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시위하는 사람을 봤는데....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1-09-22 23:42:50

시위가 끝나면 연행되나요?좀 위험한데 올라가있어서..

구급차인가..사다리차인가.. 대기중인데...밑에 매트도 깔려있구요!

 

안타까워요.혼자서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는격인데..

내려오면 연행되나요??인질극도 아니고 시위인데...어찌되나 걱정되서요.

 

ㅠㅠㅠㅠ

IP : 147.46.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2 11:46 PM (203.236.xxx.21)

    서울대 말씀인가요?
    제가 조금전 11시 15분에 지날때까지 여전히 있던데...
    조금전에 엠블런스 소리가 엄청 들렸거든요...
    별 일 없었음 좋겠네요.

  • 2.
    '11.9.22 11:48 PM (36.39.xxx.240)

    서울대시위자 아침부터 했다던데 그럼 지금까지 그러고있었던건가요?

  • 3.
    '11.9.22 11:51 PM (203.236.xxx.21)

    새벽 4 시부터 했대요.

  • 4. 블루
    '11.9.22 11:53 PM (222.251.xxx.253)

    서울대 법인화 반대 고공 농성이죠..

  • 정문
    '11.9.22 11:55 PM (203.236.xxx.21)

    샤 모양 위에 닜어요.

  • 블루님
    '11.9.23 12:09 AM (147.46.xxx.47)

    맞아요.농성...그럼 연행될 가능성 있나요?학생이란 말 듣고 안쓰럽고 걱정되서
    왜 저런건 뉴스에 안 나오나..했는데 다행히 아시는분이 많이 계시네요.ㅠㅠㅠ

  • 티비뉴스에
    '11.9.23 12:26 AM (36.39.xxx.240)

    나왔었어요
    전 그래서 아는거구요

  • 그러네요
    '11.9.23 12:36 AM (147.46.xxx.47)

    제가 젤 늦게 알았나봐요.ㅠㅠ

  • 5. 날도 추운데
    '11.9.22 11:54 PM (211.41.xxx.244) - 삭제된댓글

    아침에 버스로 그 밑을 지나가면서 보니 막 플랜카드 내리고 있더라구요.. 바람도 찬데 어쪄려나 그러고 지나쳤는데 좀전에 남편이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자기 학교 나올때도 보니 (밤10시) 그때 까지도 올라가 있더라고 하네요.. 내용은 " 서울대 법인화 반대"...

  • 법대4학년
    '11.9.22 11:57 PM (203.236.xxx.21)

    학생이더라구요.
    다행히 파카도 입고있고
    다리 감싼 침낭도 있긴한데
    끼니해결은 했을지 안타깝게 쳐다만 보다 왔네요.

  • ㅠㅠ
    '11.9.22 11:59 PM (118.36.xxx.178)

    저도..
    식사랑 화장실 해결, 추위가 걱정되네요.

  • 6. 교돌이맘
    '11.9.22 11:55 PM (175.125.xxx.178)

    에휴... 맘이 안좋네요..

    법인 설명회 메일도 오고 그러던데...

    막가는 정부에 맞춰서 학교도 막가고 있네요..

    다치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7. 블루
    '11.9.23 12:16 AM (222.251.xxx.253)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10922...

  • 이런
    '11.9.23 12:29 AM (147.46.xxx.47)

    제가 좀더 알아보고 글 올렸어야했는데...기사가 많네요~
    동영상도 좀전에 봤습니다.법인화에 대한 여론 환기 차원에서 농성중이라는건데요.
    학생측에서 나름의 의식을 표현한건데...
    부디 총대맨 학생에게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8. 블루
    '11.9.23 12:20 AM (222.251.xxx.253)

    곽노현 교육감 구하기 촛불 문화재도 있었어요..

    9/19 월~9/24 토 오후 7시 덕수궁 대한문 앞

  • 이런일엔
    '11.9.23 12:33 AM (147.46.xxx.47)

    늘 마음만 버태는지라..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인데...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5 물걸레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절실해요! 3 청소맘 2011/10/07 3,009
20894 탈모방지샴푸 려 어떤것으로 써야할까요?? 2 cass 2011/10/07 2,163
20893 조심스럽게... 40 넘어 결혼 안 한 남자들... 45 흠흠 2011/10/07 41,548
20892 MBC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 영화 ~~ 2011/10/07 1,442
20891 배란테스터기 어떤게 좋을까요? ::::; 2011/10/07 1,469
20890 흙표흙침대나 장수돌침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11 Lemon 2011/10/07 6,531
20889 파스타 롤러 컷팅기 구입 하고 싶어요. ... 2011/10/07 1,437
20888 아들이 엄청 잘 나면 '국가의 아들', 13 aa 2011/10/07 4,037
20887 만 두살 아이 상담치료센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맑은음 2011/10/07 1,738
20886 둘째임신하면 원래 더 몸이 힘든가요? ㅜㅜ 8 힘들어ㅠㅠ 2011/10/07 5,253
20885 조명이 어두운게 너무 싫어요.전기세 아껴야하는데.. 6 2011/10/07 2,871
20884 꽃게 톱밥 3 재활용 2011/10/07 2,395
20883 ‘김근태’ 버리고 ‘신지호’ 선택했던 18대 총선 8 베리떼 2011/10/07 2,237
20882 초등 학예회 꼭 참석하는 건가요? 3 학예회 2011/10/07 2,270
20881 검색해도 1 주진우 기자.. 2011/10/07 1,518
20880 전기장판 어떤게 좋아요? ... 2011/10/07 1,542
20879 겨우 1년차이인데..참 많이 늙었네요 제가.. ... 2011/10/07 2,154
20878 5천원짜리 호피무늬 치마 득템했어요 9 .. 2011/10/07 3,290
20877 나경원 출정식에 나타나서 욕하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 5 밝은태양 2011/10/07 2,367
20876 저희 아빠가 어릴적 돈 잘쓰는 저보고 5 2011/10/07 3,554
20875 얼음소년 책읽어보신분 (느림보 출판사) 요리좋아 2011/10/07 1,433
20874 돌침대 사용하고 계신 분, 어떤가요? 4 샐리 2011/10/07 3,313
20873 애기키우는 게 정말 힘들기만 하는건가요? 11 애기 2011/10/07 2,453
20872 디지털 피아노의 장점 2 제생각 2011/10/07 1,974
20871 비비크림 3 화장하는 방.. 2011/10/07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