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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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땅콩네 집 같은 집 많을걸요
1. ....
'19.2.23 3:06 PM (110.47.xxx.227)조현아가 이해간다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런 꼴을 안 당해본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인간에 대한 예의를 상식한 몰상식한 행동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런 꼴이 일상이었던 사람은 그럴수도 있다고 보게 되는 거겠죠.2. ???
'19.2.23 3:1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개지랄을 떨어도 정도가 있죠.
조가네는 정상범주를 넘어섰어요.
그게 이해가 된다니 참.3. 이해는 안가죠
'19.2.23 3:16 PM (112.187.xxx.170)천륜인 부모, 자식간에도 인연을 끊어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죠 정신병이라기보다 인성이 못된거예요 오죽하면 조땅콩 남편도 재벌가도 싫다 애데리고 탈출하겠다고 하는 거겠어요 어떻게 친엄마가 아이에게 그럴수 있는지 학대잖아요
4. 그냥
'19.2.23 3:17 PM (218.51.xxx.239)양진호가 뒤에서 웃습니다~
5. **
'19.2.23 3:2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맞네요.
양진호라면 대적할만...6. 글쎄
'19.2.23 3:35 PM (223.62.xxx.106)그정도 성대를 받쳐주는 사람이 많을지..
7. ㅇㅇ
'19.2.23 3:47 PM (175.120.xxx.157)에이 자식 옆에 두고 부부가 개싸움 할지라도 저런 괴성은 사람이 내기는 힘들죠 ㅋㅋㅋㅋ
8. kai
'19.2.23 4:03 PM (114.199.xxx.45)저런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왜 맘충이 많고 왜 사이코패스다 소시오패스다며 인터넷에 지인 욕하는 사람이 많고 왜 엄마한테 정신적 학대 당했다는 딸의 사연이 많으며 왜 자영업 하면서 온갖 진상들을 많이 만나겠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드뭅니다
조땅콩네 같은 부류도 많지만 또 그 집안들과는 다른 온갖 부류의 인간말종들이 수두루빽빽해요9. ㆍㆍㆍ
'19.2.23 4:30 PM (58.226.xxx.131)110.47/제가 그런 꼴 당하면서 컸어요. 아빠는 딱 조현아같은 유형이었고, 엄마는 그런 아빠랑 매일 싸우고 이겨먹지도 못하고 이혼생각도 없고.. 맨날 고함의 연속인 집안. 그런 환경이 사람의 정신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잘 알기 때문에.. 차라리 안겪어봤으면 뭘 몰라서 그런다쳐도, 겪어봤으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 안되더라고요. 그걸 겪어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싶어요.
10. ㅇㅇㅇ
'19.2.23 5:02 PM (115.22.xxx.202)방문교사를 하다보면 저런 분노조절 중증 장애를 가진 엄마들
드물게 보는데요. 미친 여자처럼 괴성을 지르며 아이를 들들 볶아요. 애 숙제를 엄마가 다 해주고는 ‘내가 이 나이에 책읽고 네 독후감상문 다 써줬으면 내가 이리 고생하는 사이 더 공부해서 성적을 더 올려놔야 하는 거 아냐~~~???!!!’ 밖에서 초인종 누르려다가 저렇게 말하고 짐승같이 포효하는 소리에 그 엄마가 흥분을 가라 앉힐 동안 밖에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엄마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애가 교사를 무시하는 듯한 눈빛과 말투라 불쌍하단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히스테릭한 엄마밑에 자라면 그 딸도 자연스레 닮아간다고 봐요.11. ...
'19.2.23 5:0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이 많다구요..??? 전 아직 살면서 저희집 뿐만 아니라... 단한번도 저런 케이스는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12. ...
'19.2.23 5:09 PM (175.113.xxx.252)그런사람들이 많다구요..??? 전 아직 살면서 저희집 뿐만 아니라... 단한번도 저런 케이스는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요.. 아마 죽을때까지 그런 사람이 있다도 못들어볼것 같은데요...그냥 케이블에 하는 엑소시스트 처럼 귀신 씌인거 아닌 이상 솔직히 일반사람들이 저런 광경을 뭐 볼일이 뭐가 있을까 싶네요..아니면 윗님 방문교사 같은 직종이라서 이집저집 방문해서 볼 기회가 있는 직업을 가진 분 아니고서는요..
13. ..
'19.2.23 8:15 PM (39.119.xxx.128)조현아 조현민이가
집에서 보고 배운게 저 모양이니 밖에서도 그랬나 싶어요.
본인들이 뭘 잘못하는지 알기나 했을까요?
이제 밖에서 사람들이 뭐라하니 뭔가 잘못된거구나 할테고
언론이나 사람들이 떠들든지 말든지 신경안쓰면
그래서 어쩌라고..하겠죠.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14. ..
'19.2.23 9:17 PM (1.234.xxx.66) - 삭제된댓글우리윗집은 애들이 저러네요.
경찰 부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