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뽑았습니다. ^^
(그러나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대형견과 소형견 이야기를 올린적 있어요.
대형견 키우고 있는데 소형견을 새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 이야기요.
지금은 둘이 잘 지내고 있어요.
문제는
소형견 어미가 윗집(약 100m 떨어진집) 에 사는데
자식 찾으러 우리집까지 옵니다.
그집은 엄마개, 딸개 두마리 이렇게 세마리가 사는데
어느날 어떤 수컷개가 와서 이 세마리를 한꺼번에 임신시켜버렷어요.ㅠ
그래서 이 집에 강아지가 12마리가 태어났는데
이 주인장이 너무 난감해합니다. 팔려고 해도 사는 사람도 없고
어미개 딸개와 손자개들까지 다 키울수가 없으니까요.
마을에 키워달라고 해도 다들 싫다고 하고
그러던중 저희집에 한마리가 온거에요.
우리집 대형견이 과연 이 소형견을 잘 받아줄까가 문제였는데
첫날 난관이 부딪혔고
이튿날 바로 극적으로 경계심과 장벽이 무너져내려 큰개가 작은개를 품에 받아들였어요.
문제는
윗집의 그 엄마개와 딸개가
새끼개를 찾으러 우리집으로 온다는거에요.
그럼 우리집 큰개가 멍멍멍!!! 쫒아내버리네요.
새끼개는 지 엄마도 몰라보고 큰개 뒤로 숨어버리고요.
좀 짠하면서도 재미난 장면이라 글 올립니다.
시골에서 일어나는 개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