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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왔는데요

시댁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9-02-15 22:52:11
여기에 글 올리기 부끄럽지만 화가 나네요
결혼 22년차입니다 오늘 골치거리 일이 생겨 말씀을 나누던 중 시아버지가 흥분을 하시며 어머니께 탓을 돌리셔서 남편에게 다시 이차저차 설명을 자세히 드려라 하는데 제가 부가 말을 하니 시아버지가 큰 소리를 내시며 가만히 있으라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너무 민망하고 무안 했어요 문제는 남편이예요 딸들이 아빠가 거기서 가만히 있냐구 하는데도 남편은 무슨일이 있냐는듯 너무 모른체 하네요 제가 더 화나는것은 이런 상황이에요 지금껏 이런 일 반복 되다 자식들까지도 아는체 하는데 지금껏 참은게 화가 남니다

사실 제가 지금껏 시어른께 네네 거린게 잘못인거네요
IP : 223.39.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2.16 1:12 AM (49.167.xxx.47)

    너무 화나죠 어찌보면 남의 딸한테 소리지르고 한거니까
    진짜 이거 당하면 부들부들 떨려요
    근데 저도 남편이 모른척 하더라고요
    원래 저러신거 어쩌나 하면서 태연히 티비보더라고요
    이거 오래가고 평생가는데
    그래도 저는 시댁에 결혼할때 도움 받았고
    고마운점 생각하면서 어쨌든 참았어요
    아마 본인 아들을 만만히 맘에 안들게 보면
    며느리도 쌍으로 우스워지더라고요

  • 2. 다음에는
    '19.2.16 11:28 AM (123.254.xxx.248)

    아버님 다시말씀드릴께요 어머니 잘못이 아닌데 왜그렇게 받아들이세요 ( 시아버지 소리질러도 무시하고 또박또박 말한다) 이렇게 이렇게 일이진행된거에요


    라고 설명을 하세요 시아버지가 중간에화내도 화내지마시고 들어보세요 하고 설명하세요 남편을 왜봐요 도와줄 능력도 의향도 없는 사람인데....
    시아버지 고함지르면 소리지르지마세요 왜소리는 지르고 그러세요 제가 설명드린다구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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