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이 태연한테 뽀뽀했다면서요?

ㅇㅇ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11-09-23 10:16:19

캡쳐 사진 떠돌던데..

웩!!  추잡한 늙은이..

아무리 선배라도 저거.. 회사라면 성희롱인데..

평소 행실이 추잡하니.. 태연한테도 분명히 딴 맘이 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예전 잡지 인터뷰에.. 입양한 딸한테.. 중학생 되니까 가슴 한 번 보여 달라고 했을 때.. 진짜 미친놈이구나 싶던데..

IP : 14.34.xxx.1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는
    '11.9.23 10:18 AM (1.251.xxx.58)

    전에 누구더라 채연?한테데뽀뽀 했잖아요. 미친 넘이예요
    그래도 라디오에 인기있는 방송에 사회자 하는거 보면 참..

  • 2. ...
    '11.9.23 10:20 AM (124.5.xxx.88)

    이 늙은 코납작이는 허가받은 성희롱자..

    즈그 집에나 주위에 20대들을 무더기로 끼고 살아요.

  • 3. ㅎㅎ
    '11.9.23 10:23 AM (218.39.xxx.195)

    저 티비 보다가 헉!!! 했네요.
    태연이 순간 화들짝 놀라는데 안겨있는 중이라 빠져나가지도 못했죠.
    웃긴게 게스트들이 소녀시대가 아니고 미모 안되는 여자 개그맨들이 나왔대도 마지막
    마무리 인사가 허깅이었을까...하는 의문이 남더라는....

  • 4. 첼리스트 
    '11.9.23 10:28 AM (183.107.xxx.151)

    여자 연예인한테 뽀뽀해서 욕먹은 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 노친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지난 번에 인터뷰보니까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자꾸 여자들이 자기를 유혹하고 꼬드긴다고 하고..
    자신이 의자왕에 빙의된 줄 아는 노친네.

  • 5. 연예인으로 먹고살기도
    '11.9.23 10:32 AM (211.207.xxx.10)

    쉽지 않다는 걸 느끼네요,
    어린나이에 그래도 프로라고
    앞에서 성질도 참았을 테고.

  • 6. 흠...
    '11.9.23 10:35 AM (61.78.xxx.92)

    그넘 미친짓 하는게 어디 한두번입니까?
    아주 오래전에도 최명길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에 나와서는
    노래부르다가 뒤에서 끌어안고 수작질 하는걸 본적 있는데 최명길이 표정이 좌불안석이더군요.
    조금 이쁜 여자만 보면 돌아버리는 스타일이지요.

  • 7. 베리떼
    '11.9.23 10:44 AM (180.229.xxx.165)

    아,,, 그 프로그램의 포멧이 무엇이랍니까.
    무슨,,, 유흥업소 같은 느낌의,,,
    나이먹은 남자들과, 나이어린 여성들을 앉혀놓고,,,,,, 에고,
    조영남의,,, 엉큼변태적인 눈초리하고는,,,, ㅎㅎㅎ
    하여튼, 노래는 잘 부르는건지 몰라도,,,, 그 사람의 다른것들은,,,,, 도통 이해불가라는,,,,

  • 8. 진짜 밥맛!
    '11.9.23 10:44 AM (118.45.xxx.241)

    제발 그만봤으면..

  • 9. 아아
    '11.9.23 10:50 AM (163.152.xxx.7)

    이 프로에 소녀시대 나온다는 거 들었을 때부터
    기분이 너무 더럽더라니..
    제발 저 인간은 방송계에서 퇴출좀 시켜야할 듯 해요..
    어디서 저런 초절정 변태가 TV에 버젓이 나와가지고는..

  • 10. 헝글강냉
    '11.9.23 11:22 AM (112.169.xxx.232)

    에구... 정말 일반회사였다면 성추행 고소감인데.... 태연이 소속사.. 에스엠에서 조영남좀 고소해주면 안되나??? 요즘 잘나가고 힘도 많드만... 이런데 힘좀쓰지.

  • 11. 라디오진행도
    '11.9.23 11:24 AM (122.42.xxx.21)

    얼마나 수준낮게 한다구요
    최유라가 메꾸느라 진땀 흘리는게 다 느껴져요

    어제 오프닝맨트엔 대학생들 상대 다단계회사가 몇명 모집에 얼마 벌었다 하니깐
    고작 한다는 소리가 '와~~ 대학생들 하고 얘기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사람들 머리 좋네' 이러고 있어요

    등록금때문에 얼마나 힘들면 학생들이 그렇게 ..이런 멘트로 가야 정상아닌가요?

    정전 사고때도 자긴 이번일로 한전의 고마움을 알았다면서 좋은 기회였다 감사하다 뭐 그런멘트 날리고 ㅠㅠ

  • 12. .......
    '11.9.23 11:25 AM (180.211.xxx.186)

    제주변 사람들...한다리 건넌 사람도 아니구요...
    같은 동네 같은 병원도 아니구요..서로 다른동네 서로다른 사람이에요..
    그런데도 다들 들은 얘기들은...자궁외임신가능성;;;;;

    그얘기 듣고 저는 일부러늦게갔답니다...
    큰애땐 혈이 자꾸 보여서 본의아니게 초기부터 병원 들락날락했는데..
    그때 맘고생 넘 심했거든요...(사실 초기엔 기다리는거말곤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인다는)

    댓글내용이 쓰신 증상의 전부라면...전 그냥 푹 쉬다가 갈거같아요..

  • 13. 고발
    '11.9.23 11:25 AM (119.192.xxx.21)

    조영남은 성희롱죄로 고발할 수 없나요?
    고발 : 고소권이 없는 제3자가 범죄사실에 대해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것.

    저 영감탱이 정~말 보기 싫어요.

  • 14. 짜증...
    '11.9.23 11:47 AM (114.202.xxx.79)

    어제 채널 돌리다 나오길래 봤는데, 게스트인지 mc인지 조영남 앉아 있길래,,,
    아우...뵈기 싫어, 빨리 딴데로 돌려!!!! 라고 했네요.

  • 15. ..
    '11.9.23 12:38 PM (180.64.xxx.129) - 삭제된댓글

    태연 진짜 불쾌했겠어요..
    성희롱으로 고소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다음에 제대로 한번 당했으면 좋겠어요..

  • 16. ..
    '11.9.23 1:18 PM (112.149.xxx.198)

    조영남은 인상도 지저분한데 하는 행동도 아주 구린것 같아요
    근데 태연 예전 공연에서 김장훈이 갑자기 왈칵 껴안은 적도 있고
    얼마전엔 열성팬이 무대로 뛰쳐 올라가 공연중인 태연 데리고 나갈려고 한적도 있잖아요
    9명 멤버중에 유독 태연만 그런 시련이 많은듯...
    실제로 봤는데 다른 멤버들보다 유독 예쁘지도 않고 그냥 토끼 같다는 느낌정도 받았는데
    남자들은 많이 좋아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1,952
16332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2,918
16331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1,069
16330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1,496
16329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2,260
16328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5,568
16327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1,756
16326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8,439
16325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2,084
16324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1,428
16323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2,274
16322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5,024
16321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7,192
16320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2,860
16319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3,581
16318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1,444
16317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3,853
16316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손님 2011/09/25 4,365
16315 버스 2인 환승 물어봤다가 2인 요금 더 냈어요. 5 으 열받아... 2011/09/25 14,601
16314 실종자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2 2011/09/25 3,074
16313 대학가기? 6 방하착 2011/09/25 2,237
16312 남편 흉보러 놀러 왔어요~^^;; 5 .. 2011/09/25 2,219
16311 엘에이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8 .. 2011/09/25 2,632
16310 왜롭네요.... 4 초록잎 2011/09/25 2,579
16309 정말 미칩니다.. 4 두아이맘 2011/09/25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