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물이 나요

엄마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9-02-17 05:14:28
너무 고통스러워 이혼을 결정했고
두 딸을 키워야 하는게 너무 막막하고
잘 키울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어요.
어제 애들이랑 산에도 갔는데
고등 큰 딸이 그러네요
엄마 기억나?
초등때 산에 갔는데 엄마가 언제든 뭐든 힘든건
엄마에게 다 말하면 된다고
그러면 엄마가 꼭 안아줄거고 다 풀려 버릴거라고....
사실 전 기억이 안 나요
유난히 큰 애가 조잘 조잘대고
자주 엄마 나 안아줘....했는데
저 지금처럼 이렇게 꼭 안아 주면서 키우면 되겠죠?

IP : 222.97.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19.2.17 5:19 AM (125.186.xxx.190)

    좋은 엄마이셨고 또 지금도 좋은 엄마이시네요
    아이가 힘들때 기댈수있게 해주셨고 또 지금도 그 얘기를 따님이 할만큼 바르게 크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조만간 웃으며 지난날 얘기할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 2. ..
    '19.2.17 5:26 AM (117.111.xxx.72)

    그럼요 서로 꼭 안아주고 의지하며 살면 돼요
    인생에 정답이란게 없어요

  • 3. ...
    '19.2.17 5:29 AM (122.61.xxx.35)

    이혼 잘 하셨어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실거예요.

  • 4. 앞으로
    '19.2.17 6:24 AM (175.198.xxx.197)

    서로 꼭 안아 주며 힘든 일 잘 이겨내세요
    분명 잘 하실겁니다.

  • 5. 행복하게
    '19.2.17 6:47 AM (125.128.xxx.87)

    토닥토닥...잘하실거에요
    엄마잖아요.딸들과 의지하고 힘을 합치면
    지금보다 몇배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어요
    잘하셨어요

  • 6. 그럼요, 그럼요
    '19.2.17 7:59 AM (122.62.xxx.50)

    시덥잖은 남자, 아빠자리 지켜준답시고 속 상하는 거 보다 몇 만 배 좋은 삶이 펼쳐졌네요.

    스스로를 더 아끼시고 사랑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좋은 사람도 만나시기 바랍니다.

  • 7. ..
    '19.2.17 11:27 AM (222.112.xxx.96)

    딸들이 원글님 말년운일 거예요.
    끝이 좋아야 다 좋다~~~
    예쁜 따님들 꼭 안고 남은 생애 잘 걸어가실 거예요.
    그래도 나중에는 그 딸들 자유롭게 놔 줄
    때가 있는 거 아시죠?
    그러면 또 따뜻한 친구 형제..
    누구라도 손잡고 가세요~~~
    82쿡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786 12살된 강아지가 다리를 떨어요 4 강쥐 2019/02/17 2,349
902785 부산 노포동 근처 점심 먹을곳? 3 봄이오면 2019/02/17 1,229
902784 사과를 쪼갰는데 4 사과 2019/02/17 2,828
902783 집 초대받아 먹을거 사가면 같이 먹는거 아닌가요? 112 유군 2019/02/17 27,499
902782 일요일엔 침대에서 꾸물거려도 되는 거죠? 3 Dddd 2019/02/17 1,489
902781 폭언하는 경우도 이혼참아야 하나요?ㅜ 11 ... 2019/02/17 5,376
902780 중국 생활비요....ㅠ 13 쭝궈 2019/02/17 5,532
902779 사진추가방법 2 ??? 2019/02/17 753
902778 고1 3월 모의고사는 국영수만 보나요? 6 .. 2019/02/17 1,557
902777 마흔 넘어서도 대입 악몽을 꿔요 ㅠ.ㅠ. 18 2019/02/17 3,085
902776 '5·18망언' 한국당 김순례 "총선 지면 한국.. 5 국민을호구로.. 2019/02/17 1,272
902775 여자사주에 관이 있으면 안좋아요? 9 su 2019/02/17 8,486
902774 집 구하는데 공인중개사들 하나같이 독촉하네요 12 ..... 2019/02/17 7,081
902773 학습상담 잘하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2 ㅇㅇㅇㅇ 2019/02/17 1,013
902772 환경을 생각한다면 기저귀 생리대도 바꿔야 하지 않나요? 16 ㄱㄱ 2019/02/17 3,136
902771 로또 꾸준히 사는 것도 대단한거 같아요 3 홧팅 2019/02/17 3,203
902770 돈있어도 부티 하나도 안나는 방법 54 아래글 2019/02/17 31,131
902769 눈물이 나요 7 엄마 2019/02/17 3,394
902768 너무나도 꼼꼼한 자유당...feat 이부망천 3 ... 2019/02/17 1,737
902767 수리부엉이 왈 "나에게 반성이란 없다" 9 ㅇㅇ 2019/02/17 4,194
902766 도어락 앞부분 보다 무서워서 꺼버렸어요.. 4 .. 2019/02/17 4,071
902765 직장 그만두고 레고방(블럭방)하는 건 어떨까요? 19 고민·· 2019/02/17 5,753
902764 내일 점심 배달 고르고 있어요 ㅎ 1 내일 2019/02/17 1,955
902763 애터미 노르웨이 고등어 구입방법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9/02/17 2,527
902762 욕실 줄눈 검정색으로 해 보세요 13 ㅇㅇ 2019/02/17 1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