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모임같은게 조금은 있었음 하네요..
왜 고정된 모임같은거요..
동창회나..계모임..등등..
자식들 크면 결혼식에도 오가고..등등..
나이들수록..모임들을 많이들 하시는것 같드라구요
제나이 사십인데..아직 제대로 된 모임하나 없네요..
왠지 더 나이들면..모임하나 없으면 더 쓸쓸할것도 같고
..다들 모임 하나씩은 하시나요?
나이가 들어가니..모임같은게 조금은 있었음 하네요..
왜 고정된 모임같은거요..
동창회나..계모임..등등..
자식들 크면 결혼식에도 오가고..등등..
나이들수록..모임들을 많이들 하시는것 같드라구요
제나이 사십인데..아직 제대로 된 모임하나 없네요..
왠지 더 나이들면..모임하나 없으면 더 쓸쓸할것도 같고
..다들 모임 하나씩은 하시나요?
몇개있는데 애들 대학가면 깨질것 같아요
이미 고등학교 가면서 한차례 광풍이 몰아쳐서 ㅎㅎ
남편도 작은 회사로 옮기고하니,,애들 결혼이 걱정이긴한데,뭐 어쩌겠어요
그제도 맘 안 맞는 모임갔다와서 두통약 먹고 세시간 잤네요
잘 맞지 않음 삐그덕 거려..중간에..해체되는 일도
많드라구요..요즘은 맘맞는 사람끼리 모임하나 있었음
하네요...나이들수록..어디에 소속되고 싶어한다는데..
..그말이 맞나봐요
하나 뿐인 모임인데 나갈적마다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데도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친한친구는 깊이 사귈수록 단점도 보이고
바라게 되서 어렵고 참 인간관계라는것이 애매해요.
모임은 그저 서로 필요에 의해서 적당히 분위기 맞게
어울리다 오는데 이젠 것도 피곤하고
안하면 외롭고 하고나면 공허하고
그렇네요.모임가면
저도 고정된 모임이 별로 없어서 허전해요. 모임 나가면 또 서로 비교하게 되고, 꼭 밉상 인간 있고, 골 아픈 일 많은데...또 없으니 허전하네요. 1명씩 만나는 친구들은 많은데 모임이 없어요 흑
전 일주일에 한번 모임 1
두달에 한번 모임 1
석달에 한번 모임 1
6개월에 한번 모임 1
이렇게 정기모임을 하고 있어요.
그 외에 부정기적인 번개나 1대1 약속도 한달에 한번씩 ...
근데 은근히 바쁘고
모임일이 생각보다 빨리 돌아와요.
모임나가다보면 또 허전해요 이게 뭔가 특별히 얻을것도 즐겁지도 않고 서로 눈쌀까지 지푸릴 사람이라도 또 있으면 굳이 참석하지않는게 나에게는 더 좋다고 판단해서 정리다 했어요
스트레스받을만한 요인은 덜어내니 한결 편하고 꼭참석해야한다는 강박관념도 없어서 좋더군요
내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봤는데 결론은 내가 나가서 마음이 통하고 즐겁고 리더가되지않아도 서로 배려해주고 뭐그런모임에는 가고싶더라구요 그런곳에는 갑니다 나놓치면 지들도 재미없을걸 하면서요
서로 잘합시다
교회 나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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