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잘사시는 분들은 정말 잘사시나봐요..

애엄마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1-09-23 11:52:05

뉴스에 몇백억 몇천억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나오고..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명품백..

 

공항마다 그득하게 들어찬 사람들..해외여행이 사상최대..

 

요즘 잘사는 사람들은 점점 호황인가 봅니다..

 

근데 저는 맨날 죽어라 일해도 원래 가진돈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맨날 그자리..아니 까먹고 있는듯....ㅠㅜ

 

억짜리 돈은 회사에서 말고는  만져볼일도 없는듯..

 

그래도 맨날 메스컴에서 듣는게 억이요~ 인터넷에서 억대연봉만 듣다보니 억은 돈같지도 않아요..ㅋㅋㅋ

 

주위에 보면 아직도 점심도 못먹고 굶는 아이들도 많은데..

 

이렇게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겠지요...ㅠㅜ

IP : 110.10.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11:57 AM (116.32.xxx.20)

    뭐 잘사는집은 잘살겟지만.... 제가보기엔 그냥 쓰고살자,즐기고 살자 이런주의인거같아요 요즘사람들은요.
    저축이 줄고 빚은 나날이늘어난다는 뉴스만 나오잖아요..

  • 2. 첼리스트 
    '11.9.23 12:08 PM (183.107.xxx.151)

    저는 요즘 지방대학생들 평균용돈이 34만원이라는 뉴스보고 약간 놀랐어요.

  • 3. 저도
    '11.9.23 3:34 PM (112.169.xxx.27)

    카드값나올때 숨이 턱턱 막히는데 억은 돈 같지도 않아요 ㅎㅎㅎ

  • 4. 인플레이션
    '11.9.25 2:14 AM (110.92.xxx.225) - 삭제된댓글

    심해지면 그나마 가진 돈으로 여행이나 비싼거 사지도 못하니까 쓰자 아닐까요?
    저도 좀 그런 생각이...
    재화 확보에 나선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0 지금 7080에서 부르는것보세요 5 신효범 2011/12/12 1,750
46269 에피소드에요... 1 어제있었던 2011/12/12 744
46268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궁금해요 2011/12/12 8,233
46267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지를까?? 2011/12/12 1,824
46266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730
46265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442
46264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337
46263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439
46262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792
46261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990
46260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1,770
46259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4,621
46258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405
46257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574
46256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822
46255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2,777
46254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865
46253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3,675
46252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897
46251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523
46250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494
46249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1,647
46248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322
46247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860
46246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