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댁 제사에 남편이 참석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19,855
작성일 : 2019-02-14 16:39:01

 남편이랑 결혼한지 4년차 됩니다..

 시댁은 제사 지내는 집안은 아니고요.. 그래서 명절에 차례음식 준비해서 성묘는 다녀오기는 했어요..


 그런데 다음주가 저희 할아버지 제사인데, 

 남편이 참석해야하나요? 

 전 당연히 남편보고 저녁에 오라 했는데, 남편이 떨떠름한 반응이네요..

 
 할아버지 생전에 남편을 본적은 없고요..

 할머니 계실적, 그때가 결혼 1년차라 할아버지 제사때 인사드린다고 남편이 찾아오기는 했어요..

 
 남편은 제사 지내는 장소가 장인, 장모님 계시는 처가댁도 아니고, 

 자기가 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또 제가 찾아가서 제수 준비하고, 참석하는것도 자긴 이해가 안간다는데요..



 제가 장녀고요, 남동생 하나 있는데, 남동생은 거리가 멀어서 참석을 못해요...

IP : 218.55.xxx.12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명하신대로라면
    '19.2.14 4:41 PM (1.237.xxx.156)

    남편이 제사참석할 이유를 이해하시기 어려울거같은데요.갈 이유가 없기도하고요

  • 2. ....
    '19.2.14 4:41 PM (122.34.xxx.61)

    남동생은 비행기타고 와야되나요?
    그런거 아니면 사위도 부르는집에서 왜 안오나요?

  • 3. ㅇㅇ
    '19.2.14 4:41 PM (218.55.xxx.126)

    전 기왕이면 와서 인사 드리고 했음 하는데... 남편 반응이 부정적이네요...

  • 4. ..
    '19.2.14 4:41 PM (117.111.xxx.224)

    안해도 그만이죠
    역으로 저도 시집 제사 가기싫어요
    얼굴도몰라 이름도몰라

  • 5. ㅇㅇ
    '19.2.14 4:43 PM (218.55.xxx.126)

    아뇨 남편 부르는게 아니고 제 바램이에요, 큰댁과 저희집이 가까워서요

  • 6. ......
    '19.2.14 4:44 PM (14.33.xxx.242)

    시댁이 제사안지내지만 시댁행사 며느리가 다하는데
    못갈이유도없죠..
    다만
    할아버지 손자도 안오는데 손자사위는 가는건 별로고.
    원글님이 그냥 참석했음 하는거죠?
    안가도 뭐라할말은 없을거같습니다.

  • 7. ....
    '19.2.14 4:44 PM (220.120.xxx.204)

    님 부모님댁에서 직접 지내는 제사면 도와드릴겸 갈 수도 있지만 그것도 아닌데 왜???

  • 8. ㅡㅡ
    '19.2.14 4:44 PM (116.37.xxx.94)

    안불러요

  • 9.
    '19.2.14 4:45 PM (59.11.xxx.51)

    큰집에서 제사지내는거면 안가도 상관없죠 그런데 우리 나라는 이상한게 며느리는 꼭 제사참석해야하고 사위는 제사참석안해도 용서되고~~불공평해요 진짜

  • 10. 원글님
    '19.2.14 4:45 PM (1.232.xxx.157)

    시댁쪽 제사 없는 거 부럽네요.

    저도 시집 제사 가기싫어요
    얼굴도몰라 이름도몰라2222

  • 11. --
    '19.2.14 4:45 PM (220.118.xxx.157)

    시할아버지 제사를 큰댁에서 20년 가까지 시사촌들이 다 모여 지냅니다만,
    그 할아버지 성씨 물려받은 시조카딸은 물론이고 시조카들도 안 옵니다.
    자기 친할아버지 제사에 안 오는 거죠.
    저도 제 친정 아버지 제사에는 남편을 대동합니다만,
    제 할아버지 제사에까지 남편 대동할 생각 없어요. 물론 저도 안 갑니다.
    원글님이 무리한 바람을 가지시는 거라고 봐요.

  • 12. 굳이...
    '19.2.14 4:46 PM (1.231.xxx.157)

    제가 50대라 그런가..
    친정부모님이 제사엔 부르지 않았어요

    저도 얼굴 못 본 아버지 조상님이시라...
    뭐 가까운 사이였다면 사위까지도 가겠지만 아니면 좀..

  • 13. ...
    '19.2.14 4:46 PM (58.143.xxx.58)

    며느리라면 하루 전에 가서 일이라도 해야 된다 당일 가도 된다 이런 거 논쟁인데
    역시 사위는 안가도 된다 이거네요

  • 14. 남자고 여자고
    '19.2.14 4:46 PM (220.120.xxx.204)

    상관없이 결혼했으면 새로운 세대가 시작된겁니다 직계 양가 부모님 관련한 행사 빼고 한 다리 건너는 알아서들 스스로 커팅해야 하는게 도리

  • 15. 시가
    '19.2.14 4:47 PM (39.113.xxx.112)

    제사도 얼굴안본 시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참석 안하는집 많아요. 그집 별나네요

  • 16. 맞아요
    '19.2.14 4:47 PM (1.232.xxx.157)

    불공평.. 며느리는 꼭 가서 일해야 하고 사위는 안 와고 되고..
    그래서 제사는 없어져야 해요.

  • 17. 두사람
    '19.2.14 4:49 PM (1.231.xxx.157)

    일 빼고 주변 제 3자 일로 고단하게 하진 마세요
    그런 걸로 섭섭해할 필요도 없구요

    내 자식도 머리 크고 취업하니 집안행사네 부르기 어려워요
    그러니 아랫사람이 챙기는 건 더 어려울 거고..

    두 사람 즐거운 일만 하세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됩니다
    효녀 노릇은 노노~

  • 18. //
    '19.2.14 4:49 PM (175.193.xxx.243)

    원글님 부모님도 아니고 조부모님 제사에 남편 굳이 안가도 됩니다
    더군다나 처가댁도 아니고, 처의 큰댁에서 지내는 제사라면 가는 게 더 민폐일 수도 있어요
    (큰집 며느리 입장에선 제사보다 손님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저도 며느리고 시댁 제사 있지만 남편 조부모 제사까지는 참석 안합니다

  • 19. ...
    '19.2.14 4:49 PM (118.37.xxx.220)

    아버지 형제들만 참석해도 되지 않나요?
    큰집에서도 손녀랑 사위까지 그리 반기지는 않을 듯,,

  • 20. ㅇㅇ
    '19.2.14 4:50 PM (218.55.xxx.126)

    남동생은 기차나 비행기타고 와야하고요,


    친정아버지도 오시니, 겸사겸사 인사도 드릴겸 오라고 하는건데, 남편이 할아버지 제사라고 하니 부정적으로 말할줄 몰랐어요... 할머니는 생전에 얼굴도 뵙고 장례도 참석했으니 으례 가는데,

    할아버지는 처음에는 인사를 드렸지만,계속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는게 남편 말이에요..

    무엇보다 남편은 우리집안은 제사 지내는 집안도 아니라서, 자긴 제사 참석이 떨떠름하답니다..

  • 21. ㅣㅣ
    '19.2.14 4:51 PM (49.166.xxx.20)

    큰집 제사에 가는 며느리도 별로 없지 않나요?

  • 22. 근처에 살면
    '19.2.14 4:51 PM (42.147.xxx.246)

    갈 수 있으나 구태여 사위가 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우리나라 습관에 사위는 제사에 참여한다는 것이 없었으니까요.
    장인이면 몰라도 할아버지제사고 더구나 큰집에서 하는 거라면
    안 가는 게 좋습니다.

    큰집 식구들도 번거러워 할 것 같네요.

  • 23.
    '19.2.14 4:52 PM (121.124.xxx.57)

    저는 여자인데요.
    시댁제사건 친정제사건 제사때 참석은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자기네집 제사땐 아내가 참여하는거 당연시 여기면서 처가제사는 안갈 남자라면, 본인 집안의 제사에도 아내를 참석시키지 말아야죠.)
    시대가 변했는데, 시댁이건 친정이건 제사는 바쁘고 힘들면 참석 안해야죠.
    남자가 처가 제사 참여할 의무 없어요.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더더욱 여자들도 시댁 제사 안 가도 됨!

  • 24. ....
    '19.2.14 4:53 PM (122.34.xxx.61)

    젊은사람이 참 피곤하게 사네요

  • 25. 저는
    '19.2.14 4:53 PM (1.232.xxx.157)

    남편이랑 시할머니 제사 가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 제사를 왜 가나 싶기도 해요;; 시작은댁에서 지내는 거라 그냥 1년에 한번 인사드리는 의미로 가긴 해요. 앞으로 중학교 가는 애 학원 시간이랑 이것저것 걸리면 남편만 보내려구요.

  • 26.
    '19.2.14 4:54 PM (125.128.xxx.110)

    저희는 손자 손녀 그리고 그 배우자들도 안 옵니다.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요, 자식들과 그 배우자들만 모여서 지내요.

  • 27. 저희는
    '19.2.14 4:54 PM (121.137.xxx.231)

    친정은 제사 지내고 시가는 없는데
    평소 명절에 음식하고 바쁘기는 시가가 더 바빠요.

    친정 조부모님 제사는 저흰 참석 안합니다.
    부모님대에서 제사 치르시죠.
    게다가 먼거리 타지역에 살고 다 직장다니니 조부모님 제사까지 참석 할 수가 없어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친정아버지 제사도
    자식들 기준으로만 자식들이 참석하고
    그것도 휴가나 월차 내기 힘든 경우는 참석 못합니다.

    배우자는 시간되어서 같이 갈 수 있음 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굳이 강요하지 않습니다.

  • 28. 제사
    '19.2.14 4: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차례 없애는 추세인데 안가도 되지않나요?
    더구나 시댁은 제사도 없다면서요.
    원글님이 시댁 제사에 꼬박 꼬박 참석한다면 남편도 가야겠지만
    안지내던 제사를 처가댁가서 지내는 건 귀찮을듯하네요.

  • 29. 매번은
    '19.2.14 4:55 PM (223.62.xxx.225)

    아니어도 한번 정도는 참여해도 좋죠
    님도 매번 갈 필요 없어요 또다른 시집살이네요

  • 30. 시댁제사도
    '19.2.14 4:57 PM (211.112.xxx.11)

    안지내는데 남편 입장 이해되는데요?? 아들도 빠지는 제사에 왜 사위가..집에서 노는 사람이면 모를까..
    요즘은 맞벌이하는 여자들 대부분이라 시댁 부모님 제사도 평일이면 안가는 여자 많아요. 평일제사를 아예 안하고 명절에 차례만 지내기도 하구요. 전업이라면 가서 돕는게 맞구요. 경제활동 대신 집안 챙기는게 일인거죠.

    당연한 일에 괜히 남편에게 섭해 하면서 싸우지 마세요. 원글님이 시가 조부모님 제사까지 챙겨야 남편도 친정행사 가는거죠.

  • 31. ...
    '19.2.14 4:57 PM (119.69.xxx.115)

    굳이 배우자에게 가자고 할 이유가 뭔가요? 겸사겸사 인사요?? 저는 둘째집 며느리인데요. 제사날 큰 집에 간적이 없는데요.. 겸사겸사 인사하러 오란 사람도 없구요.

  • 32. --
    '19.2.14 4:58 PM (220.118.xxx.157)

    냉정하게 큰집 며느리 (원글 큰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을 돕건 아니건, 결혼한 조카딸이 남편까지 데리고 오는 게 더 귀찮습니다.

  • 33. ..
    '19.2.14 5:00 PM (211.112.xxx.11)

    냉정하게 큰집 며느리 (원글 큰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을 돕건 아니건, 결혼한 조카딸이 남편까지 데리고 오는 게 더 귀찮습니다.2222

    이분이 정답이네요.^^
    우리집도 큰집인데 사촌이 배우자까지 데리고오면 욕 나올듯.

  • 34. 큰집에서
    '19.2.14 5:01 PM (223.39.xxx.191)

    안좋아합니가. 정신차리세요. 저희 큰집인데요 작은집 아무도 안오는게 돕는겁니다 님이랑 아버님도 이제 그만 싶네요
    그리고 젊은분이 참 고리타푼하네요 큰집 할어버지 제사까진 며느리도 안갑니다

  • 35. ㅇㅇ
    '19.2.14 5:03 PM (110.8.xxx.17)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시댁 일가친척 행사에 며느리 오라 달달 볶나보네요
    겸사겸사 집안 어른들께 인사하고 얼굴 익혀라 뭐 그런거..
    할아버지 제사 친손주도 안가는데 손주사위 오라는건 원글님 욕심이고 과시욕이에요

  • 36. 11
    '19.2.14 5:04 PM (121.182.xxx.119)

    원글 댓글에 남편이 안가는 이유까지 설명했는데도 이런글을 쓰신이유는?
    남편말이 이해안가나요?
    그럼 평소에도 서로 대화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거 같은데
    남편이 좀 안되보입니다.

  • 37. ....
    '19.2.14 5:05 PM (1.227.xxx.251)

    제사를 꼭 지내야겠고 참석해야겠으면
    양쪽 부모대까지만 권합시다. 에효

  • 38. ㅇㅇ
    '19.2.14 5:07 PM (110.8.xxx.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친정아빠가 장남 큰집인데
    사촌들 결혼해서 배우자까지 줄줄아 대라고 오는거 딱 질색이에요
    제가 큰집 장녀라 사촌들 오면 반가운척 인사하고 배우자들도 환대하는척 하는데 속으론 지긋지긋합니다
    친정엄마 일만 많고 우리집이 마을회관도 아니고 지네들 치녹을 왜 우리집서 다집니까
    제발 각자 자기식구끼라 잘 삽시다

  • 39. 서로
    '19.2.14 5:08 PM (116.36.xxx.198)

    시댁도 안가니 친정도 안가도 되지않을까요?
    큰댁에서 손님 치르는 입장에선
    시집간 여자조카에 조카사위까지 오는건
    손님이라 생각되고 힘드실 것 같아요

  • 40. ..
    '19.2.14 5:08 PM (1.232.xxx.157)

    지방 시댁 제사에 시고모님 자식들이(사남매) 애들 둘셋씩 데리고 온가족이 오는데, 저는 서울 살아 평일 제사에 못 가고 어머님께 얘기만 듣는데도, 그 손님 다 저녁 먹고 가면 보통 일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손님 많이 오는 게 제사상 차리는 것보다 힘들 듯요ㅜ

  • 41. ㅇㅇ
    '19.2.14 5:09 PM (110.8.xxx.17)

    그리고 저도 친정아빠가 장남 큰집인데
    사촌들 결혼해서 배우자까지 줄줄이 데리고 오는거 딱 질색이에요
    제가 큰집 장녀라 사촌들 오면 반가운척 인사하고 배우자들도 환대하는척 하는데 속으론 지긋지긋합니다
    친정엄마 일만 많고 우리집이 마을회관도 아니고 지네들 친목을 왜 우리집서 다집니까
    제발 각자 자기식구끼라 잘 삽시다

  • 42. ...........
    '19.2.14 5:09 PM (180.66.xxx.192)

    남편이 싫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하세요..제사 지내는 집안도 아닌데 결혼 했다고 처가집 제사 참석하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 43. 제 시가는
    '19.2.14 5:0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시할아버지 제사가 있는데요.
    신혼 때는 몇번 갔지만 지금은 남편만 갑니다. 제가 가겠다면 안 말리지만 남편, 시부모님 누구도 굳이 오길 바라지는 않아요.
    남편 입장에선 부모님도 아니고 조부모 제사까지 굳이 왜 싶으신 건데 이해 안되세요? 더구나 남편 쪽엔 제사 없다면서요.
    님네 할아버지 제사에 남편이 굳이 가야하는 이유가 뭐예요? 솔직히 그렇게 해서 님의 위신을 차리고 싶은것 아닌가요? 그건 욕심입니다.

  • 44. ...
    '19.2.14 5:09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데 눈치는 대빵없고 이해력도 부족하신 분인거 같아요.

  • 45. 에휴
    '19.2.14 5:10 PM (121.124.xxx.57)

    좀 씁쓸해지는 부분이, 사위는 어딜가나 손님인지라 큰집 제사에 참석하면 민폐군요. 며느리는 노예이니 민폐 아니고 필수인력이니 오라고 달달볶고..

  • 46. ..
    '19.2.14 5:11 PM (117.111.xxx.231)

    님도 시가 행사에 비협조적으로 하세요
    명절도 친정 먼저 가자고 하시구요

  • 47. 윗님
    '19.2.14 5:12 PM (39.113.xxx.112)

    큰집 제사에 작은집 며느리 오는거 안좋아합니다. 그외 세트로 오는분들도 다 안좋아합니다

  • 48. 제 시가는
    '19.2.14 5:1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보면, 님 시댁에 조부님 제사가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제사에 자기네 핏줄(시동생,시누이)는 멀다는 핑계로 안 오는 게 당연하고 님에게만 꼭 와서 제사준비하고 친척들께 인사하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핏줄인 손주들도 자기 편의따라 안 오는 걸 얼굴도 모르는 남의 집 딸(원글)에게 강요하는 거, 우리 며느리들이 얼마나 욕해요?
    님이 지금 딱 그걸 남편에게 하고 계신 겁니다. 왜 이해가 안되실까ㅜㅜ

  • 49. ...
    '19.2.14 5:16 PM (222.109.xxx.238)

    굳이 참석안해도 크게 상관없는 일입니다. 시가와 친정을 막론하고....
    남편이 가고 싶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친정에서 지내는것도 아니고 큰집에서 치루는 것인데~
    큰집입장에서는 안오는데 더 반가울것 같아요

  • 50. ...
    '19.2.14 5:16 PM (188.29.xxx.213)

    큰 집 며느리입니다.
    작은집 큰 딸이 제사, 명절에 남편이랑 애들 둘 데리고
    오는데 그만 좀 오지 싶습니다.
    오려면 지 혼자나 와서 일손 돕지 싶구요.
    지야 지 할아버지니까 온다지만 지 남편까지 데리고 오면
    큰 집 며느리 입장에서 짜증납니다.

  • 51. 동등하게
    '19.2.14 5:17 PM (211.112.xxx.11)

    하면 됩니다.
    명절도 한번은 내집 먼저 한번은 남편집 먼저.
    제사도 내가 남편집 참석하면 남편도 우리집 제사 오는거고.
    내가 직장인임에도 남편집에서 제사준비 했으면 남편도 내집 제사때 요리 못하면 청소라도 하게 하세요.
    단, 전업은 예외가 있겠죠. 여자전업이든 남자전업이든 양가 집안일도 좀 더 해야죠.

  • 52. ,,
    '19.2.14 5:20 PM (180.66.xxx.23)

    룰을 따지기 이전에
    남편의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누라가 이쁘면 어디를 간들 동행 할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가 되겠죠

  • 53. 큰집
    '19.2.14 5:23 PM (211.216.xxx.90)

    큰집입장에서는 적은집 딸 내외가 오는것 별로반갑지 않습니다

  • 54. 참고로
    '19.2.14 5:24 PM (211.112.xxx.11)

    제 친정도 큰집인데 조부모 제사때 작은집 작은아버지 내외분만 옵니다. 큰집이든 작은집이든 손주들은 간만에 얼굴 보고 싶으면 배우자 말고 당사자만 가끔 인사 와서 사촌끼리 술도 한잔 하고 가고 시간 안되서 못와도 어른들 아무 말씀 안하세요. 울 엄마는 식구 많아질수록 힘들어지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시간 되면 엄마 도와드리러 남편 아이들 다 두고 저 혼자 가요. 사촌들도 가끔 보면 반갑기는 하지만 배우자들 있으면 완전 어색. 불편.

  • 55. ㅇㅇ
    '19.2.14 5:27 PM (218.55.xxx.126)

    따끔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저 제 부모님 위신세워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 욕심만 챙긴 것 같네요.. 그동안에 제가 제사 가자고 하면 따라와준 남편에게 새삼 고맙네요..

  • 56. ㅁㅁㅁㅁ
    '19.2.14 5:28 PM (119.70.xxx.213)

    양가 동등하게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 57. 가기 싫다고
    '19.2.14 5:32 PM (211.210.xxx.20)

    하면 가기 싫나보다 하고 님이나 가세요. 부모님제사도 아니고 오라는거 진짜 별로임.아니 생전 얼굴도 모르는 사람 제사를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58. 마자요
    '19.2.14 5:32 PM (211.112.xxx.11)

    지금까지의 제사참석 군소리 없이 따라와 준 남편이라면 기본 이상은 되는 분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큰집어머니 입장과 남편분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은 나온거죠.

  • 59. 보통은
    '19.2.14 5:43 PM (210.113.xxx.12)

    안갑니다. 보통은

  • 60.
    '19.2.14 5:4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평소 시부모 제사에도 가니마니 말많은 82정서라면 처 조부모제사라니.......
    댓글들 기대되네요ㅡ ㅡ;

  • 61. 원글남편님네
    '19.2.14 5:48 PM (1.237.xxx.156)

    제사가 없다잖아요 윗님!!!

  • 62. 보통은
    '19.2.14 5:49 PM (210.113.xxx.12)

    냉정하게 큰집 며느리 (원글 큰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을 돕건 아니건, 결혼한 조카딸이 남편까지 데리고 오는 게 더 귀찮습니다.2222
    제사 중시하는 사람치고 합리적 사고가 되는 사람을 못봤어요. 눈치도 없고요. 죽은 귀신한테 밥 먹인다고 사과 배한테 절하는 우스꽝스러운짓이 체질에 맞는 사람들이 신기할 뿐인데, 제발 타인에게 강요는 말았으면

  • 63. ..
    '19.2.14 5:51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처가댁아니고 처가..

  • 64. 큰집외며느리
    '19.2.14 5:57 PM (58.235.xxx.133) - 삭제된댓글

    작은집들 좀 오지말았으면 합니다
    명절때 자식까지 줄줄이와서 점심까지 먹고 갑니다.
    제사때도 와서 저녁안먹었다고 저녁먹고 제사밥먹고 그사이 온갖 드라마 줄줄이 보는데 피곤합니다. 이따위 제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65. ...
    '19.2.14 5:58 PM (180.70.xxx.50)

    헐.. 남편까지.. 오버네요
    님도 가지마세요
    결혼도했는데
    큰댁에서 너무 부담되어요
    난 또 친정에서 제사 지내는 줄..
    제사는 그 자손들이나 지내고
    제사지내는 집에선 손자도 아니고 손녀는 반가어하지도 않는데 남편까지
    오지랍입니나
    이제 님도 가지 마세요
    안가도 큰집서는 아무도 오라고 얘기 안해요
    큰집이 제사 주체이니
    님 부모님이 가자해도 가지마세요
    민폐입니다

  • 66. 큰집외며느리
    '19.2.14 5:59 PM (58.235.xxx.1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도 가지마세요. 결혼했어 이제 안오겠지 한시름 놨을껀데 거기다 신랑까지 같이 가시다니 ㅠㅠ

  • 67. ...
    '19.2.14 5:59 PM (121.191.xxx.79)

    전에 제 남편에게 처가 제사나 명절 차례는 가는건가 물어봤더니 듣도보도 못했대요. 여자 집안 일은 여자 혼자 조용히 다녀오는거래요. 고모들도 숙모들도 다들 그랬다네요.
    가부장에 푹 절여진 남편이긴 하지만 남자들 대부분이 저런 생각일꺼에요. 설마 명절에 같이 간다해도 절대 차례에는 참석하지 않고 방에서 자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 68. .....
    '19.2.14 6:01 PM (112.144.xxx.107)

    아휴...돌아가신 분들 때문에 왜 이렇게 산 사람들이 힘들어야 하는건가요? 제사 좀 그만 합시다

  • 69. 나원
    '19.2.14 6:12 PM (110.47.xxx.227)

    남동생도 참석 안하는 제사를 사위가 왜 갑니까?
    더구나 큰집에서 하는 제사에요?
    자기 사위도 아니고 작은집 사위가 가면 큰어머니가 부담스러워할텐데요?
    큰어머니를 싫어하세요?

  • 70. ...
    '19.2.14 6:12 PM (124.49.xxx.5)

    젊은 사람이 왜 이러세요
    제발 큰엄마 힘들고 큰집 며느리 힘드니 원글이도 가지마세요
    가면 반기는 사람있죠
    제사는 큰아빠가 식솔들 모아 큰소리치고 제사상에서 술따르는 퍼모먼스 하니 신나는 날일뿐
    일하는 사람은 괴로워요

  • 71. ..
    '19.2.14 6: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부모님 위신이라ㅎ

  • 72. 건강
    '19.2.14 6:17 PM (119.207.xxx.161)

    제사 참석하면 고마운 자리이긴 합니다만
    제사 주관하는 사람은 안왔음 하고
    참석하기 싫다면 안가도 되는자리입니다

  • 73. 그리고
    '19.2.14 6:18 PM (110.47.xxx.227)

    제사 안지내는 집안에서 컸으면 제사 그거 귀신놀음 같고 웃기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친정이 오래전부터 제사를 안 지내서 제사에 의미부여 하며 싸움질 해대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어리석어 보이기만 합니다.
    어쨌든 손님 하나가 더 늘어나면 그만큼 큰어머니의 부담도 커지는 겁니다.
    같은 여자들끼리라도 제사라는 쓸데없이 무겁기만 한 짐 좀 서로 덜어주지는 못하고 남편까지 끌고가서 그 짐을 더 무겁게 얹어주려고 합니까?

  • 74. ....
    '19.2.14 6:21 PM (211.110.xxx.181)

    명절에 시삼촌이 오셨는데 자기 친정가면 아무도 없다고 시삼촌 딸(남편사촌여동생)이 울 시가에 옴
    우리는 아무도 친정 못가고 수발 듬

    제사에 다른 시삼촌이 오셨슴 그집 장남도 참석 끝나고 바로 자기집으로 모시고 감
    그전에는 주무시고 가셨슴

    큰집 입장애서 아버지가 친기 제사 지내러 올라오시는 거라면 같이 참석할게 아니고
    제사 끝날 시간에 퇴근하는 길이라면서 와서 바로 본인집으로 모시고 가줬으면 좋겠네요

    아버지 위신이라...
    오십대 같네요

  • 75. ㅇㅇ
    '19.2.14 6:34 PM (218.55.xxx.126)

    댓글 곱씹어보니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제가 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숙모가 겉으로는 반겨주셨는데 속으로는 싫어하셨을지도.......

  • 76. dlfjs
    '19.2.14 6:38 PM (125.177.xxx.43)

    내가 시할아버지ㅡ제사에 가면 오라고 할수는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없죠
    님 부모님만 가셔도 충분

  • 77. 숙모는
    '19.2.14 7:07 PM (1.231.xxx.157)

    당근 싫죠
    결혼하면 안올줄 알았을텐데...

    이젠 님도 가지 마세요

    제사 주관하는 집은 지긋지긋해요

  • 78. 111
    '19.2.14 7:28 PM (58.124.xxx.80)

    큰집은 사람 많이 모이는거 괴로울텐데
    내 부모 체면 때문에 남편을 오라한다? 절대 반대임.

  • 79. 으잉
    '19.2.14 7:36 PM (110.70.xxx.201)

    남동생도 안 오는 제사.
    심지어 시댁은 제사없음.
    근데 왜 가나요.

  • 80. 으잉
    '19.2.14 7:37 PM (110.70.xxx.201)

    헐 그간 왔다니 남편분 진짜 좋은사람이네요.
    큰댁까지 굳이 데리고 가지마세요.

  • 81.
    '19.2.14 7:45 PM (112.214.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은 제사 지내는 큰집이구요. 시댁은 제사와는 상관없는 교회다니는 막내집이구요....저희 남편 첫 명절하고 제사는 데리고 갔지만, 그 이후로는 저만갑니다. 그리고 큰집 엄마(즉 울 엄마) 입장에서는 누가 되었는 안 오는 게 도와주는 거랩니다 사람 오는 게 제일 싫대요....

  • 82. ㅎㅎ
    '19.2.14 7:47 PM (112.214.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은 제사 지내는 큰집이구요. 시댁은 제사와는 상관없는 교회다니는 막내집이구요....저희 남편 첫 명절하고 제사는 데리고 갔지만, 그 이후로는 저만가거나 합니다. 그리고 큰집 엄마(즉 울 엄마) 입장에서는 누가 되었는 안 오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합니다 사람 오는 게 제일 싫대요...

  • 83. 님이
    '19.2.14 7:58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많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에요.
    결혼한 손녀가 꼬박꼬박 제사 참석하는 것..주변에서 못봤어요. 쓰신 글 보면 가까이는 살았지만 같은 집에서 모시고 산 것도 아니고. 남편분 동료 지인들에게 처할아버지 제사 가야한다고 말했으면 너희 처가집 좀 이상하다 소리 들었을듯요.

  • 84. ㅇㅇ
    '19.2.14 8:0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장인 장모 제사도 아니고 처가 조부 제사인데다가
    처가에서 지내는것도 아니고 처가의 큰집까지 가야하는거잖아요
    원글님이 너무 무리한걸 원하시네요
    그제사지내는 집에서도 안오길 바랄걸요
    자손들 결혼하면 가지치기를 해야하는데
    점점 더 늘어나면 부담이죠
    작은집 손녀의 배우자까지 오고
    그러다 그자녀까지 오고 한도 끝도 없잖아요
    그집 며느리 입장도 생각해보세요
    이제는
    명절도 각자 보내야할텐데 말입니다
    더구나 평일 늦은밤에 지내는 제사는 오고 가는거
    피곤하고 담날 출근하는데도 부담이지요
    남편 피곤하게 하지말고
    부부사이에 집중하세요
    신혼때 괜히 양가 문제로 싸우고 서운해하고
    참 미련한일입니다

  • 85. ..
    '19.2.14 8:05 PM (118.39.xxx.23)

    남동생도 안가는데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님도 가지 마세요 친정도 아닌데 눈치도 없네요 부모님이야 친정에서 보면 되지 아무리 일 거들 사람이라도 사람하나 느는게 더 부담스러워요

  • 86. ..
    '19.2.14 8:07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부모님 위신이요? 게다가 처가조부 제사까지 남편을 끌고가려고하고.. 남편이 그동안 고생했겠네요..

  • 87. ... ..
    '19.2.14 8:23 PM (1.234.xxx.61)

    이젠 님도 가지 마세요

    제사 주관하는 집은 지긋지긋해요 222

  • 88. ㅇㅇ
    '19.2.14 8:3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위신을 생각해서라니
    원글님은 실속없이 명분에 집착하나봐요
    심하게 말하면 일종의 허세죠
    결혼하면 남편과 내가 진정한 가족입니다
    친정부모 들러리 시키려 남편이 싫어하는일을 시키려하다니 어리석네요
    이런식이면 앞으로도 남편과 문제 많이 생겨요
    지금까지는 남편이 아내 사랑하는 마음에
    많이 맞춰주었지만 그게 영원하지는 않거든요

  • 89. ㅇㅇ
    '19.2.14 8:49 PM (58.235.xxx.168)

    큰집이면 백모죠
    숙모아니구요.

    안가도 되는 자리입니다

  • 90. 며느리는
    '19.2.14 10:26 PM (14.52.xxx.212)

    음식 준비부터 다 하는데 고작 해놓은 거에 참석하는 것도 못하나요? 요즘은 가족행사가 많이 없고, 결혼도 잘 안하는 추세라, 장례식이나 제사 아니면 친척 얼굴볼일도 없죠. 저희집 사위들은 오래간만에 친척들 얼굴보면서 밥 먹으려고 마누라 외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에 참석하고 있답니다. 그럼 사촌간에도 만날 수 있고 겸사겸사 얼굴 보는 거죠. 저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뜻이기도 했구요. 내 제사날 다 모여서 웃으면서 맛있는 음식 먹고 즐기라구요.

  • 91. ㅇㅇ
    '19.2.14 11:39 PM (1.224.xxx.50)

    집안 분위기 따라서 하세요.
    저희는 사위들도 참석하는 분위기예요.
    저희 아빠도 처가 제사에 다 가셨어요.
    처가댁 행사에 참석한다고 생각하면 될 텐데요.
    시댁에 제사 없다고 이런저런 행사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닐 텐데
    며느리가 시댁 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으면 모를까 며느리가 시댁 행사에 참석한다면
    사위도 처가댁 행사에 참석하는 게 공평하죠.

  • 92. 333222
    '19.2.14 11:43 PM (223.62.xxx.66)

    큰집 입장에서 쓴 글들 실감나요.

    큰집이 아닌 집들은 큰집 입장에서 준비하고 다 치르고 뒷마무리까지 해 보지 않으니,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죠. 그러니 와 참석하는 것만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듯.

  • 93. ....
    '19.2.15 2:28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모님까지만 가시면 딱 좋을 자리에요.
    요즘은 반대의 경우도 아들며느리 부르지 않는 경우 많죠.
    제 주위에도 시조부모 기일 모를뿐더러 시댁에서 오라고말 안하는집도 많아요. 시어머니선에서 끊더라구요
    제사지내는 큰집인데도 그래요...

  • 94.
    '19.2.15 9:42 AM (222.112.xxx.131)

    아버지 위신이라니..
    님 아버지 위신을 왜 아들도 아닌 사위가 세워줘요?
    얼마나 내세울 게 없으면 사위 제사 참석으로 위신을...
    팔순 우리 시어머니도 안하는 고리타분한 생각이네요

  • 95.
    '19.2.15 10:19 AM (211.114.xxx.15)

    결혼 4년차 라는거 보니 젊은 나이인데 생각이 ~~~
    결혼 했으면 님네 남편이랑만 즐겁게 사세요
    뭔 친정 아버지도 아니고 할아버지 제사까지 그집 며느리들 짜증나요
    정말 헐입니다
    제~~~~발 생각 좀 바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642 친구 장례식엘 가는데 8 MandY 2019/02/14 4,329
904641 [단독]김경수 항소심 재판장도 '사법농단 의혹' 연루 판사가 맡.. 17 .. 2019/02/14 1,673
904640 사랑한번 못해보고 너무 억울해요 18 ........ 2019/02/14 5,700
904639 과기대 신소재와 단국대 전자전기공학 25 어쩌죠 2019/02/14 4,100
904638 드라마 '눈이 부시게' 진짜 볼 만하네요. 15 ........ 2019/02/14 5,732
904637 장기수선충당금 청구할 때 계약했던 부동산 가서 이야기하나요? 8 몰라서요 2019/02/14 1,466
904636 대리석식탁 식탁매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9/02/14 1,852
904635 스텐 전기주전자 안쪽 색이 변하면 버리나요? 3 주전자 2019/02/14 1,747
904634 아가씨들 신발 브랜드.. 요즘 어떤게 펀하고 이쁜가요? 1 아가씨 2019/02/14 1,509
904633 월세집 사는건 너무 아닌가요? 5 ... 2019/02/14 4,064
904632 얼굴붓기가너무심한데 병원가봐야하나요? 2 걱정 2019/02/14 1,223
904631 옷장 바닥 쪽에서 주기적으로 딱딱 소리가 나는데 벌레일까요 4 kai 2019/02/14 5,557
904630 영화 로마 중딩이랑 봐도 좋아요? 8 Dd 2019/02/14 1,550
904629 주름없는데 늙어보이는 사람, 주름은 있는데 젊어보이는 사람 4 이준맘 2019/02/14 2,990
904628 극한직업 보고왔는데 전 천만인이 볼 영화같지않더군요 32 . 2019/02/14 5,813
904627 주식추천주 하나 추첞ㅐ주세요 11 주식 2019/02/14 3,070
904626 50대 이상 키크고 날씬한 기혼 여배우는 누가 있나요? 28 2019/02/14 5,636
904625 기다리는 거 정말 힘드네요 2 오메 2019/02/14 1,691
904624 대학교앞 원룸을 계약했는데요 14 rr 2019/02/14 5,486
904623 상화원 구조를 찾아봤어요. 31 ... 2019/02/14 3,829
904622 강남에 퀄리티 높은 회전초밥집 추천해주세요 1 2019/02/14 644
904621 경남청년단체 연석회의의, 경남 청년들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도정 .. ........ 2019/02/14 397
904620 김경수 2심 우병우 풀어준 차문호 판사 배당 21 .. 2019/02/14 2,527
904619 레이온70,폴리30 집에서 홈드라이..하지말까요? 7 mm 2019/02/14 4,287
904618 수호천사 책 샀어요 ! 7 오호 2019/02/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