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캐셔한데 구입목록을 마트에 공표 당한 건이요.
당일 고객센터에 클레임 넣으려니 휴일이라 오늘까지 기다려서 전화했어요.
고객센터에 불편한점 접수했고 고객센터의 안내로
점장하도고 통화했네요.
그 매장 캐셔들한테 제가 당한것과
평소 마트 직원들의 노약자분들한테 유독, 고객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를 다 말했어요.
여태 참은건 서비스직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듯해서라구요.
점장이 놀라선지 놀란척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네요.
교육강도중에 제일 높은 걸로 받게 할거라는데...
보안상 알려 줄 수는 없답니다.
부디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나는게 아니기를 바래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