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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 이해못하겠어요.

... 조회수 : 7,583
작성일 : 2019-02-23 14:32:00
점심 같이 먹고 10분거리 집에갔다 금방 나왔어요.



애들 학교입학전엔 매주말 2박씩하고

명절엔 시누2가족 와서 하루더자면서 수발들고

15년째 생활비 병원비는 백프로 외아들인 우리가 대요.

12~3년 넘어서면서 달라진건

월 1~2회 외식만하고 안잠 (걸어 20분 옆아파트 이사)

명절차례없애고 시누들 안기다림 (시누하나 성질난리:먼데서 자기오는데 남동생네가 안기다린다 싸가지없다 자기는 평소에 일절 엄마보러 오는적없고 자기스케줄에 다맞춰야된다 생각)

국가서 하는 노인알바로 용돈버심

생활비 병원비는 계속 백프로 우리구요

전 부엌살림 옷 가방 화장품 간간히 늘 사드렸으나 이제 물질로 드리는건 확 줄었어요. 어찌 그리 다 해드렸나 제가 생각해도 용하네요. 시누들이 그런거 신경도 안써서 제가 바꿔드리고 했죠..

이제 에어컨 티비 가스렌지 이건 시누들이 샀어요. 젤 저렴이들로긴 하지만 세월가니 이런것도 하네 싶었어요.



오늘 집에 데려가셔서 벽지 다바꾸고 페인트칠도하고 장롱서랍장도 버리고 붙박이장 하고싶다고 하시네요.

도배 13년되어 누렇게 뜬부분 많긴해요.

화장실 씽크대는 싹 수리해서 손댈것 없고요.

장롱이랑 서랍장은 13년전 이사오실때 시누들이 했는데

넘 싸구려라 필름지가 일어나고 그런 상태긴 한데...

알바하시면서 본인 옷 운동화 백화점서 사시고 하면서 돈을 얼마나 모으셨는지는 몰라도

얼추 견적이 3백이상은 나올텐데

넘 속상하고 어이없어서 점심먹은것도 다 체했어요.



그동안 생활비뿐만 아니라 리모델링해드리고 병원입원 몇번도 우리가 다 댔어요. 정작 울집은 애들 학원도 아끼고 애들 해외여행도 미뤄왔어요. 다 중학생인데 너무 가고싶어하는데.

시누들 입원때 오지도 않아요. 돈도 모른척.

근데도 명절이면 어머님은

아들며느리돈으로 장 다보시면서 시누들 대접해야 된다고

먹일거 다 사고싶어하고 울친정서 보내는 과일 다나눠주고

시누들은 막내동생이 엄마 책임지는데도

전혀 고마움 미안함 말도없고 만나도 먹고싸가고 외식도 돈 한번 내지않아요.겨우 더치페이나 하고.

그러면서도 자기 서울서 내려왔는데 남동생네 없다고 화내고

전 정말이지 요즘세상에 저런시누 듣도보도 못했네요.

저 시누가 결혼하면서 혼수마련하느라 쓴 카드값을 울남편한테 다 남겨줬어요. 어찌 저리 뻔뻔할수가 있는지...



제가 왜그리 답답하게 살았냐면

전 엄마가 초등때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님 저한테 내내 강조하신게 너는 나 시키는대로만 하면된다. 엄마한테 못배웠으니 내가 하라는대로만 해라. 안그러면 너거아버지 욕들어먹게 하는기다.

이말씀에 전진짜 시키는대로하고 도리찾고 그랬네요.

남편이 보다보다 명절 누나들 다막아서 십여년만에 몸은 좀 편해졌지만

오늘처럼 도배 리모델링 새가구 얘기하시는거보니

그 기개는 어디서 나오시는지 해맑으셔서 좋겠어요.

제가 딱 어머님 상황이면

그동안 생활비는 어쩔수없다쳐도

입원비 각종살림장만에 명절제사 웃돈든거에 친척들결혼식 우리가 다내는거하며(자식넷 결혼에 온거 우리가 다갚아야 된다고)
모시고놀러다니고 맛있는거사드리고...
그런거 생각하시면 몇백 모았다해도 온전히 아들내외 줄거같은데...
또 언제 입원하시거나 티비나 냉장고라도 바꿔야되면 ...
어째서 저리 본인 하시고싶은거 턱하니 하실생각 합니까.

부자시부모 여행돈도 대주고 집도차도 사주고
그런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그냥 본인들 앞가림하시고
자식이 열번 밥사드리면 한번씩은 사주실수도 있고
그정도 시댁이었으면 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터질것같고 눈물만 나고
설에 엄마 부추겼을 시누들도 증오스럽고(동생내외가 다 하니까. 자기들은 언제나처럼 오지도 않고 집고쳐라 벽지더럽다 이야기꽃 펼쳤을)
머리도 아프고 배도아프고 짜증만 나네요.
저 이름있는 가방하나 사고싶어서 백만원 겨우모은 돈도 또 날라가겠네요. 옷 가방 화장품 뭐 하나 5만원 넘는건 사본적도 없고.
주변친구들 시댁..우리아빠를 봐도
어쩜 저렇게 자식은 늙어가고 등골휘어가는데
이해안되어요. 난 정말.


IP : 175.215.xxx.1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맑게
    '19.2.23 2:37 PM (118.221.xxx.161)

    어머님 알아서 리모델링 하시라고 하세요
    저 몇년전에 빌라 지하에 살때 시어머니가 아파트 이사했다고 부르시더군요
    갔더니 가구 싹 다 바꿔놓고서는 이것도 바꾸고 저것도 바꿔야겠다고 그러시길래, 아, 그러세요,,,
    했네요

  • 2. 원래
    '19.2.23 2:40 PM (223.62.xxx.68)

    진상은 호구를 알아봐서 그래요.
    너무 오랫동안 호구 노릇을 하셨네요.
    마음에 담아두니 체하고 그러시죠.
    어느 동네 뭐가 짖네 하고 잊으세요..

  • 3. ..
    '19.2.23 2:46 PM (70.187.xxx.9)

    님이 제일 멍청하다 싶어요. 친정 없는 올케는 그냥 밥이에요. 님 상황보니.
    근데, 지금껏 참은 거 보니 님도 전업이라서 그런 거 같은데요.
    사실 님 돈으로 산거 아니잖아요. 자식인 남편이 자기 부모한테 쓴 돈이고요. 시모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요. 시누이들도.

  • 4. 단지
    '19.2.23 2:48 PM (180.70.xxx.19)

    아~ 어머님댁도 그러시구나
    저희 집도 손 보고 바꿀게 많은데 여력이 안 돼서 못하고
    있는데.... 어머님 돈 많이 모아놓으셨나봐요 부럽당~~

  • 5. 보세요
    '19.2.23 2:5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지금도 가방 사려고 모은돈으로 해주려고 하고 있잖아요.
    입 열면 다 들어주는데 누가 입 다물고 있겠어요?
    평생 그러고 사실거에요?
    얼굴볼때 마다 돈없어 애들 학원도 못 보낸다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 산다 우거지상 하고 계세요.
    답답하게 사시네 ㅠ

  • 6. 맞아요.
    '19.2.23 2:56 PM (175.215.xxx.162)

    그동안 간간히 알바는 했지만 쭉 가계경제에 이바지할정도 수입은 없었어요.
    그래서 내목소리 낼수없고 한심한게 엄청 답답하긴해요.
    근데 어이가 없는건 시어머니는 왜 그연세에도
    철이 안드시는건가??
    내가 저상황이면 절대 저러진 못할것같은데.
    사람이 77세나 되었으면 좀 달관하고 고고하고
    철학자 흉내정도 내는 나이 아닌가 싶어서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생각 행동 올바르게 하려하시고
    어른의 모습은 그런거 아닌가..
    너무 이해가 안되어요.

  • 7. 답답
    '19.2.23 2:57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맞춰주고 사니까 여직 당하고 살죠
    요즘 누가 그렇게 삽니다
    벽지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얘기를 왜 마주앉아 듣고 있어요
    시모랑 긴 얘기를 하지를 말아요 아예
    시누많은 집 막내아들과 홀시모
    쓰리콤보인거 님도 알고 그런 자리 갔으니 어쩌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줄이세요
    이해가 안가는 건 원글님이네요
    저런 시모 득세하게 여태 판깔아 놓은 사람은 바로 님이니까요
    싸가지 없는년 못배워 먹은 년
    온갖 욕듣는 거 무섭죠?
    그럼 시모 죽는 날까지 그 손아귀서 못벗어나요
    천하의 죽일년 소리 눈도 깜짝 않고 들을 수 있어야
    님이 삽니다
    저런 시모는 일찍 죽지도 않아요

  • 8. ...
    '19.2.23 3:03 PM (119.196.xxx.43)

    시모 저렇게 만는게 님일수도 있어요.
    15년을 맞춰주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반기들면 남편과 트러블생길수도 있겠네요.

  • 9. ㅎㅎ
    '19.2.23 3:06 PM (70.187.xxx.9)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이 그 뜻이에요. 고집이 세지고 자기 멋대로 하려 드는 거.
    나이들어서 달관해지고 너그러워지는건 그나마 현역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그 중에 가능한 얘기고요,
    보통은 입닫고 지갑을 열라고 대놓고 얘길해야 겨우 행동 조심하는 게 노인분들 태도에요.
    님이 현실 직시를 하고, 저런 소리는 그냥 귀로 흘러듣는 거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이사하세요.
    애들 나이보니, 아직 젊으신데 좀 멀리 이사를 하세요. 손위 시누이들 넘쳐나는데 연 끊어도 끄떡없어 보여요.

  • 10. 합가
    '19.2.23 3:07 PM (175.223.xxx.222)

    안하고 따로 사니 당연히 생활비 내야지
    부모가 이 나이에 어디가서 돈벌란 말이냐
    자식낳아 키운 게 내 노후보장이거늘
    어디서 못배워먹은 게 들어와서
    집안 시끄럽게 한다

    음성지원되지 않나요?
    하실 법한 얘기 죽 써놓고
    답을 달아 보세요.

    그리고 붉은 색으로 선을 긋는거죠
    여기까지 하겠다...
    최소한 일관성있게
    반박논리가 생길거고
    님 화병은 안 생기겠죠

  • 11. ...
    '19.2.23 3:08 PM (1.246.xxx.210) - 삭제된댓글

    덥답하시다 이렇게 글 쓸 시간에 시부모한테 말하세요 시부한테도 어머님이 이렇게 하고 싶다는데 너네들이 돈대라

  • 12. 뭘 고민
    '19.2.23 3:10 PM (211.176.xxx.105)

    이제 아이들 학원비, 학비 써야 해요
    저희도 쪼들려요.
    그 말만 딱 하고 시누가 하네 마네 소리도 마시고
    그냥 입 닫아버리세요

    벽지타령, 싱크대 타령 하면
    네네도 마시고 얼른 다른 화제 돌려서
    생뚱 맞게 대하시면 뭔가 느끼는 게 있겠죠.

    있는 돈 주기 싫어서 안 내놓는 상황도 아니고
    진짜
    왜 그러고 사세요..증말.

    그런 말에 속상함..혹은 후회..든다는 자체가
    님이 착하고 순하시는 뜻입니다.

    금고에 쌓아두고 돈 내기 싫다는 거 아닌데
    남편도 알겠죠.

    그리고 진짜 돈 모으셔야 해요.
    중딩..고딩...하루에 그냥 쓰는 용돈 자체가 달라요
    아마 대딩되어도 ..더 쓸 듯.

    그냥 귀 닫고 모르쇠 버티시길

    없는 돈 ..어디서 나온다고.

  • 13. ㅁㅁㅁㅁ
    '19.2.23 3:11 PM (119.70.xxx.213)

    지금도 가방 사려고 모은돈으로 해주려고 하고 있잖아요.
    입 열면 다 들어주는데 누가 입 다물고 있겠어요?
    평생 그러고 사실거에요?
    얼굴볼때 마다 돈없어 애들 학원도 못 보낸다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 산다 우거지상 하고 계세요.2222222

  • 14. 남편이
    '19.2.23 3:11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하게 하고 님은 이제 좀 빠져요
    생활비 줬으면 그걸 아껴서 벽지를 발라야지
    어리숙한 며느리 데려다가 이거 저거 고칠란다.. 하면
    꼬깃꼬깃 여기저기서 돈이 나오는데
    시모가 바보 아닌 이상 왜 그짓을 끊겠어요
    답답하게 살지 말고 정신차려요
    여기 글올려 속풀이나하고
    앞으로 15년 똑같이 살고 싶지 않으면요

  • 15. ㅁㅁㅁㅁ
    '19.2.23 3:12 PM (119.70.xxx.213)

    맞아요 늙으면 애가 돼요
    애들이 해달리는거 다해주지않잖아요
    생각해보고 우리형편에 맞는 만큼만 해주고
    애 버릇 나빠질까봐 일부러 안해주기도 하지요

  • 16. ㅇㅇㅇ
    '19.2.23 3:25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그런말하면
    그럼돈은 누가내나요?
    하고 해맑게 되물어보세요
    침묵하던지 니들이 내다오 하겠죠
    직접달라고 말안하는데
    내주면 난잘못없다 생각합니다
    내달라고 말씀하시면
    이참에 판깔고
    아범도늙어요 교육비 얼마들어가고등등
    줄줄이 말하세요

  • 17. 이번생은 망했네요
    '19.2.23 4:04 PM (14.49.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나 남편은 성인이니
    자기인생들 각자 꼬고 산다지만
    두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할머니가 손주들 인생까지 망치겠네요
    지금 중학생이면 고등에 대학까지
    돈들일이 즐비할텐데 자식들 키울돈
    다 준비해두고 도배걱정 하는거예요?
    100만원 마련해두고 가방살 계획한거보면
    원글님네도 넉넉한 형편은 아닌거같고
    아이 학원도 충분히 못보내면서
    시어머니한테 휘둘리다보면
    나중에 자식들한테 원망듣는건
    당연지시겠어요
    82에서 매번 하는 이야기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원글님네가 시어머니랑 시누이들
    뒤치닥거리 하는동안
    시누이는 지네들 돈벌어 가방사고
    자식들 학원보내고 살거예요
    내생은 망했어도 자식인생은 망치지 말아야죠

  • 18. 원글님 시모는
    '19.2.23 4:05 PM (61.81.xxx.191)

    원글님의 제일 아픈 부분을 꼭 잡아두었었네요..
    엄마가 안 계시니 내 말 잘 들어라, 내가 하라는대로 안 하면 아버지가 욕 먹는거다...
    참, 나쁜 사람이네요. 시모가,

    원글님 지금까지 너~무 잘 해드렸던 거에요. 그냥 내키는 것만 하세요 하기 싫은 건 그냥 듣는둥 마는 둥 하고 알아서 하세요 하세요..

    남편도 알아야죠. 아이들 커 나가는데 아끼고 아껴서 아이들과 해보고 싶은거 하셔야죠.. 자꾸 남편에게 알리세요. 원글님 더 이상 답답해 하지 마세요. 체하지도 마세요~

  • 19. 세상에
    '19.2.23 4:12 PM (211.36.xxx.162)

    친정엄마 없는 착한 며느리 들여
    등에 빨대 꽂고 쪽쪽도 빨아먹었네요

    애들 고등되면 교육비 장난 아니게 들어요
    이거 못해주면 그때 심정이 어쩔까요?
    것도 시부모한테 다 뜯겨서라면?
    고3 한달 이백 드네요
    한다니 안시킬 수가 없어요
    한 될까봐요

  • 20. 정신 차려요
    '19.2.23 4:14 PM (175.223.xxx.38)

    세월이 더 흐른다음에 알게되겠죠 .
    세월 다 보내 나이만 먹었죠 .

    노후대비는 안 돼있죠 .

    울 애들 한테 부담 안주려 이제는 제 앞가림 합니다
    시누들 뭐라하면 니 부모니까 나 만큼 한다음에
    얘기 하라고 합니다

  • 21. 시어머니
    '19.2.23 4:19 PM (1.246.xxx.88)

    주거가 안정된 상황이라면
    시어머니가 공공 알바하시고 노인연금 받고하면
    생활비로 많이 드릴 건 아직 없어보여요.
    용돈조로 몇십졍도 드리면돼지 뱩단위 넘게 드리나요?
    시누가 잔소리를 하건말건
    명절차례도 없앴고
    시누 기다리느라 친정 못가지 않고
    현재 한달에 두번 같이 식사만 하고 있고
    소소한 가전은 딸뜰이 처리하고 있고
    얼바하씬다니 아직 병원순례하진 않는 것 같고

    원글이 지난 기억을 좀 제껴두면 그냥 너무 심한
    상턔는 아닌것 같네요.
    남편에게 아직 알바정도 하씨니 생활비라기보다
    용돈개념으로 보태드리는 걸로 하고
    아이들이 한팡때일텐데
    아이들과 원글의 경제활동에 신경쓰는 게
    좋겠여요

  • 22. ㅇㅇ
    '19.2.23 4:36 PM (1.235.xxx.70)

    저렇게 답답한 상황이 10년넘게 이어온건
    남탓이 아니고 원글님 탓입니다
    무시할것 무시하고 기본도리하면서 당당히 사세요

  • 23. 2222
    '19.2.23 5:08 PM (175.209.xxx.47)

    어머니께서 하세요.
    입으로 뱉어야 합니다.
    착한며느리 잘도 부려드셨네요.

  • 24. ,,,
    '19.2.23 7:46 PM (121.167.xxx.120)

    들어도 아무 대꾸하지 마시고 모른척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빽은 꼭 사세요.
    만약 하게 돼도 다른 자식들이랑 1/n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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