
    퀼트는 보통 봄에 자주 한듯 해요
    현재는 뜨개중예요

  • 3. ...
    '19.2.22 4:30 PM (125.176.xxx.90)

    저요..퀼트 비슷한 한국 전통 비단 실크 보자기 만들기 20년 하다가
    다 던져서 버렸어요
    쓰레기예요..인사동에서 일본인들에게 팔고 돈도 벌긴 했는데
    다 싫어요 눈도 침침하고..

  • 4. ...
    '19.2.22 4:43 PM (121.169.xxx.75)

    저두 님 만큼은 아니겠지만(워낙 서툴러서),
    이런저런 것에 꽂혀서 그에 관련된 것들을 사모았어요.
    제과제빵, 자수,뜨게질, 가정용 재봉틀로 만드는 이런저런 것들과
    조금 다른 거지만,,,책에 파고드는것들등등...
    마치 지나가는 계절 처럼 주기적으로 했다가 안했다 해요.
    당장 시들해지면 굳이 안해도 되니 취미랄 수 있을 듯해요.
    손이 안가면 언제까지나 무심하게 덮어두었다가,
    어느날 부터는 또다시 행복하게 파고들어요.ㅎ

  • 5. 저요
    '19.2.22 8:22 PM (114.205.xxx.101)

    저도 퀼트 한 십년했는데
    지금도 관심은 많지만
    어쩐지... 안하게 돼요.

    패키지랑 퀼트 천도 엄청 많은데..
    이거 어떻게 없앨까요..
    중고로 팔기도, 누구에게 거저
    주기도... 참... 골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213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이 삐뚫어져요 ㅠㅠ 6 하이고.. 2019/02/23 3,434
907212 대학 입학하게 되니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나네요. 22 ... 2019/02/23 9,209
907211 40개월 손주 10 ㆍㆍ 2019/02/23 2,653
907210 한글폰트를 등록하고 싶어요. 3 파트타임주부.. 2019/02/23 1,050
907209 모델 이혜상씨는 활동 안할까요? 11 000 2019/02/23 4,145
907208 슈링크 한달에 1번씩 맞는 효과? 15 슈링크 2019/02/23 18,412
907207 고등 노트북은 어느 정도 사양이면 될까요? 6 플럼스카페 2019/02/23 951
907206 강남역 인도음식점 강#, 혹시 맛이 변했나요? 7 어우 2019/02/23 1,451
907205 하루에 아무때나 혈당재었을때 128,119나오면 당뇨 조심해야할.. 4 46세 2019/02/23 2,347
907204 원룸 구해 주니 하루 종일 뭐 하는지 궁금해요 5 신입생 2019/02/23 3,471
907203 [유시민의 알릴레오 8회] 나쁜 언론 전성시대 - 변상욱 CBS.. 9 ㅇㅇㅇ 2019/02/23 811
907202 폰 중독 끝..스마트폰 흑백모드로 보기 12 Dd 2019/02/23 4,587
907201 백만년만에 부산가요.추천해주셔요~ 2 ... 2019/02/23 744
907200 2억 대출 받으면 얼마에요? 후우 2019/02/23 4,482
907199 유치원에서 영어수업 없어지네요 2 .. 2019/02/23 2,154
907198 하느님의 실수였나? -코미디- 꺾은붓 2019/02/23 628
907197 본인이 싹싹하지 않다고 말하는 지인이 ㅁㅁ 2019/02/23 805
907196 한글만 되고 유에스비만 꽂아지면 가능 1 노트북구매 2019/02/23 375
907195 전세 2년 만기 지났는데 집주인에게 연락이 없네요 3 2019/02/23 2,876
907194 조땅콩네 집 같은 집 많을걸요 10 .... 2019/02/23 4,881
907193 로봇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이요~ 2 질문 2019/02/23 1,324
907192 남편없이 아이들과 1,5일 꽉 찬 부산여행기 올려요 17 부산 2019/02/23 3,187
907191 중국이에요. VPN 추천 부탁드려요 3 이젠포기 2019/02/23 744
907190 코스트코 6 코스트코 2019/02/23 3,053
907189 시어머님 이해못하겠어요. 18 ... 2019/02/23 7,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