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22 10:18 PM
(119.192.xxx.98)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것을 믿지 않으면 기독교인이 아니에요. 남편이 과연 뭘믿는지 생각해보라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시대정신"이라는 다큐영화 꼭 보시라고 권해주시구요.
기독교인들은 아담과 하와가 실재한 인물이라고도 믿더군요. -_-;;;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전 영혼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를 해요. 에너지보존법칙에 의해서 우리가 죽어도 완전한 無로 돌아가진 않을것 같거든요. 신은 죽음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낀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적인 이미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
'11.9.22 10:25 PM (115.136.xxx.29)
저도 그런생각을 합니다만, 왜 아직 기독교신자로 남아있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이야기해서 많이 바꾸어놓기는 했습니다.
결혼전에 확실히 믿었던 사람인데요.
----
'11.9.22 10:36 PM (119.192.xxx.98)
남편이 불안감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런거 있죠.
죽고 나서 내 영혼이 천국으로 인도된다는 믿음?이런걸 가지면 맘이 무지 편안해지죠.
게다가 내가 살아있는 동안 수호천사(성령)가 지켜준다는 믿음을 가지면
안가지는것보다 맘도 편하구요.
그것때문인거 같습니다
..
'11.9.22 10:45 PM (115.136.xxx.29)
지금은 천국도 믿지 않는데요^^
한때 목사가 되려고 할정도로 정말 주변에선 유명한사람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가봅니다.
교회는 저 접을때 같이 접었습니다. 오랜시간 토론해서..
..
'11.9.22 11:25 PM (115.136.xxx.29)
121// 님 구원을 어떻게 확신합니까
확신하고픈 욕구겠지요.
~~~
'11.9.23 2:19 AM (210.206.xxx.23)
영혼이라는게 초자연적인 영역인데 에너지보존법칙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과학이론이구요, 과학은 초자연적인 영역은 다루지 않습니다.
영혼이라는 존재는 기(氣)나 하나님처럼 증명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과학에서는 말도 꺼낼필요 없습니다.
2. 전
'11.9.22 10:19 PM
(121.140.xxx.26)
성경을 믿어요
..
'11.9.22 10:25 PM (115.136.xxx.29)
왜 믿으시나요?
..
'11.9.22 10:37 PM (115.136.xxx.29)
성경을 쓴것은 사람아닌가요?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것은 주관적인것이죠?
3. 전 요즘 이말이..
'11.9.22 10:23 PM
(122.43.xxx.192)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꾸 생각나네요.
솔직히 과학이 다 밝혀낸 것도 아니고 믿고 싶은데. 믿으면 편한데(?) 믿기지가 않네요~
..
'11.9.22 10:27 PM (115.136.xxx.29)
구약도 여러신화를 짜집기해놓은 것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어떤분들은 구약보다는 신약부터를 더 치기도 하는지 압니다.
저도 닥치고 믿으면 편해서 그렇게 하고픈데.. 의심이 많아서...
...
'11.9.22 10:37 PM (121.140.xxx.26)
예수님제자중에도 의심많은 도마가 있었잖아요
...
'11.9.22 10:45 PM (119.192.xxx.98)
신자들이 의심할까봐 도마를 등장시켜서 닥치고 믿어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4. ㅇㅇ
'11.9.22 10:25 PM
(112.173.xxx.93)
하나님은 강간범을 이세상에 내려주셨습다 왜???
..
'11.9.22 10:31 PM (115.136.xxx.29)
제가 교회다닐때 갖던의문중 하나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때 천국을 저 어느편에 두지말고,
지금 우리가 사는곳에 천국이면 죽음도, 병도, 전쟁도 , 살인도 없고
정말 서로 사랑하며 살수 있을것같은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의문은 풀지 못했고, 간혹 살인마나 강간범은 왜 신이 만들었을까 의문을 가짐
전지전능한 신이 인간에게 자율의지를 줬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담과 이브과 선악과를 따먹은것도 자율의지이고...
그럼 왜 인간에게 그런 자율의지를 주었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지만,
감히 묻지는 못했습니다. 닥치고 믿는 분위기여서...
원글님
'11.9.22 10:43 PM (119.192.xxx.98)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 신화는 인간 발달 측면에서 이해하셔야해요.
실제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셋이 살다가 거역하고 에덴에서 쫓겨난다는게 아니구요.
인간이 태어나서 자아인식을 하는 과정에서 자유의지, 죄책감등이 생겨난다는거에요.
설마 아담과 하와가 실재했다고 믿는건 아니시겠죠?
..
'11.9.22 10:57 PM (115.136.xxx.29)
119님! 저는 천지창조도 믿지않는데 아담과 하와를 믿겠는지요.
한때 신화에 대해서 공부한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같이 작은 정말 그옛날에 인구가 얼마나 됐겠어요.
그작은 고을 마다 신화들이 그렇게 많이 존재하는것에 놀랐었습니다.
5. ..
'11.9.22 10:32 PM
(125.187.xxx.18)
믿는 사람들 보면 무조건 믿지 무슨 근거를 갖고 믿거나 하진 않던데요.
근거는 오직 성경...
성경에 다 써있다고 하면서 믿어요.
해석은 제각각 이지만 그들에겐 그게 진리인 듯....
저처럼 의심 많은 사람들은 믿기 힘든 건 사실....
..
'11.9.22 10:39 PM (115.136.xxx.29)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성경공부할때
왜 그런가요? 그런 물음이 많으니까
그냥 믿어... 믿으면돼 그러면서 저를 위해
안타깝게 기도해주던 집사님이 생각나네요.
..
'11.9.22 11:09 PM (115.136.xxx.29)
121님 // 저는 욥기를 보다가 욥이 믿음이 정말 신실했던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욥을 시험하기위해 그가 사랑하는 모든것 아내와 아이들,
다뺏잖아요. 그런데 그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것을 보고, 다시 그에게 모든것을
전보다 더 주잖아요. 저는 여기서... 재물은 그렇다치고, 아내와 아이들이 이미 죽었는데
새로운사람을 주는것으로 대처가 되냐는것이 내 의문중 하나였어요.
꼭 그사람이어야만 하잖아요. 그래서 궁금했는데 제의문을 풀지못햇어요.
님은 그 물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가르쳐주던가요?
원글님
'11.9.22 11:14 PM (119.192.xxx.98)
욥을 왜 등장시켰다고 생각하세요?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절대적인 신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썼는데요.
욥은 무수한 시련을 당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라는 부인의 말도 듣지 않고
끝내 시련을 이기고 갑절의 복을 받잖아요. (실제로 욥이 존재해서 그러한
스토리가 실화인지도 의문스럽죠. 역사적 기록이 있는게 아니라 소설에 더 가까우니까요)
그 성경을 기록한 사람의 의도는 뭘까요.
생각해보세요
..
'11.9.22 11:29 PM (115.136.xxx.29)
제가 아는한 성경을 편집할때 그당시 기득권자들의 입맛에 맞게
고른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성경이 다는 아니기에 성경만을 믿는것은
옳지않다 그런것을 어디서 보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121님 그렇게 말씀하심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인간에게 깨닫게 하기위해
욥을 이용한 속좁은 신이 되어버리는것입니다.
모든 주권은 당신으로 부터 나옵니다.
그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6. 대한민국당원
'11.9.22 10:36 PM
(116.121.xxx.13)
믿을게 따로 있지 ㅋㅋ
하기사 부정하면 믿음 말 자체가 안되니 어쩔 수 없이 믿는 거죠. ㅋㅋ과학이 서양 문명을 발달시켰다면 동양은 정신 문명이죠. 과학으로도 말이 안되는 걸 믿는 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서양에서 교회가 사라지는 이유기도 하겠지만... 야훼의 증인들은 약 지구가 3만년 정도 라도 얘기하고 그 이상은 추정하지 못한다 말하더군요. 지구 나이가 46억년이라고 말하죠. 그들은 항상 입으로 모든걸 정당화 시키려고 하지요. 그러지 말고 진심 바라건데 사실이 뭔지 진실(진리가)이 뭔지 똑바로 볼 줄 아는 혜안이 생겼으면 합니다. ㅎㅎㅎㅎ어디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하나님을 만났네 예수님을 보았네 하는데
..
'11.9.22 10:41 PM (115.136.xxx.29)
저는 기본적으로 남에게피해만 주지 않고 자기자신이
행복할수 있다면 좋은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과학적으로는 종교를 특히 기독교같은 종교는 설명할 길이 없지요.
과학적으로 증명이되지 않으니까 성령이니.. 뭐니 그래서
믿게 만드는것 같아요.
~~~
'11.9.23 2:12 AM (210.206.xxx.23)
저는 특별한 종교가 없는 사람입니다.
서양이 기독교가 아니더래도 정신문명은 있었어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보면 정신적인걸 많이 다루죠. 이걸 옳다 그르다 판별할수 있는 내용은 아니구요.
그런데 동양의 정신문명은 거의 마법이나 주술수준 아닌가요?
도덕이나 윤리학이라면 모르겠지만 기(氣)나 음양오행설, 도닦는 도교선사들의 주장을 보면 영혼이나 신의 존재처럼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불교의 참선이나 인도인들이 행하는 명상은 정신건강에 좋을수 있다고 여겨질수 있습니다만
불교나 힌두교의 내용 역시 기독교처럼 그게 진실이라는 보장을 할수 없다고 봐요.
7. 음
'11.9.22 10:40 PM
(115.140.xxx.89)
댓글에 댓글달기가 안되네요.
강간범을 세상에 내려주신게 아니라.
인간이 택한거죠.죄의길을.
지금 이 땅은 죄에 팔리운 상태이죠.
그래서 온갖 범죄가 판치고..피조물이 신음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새 하늘과 새땅이 회복되는)
을 기다린다고 나옵니다.
왜 이 땅이 천국이 아닌데 이 땅에 죄가 들끓는단 이유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침 저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여긴 천국이 아니고..죄에 팔리웠습니다.
여기서 한사람이라도 더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예수님이 그 죗값을 우리대신 치루신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핵심이 십자가이며 예수님을 믿는것이 핵심인것이고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웃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여 현재 기독교가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는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
'11.9.22 10:49 PM (115.136.xxx.29)
그러니까 인간에게 자율의지를 줬다는 이야기인데요.
왜 인간에게 자율의지를 준것인지 ,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왜 이땅에 천국을 만들지 않고, 죽어가는곳으로 정했는지도 생각해보셨나요?
...
'11.9.22 10:54 PM (119.192.xxx.98)
원글님, 인간은 원래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에요.
..
'11.9.22 11:10 PM (115.136.xxx.29)
님 그 인간을 만든것이 하나님이잖아요.
그러니까 자유의지도 하나님이 준것이죠.
종교적으로 따지면, 원래 그런것은 아니지요.
8. ㅎ
'11.9.22 10:41 PM
(180.228.xxx.40)
오로지 진화론만 믿어요.
창조론? 창조는 개뿔~~!
개독 쥐새끼들이 부정부패는 잘 창조하더만요.
..
'11.9.22 10:53 PM (115.136.xxx.29)
같은 기독교여도 저는 우리나라 천주교는 좋아합니다.
창조론 , 전지전능한 신이런것을 믿어서가 아니라,
인간이 약해서 필요에 의해서 종교가 생겨났다면
그래도 지금 천주교는 많이 역할을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개신교는 이명박 출몰후에 더 싫어지기는 했습니다.
예수천국불신지옥에 사로잡혀서 저와 다르면 배척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문화재파괴하고 다니고,
이명박도 솔직이 개신교인들 덕분에 당선된것은 사실이니까요.
한국개신교는 종교라고 이름 붙이기도 창피한 입장이죠.
원글님
'11.9.22 10:59 PM (119.192.xxx.98)
천주교도 예전에는 온갖 악행을 저지른 역사가 있었어요.
지금은 많이 정화되었지만 말이죠.
원글님의 오류가 뭔지 아셔요?
천주교건 기독교건 그 행위를 보고 믿으려 하는거에요.
종교를 믿으려면 본질적인 것부터 연구를 하고 고민을 하셔야죠.
개신교가 나쁜 행위를 하니까 욕하고 천주교는 착하니까 믿는다??
그보다는 성경(성서)에 나온 하나님과 인간, 예수등에 대해서
연구를 깊이 해보세요.
성경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그 배경도 살펴보시구요.
천주교도 예수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고 보고,
예수가 행한 기적을 모두 믿어요.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도 믿구요.
하지만, 자료를 깊이 찾아보면 예수의 실재론에 관한 논란이 여전히 많이 대두되고 있어요.
좀더 깊이 연구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
'11.9.22 11:14 PM (115.136.xxx.29)
천주교의 악행은 이미 알고 있죠.
온갖 나쁜일은 다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위해 신의 뜻으로 돌리죠.
지금의 개신교처럼...
저는 천주교믿지 않습니다. 제가 이미 저는 전지전능한 신을 믿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천주교를 믿습니까.
죽어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것도 님 주관적인 판단이잖아요.
행한 기적도 님이 믿는것이고, 님이 믿는다고해서
진리는 아니죠
9. 원글님
'11.9.22 10:44 PM
(119.192.xxx.98)
남편분하고 시대정신이라는 다큐영화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꼭 보세요
그거 보시고 남편과 심도있게 토론해보세요. ^^
..
'11.9.22 10:58 PM (115.136.xxx.29)
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께요.
10. 패랭이꽃
'11.9.22 10:45 PM
(186.136.xxx.83)
저는 시골, 교회라곤 전무한 곳에서, 또 교회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가족을 배경으로 성장했는데요. 어린 시절에도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소, 닭, 개 등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에 대해 많이 생각했고 경외감을 느꼈어요. 진화론을 학교에서 배웠지만 그것으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어떤 생명의 신비와 우주의 질서정연함을 느꼈어요. 은하수가 밝았고 해질녘, 달무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이 제게 주는 경외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인지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분명 이 세상은 창조되었고 조물주가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구요. 후에 로마서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존재는 그 지으신 만물로 분명히 나타나나니'' 말씀을 보고 '헉'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진리를 열심히 찾으면 그것을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못 만났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만큼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님이 믿는건
'11.9.22 10:50 PM (119.192.xxx.98)
하나님이 아니라 조물주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조물주를 믿기도 하죠.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도 자연의 신비함, 생명의 경외감 다 느껴요. 진화론을 제대로 공부해보시길요.
11. 대한민국당원
'11.9.22 10:48 PM
(116.121.xxx.13)
아담과 이브가 백인이었던 흑인이었다 치자고요...? 그럼 황인종인 한국, 중국, 일본인은 누가 창조 했다고 해야 하나요?
..
'11.9.22 11:04 PM (115.136.xxx.29)
이것은 음님께 물어보셔야 겠는데요 ^^
핑크
'11.9.22 11:16 PM (112.152.xxx.195)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아도 백인이나 흑인이 흑인이나 백인 혹은 황인이 되는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세상의 그 수많은 10배이상도 크기가 차이가 나고 색과 무뉘는 물론 형태까지 다양한 수백종의 강아지들이 그렇게 많은 종이 되는데 몇천년 밖에 필요하지 않았어요.
12. 음
'11.9.22 10:49 PM
(115.140.xxx.89)
자유의지를 주신것으 하나님이 인간과 교제하길 원하시고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로보트로 만드신게 아닙니다.
여러분도 누군가가 자발적으로 사랑하길 원하지 노예관계나
리모콘처럼 눌러져서 사랑받기를 원하시진 않지요?
사랑하시지만 이미 죄에 넘겨졌기에 그분이 하신 것은 신이 인간의 죗값을 담당하신겁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만 비난을 하시죠?
살인마 강간범은 죄의 결과입니다.
사탄의 속성이구요.
여러분이 머리로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세계는 이땅에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죄의 댓가로 망하는거지요.
성경에 나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요.
사실 성경이 믿어지는게. 기적인거죠.
인간이 보기에 한없이 부조리하고 엉성해보이는것이..
인간이 쓴책이 아닌 반증이라고 믿습닏다.
인간의 이해를 구하지도 않고
그 이성에 호소하지도 않고.
비위를 맞추는 그럴듯한 멘트없이.
그저 담담히 진리와 창조역사를 기록했을뿐이고.
귀있는 자는 깨닫고 구원에 이르는것이죠.
깊이 하나님을 만나보시길..
그분의 절절한 인간사랑을 알게되시길..기도합니다.
그래요
'11.9.22 10:52 PM (119.192.xxx.98)
하나님 열심히 믿는 조용기와 이명박은 사기를 치고,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고 다른 종교 박해해서 전쟁일으키나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까?
에휴...광신도들은 답이 없어요.
..
'11.9.22 11:01 PM (115.136.xxx.29)
님 기독교는 주 종의관계입니다. 그것을 잊고 계신것은 아닌지..
그리고 하나님만 비난한다고 생각지마세요.
하나님이란 존재를 믿지 않는데.. 무슨 비난을 하겠어요.
종교도 인간이 편리하기위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3. 음
'11.9.22 10:51 PM
(115.140.xxx.89)
그리고 창조과학회 동영상도 많으니
한번 보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음님
'11.9.22 11:00 PM (119.192.xxx.98)
창조과학회를 비판한 동영상도 많아요 ㅋ 무슨 대단한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증명한것쯤으로 생각하는데
그거 아니에요. 오히려 창조과학회의 잘못된 주장을 지적한 과학자들의 글들이 더 많습니다.
..
'11.9.22 11:03 PM (115.136.xxx.29)
음님// 제가 제일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집단이
창조과학회예요. 과학적으로 우기고 선동하려면 얼마든지 사기칠수 있는데요.
신앙은 기본적으로 과학의 잣대로는 아닌것입니다.
14. 대한민국당원
'11.9.22 10:54 PM
(116.121.xxx.13)
정신 차리세요. 음님. 뭘 안다고 그리 말하는 지 모르겠으나 님은 이미 이성이 마비가 된 분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죽어 보질 않았으니 허무 맹랑한 거짓된(짜여진 걸 믿겠지만) 죽어서 후회 안할 자신있으면 그렇게 쭉 살다가 가시면 됩니다. ^o^
기분 상하진 마시고요. 82창을 오늘은 닫아야겠네 ㅎㅎㅎㅎ
15. 패랭이꽃
'11.9.22 11:01 PM
(186.136.xxx.83)
19. 192님 당신이 아는 아주 적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평가하거나 폄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 당신 이상의 인생경험과 지식이 있고 그것에 따라 내린 결론이니까요. 저는 창조론을 믿습니다. 진화론의 헛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예요. 물론 진화론 한참 믿다가 내린 결론이구요. 저는 그 조물주가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랭이꽃님
'11.9.22 11:11 PM (119.192.xxx.98)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폄하하려는 의도 없습니다. 그렇게 비췄다면 죄송하네요.
하지만, 기독교인 당신은 성경밖에서 성경을 연구해보고 고민해본적이 있으신지요?
목사들이 성경을 비판하면 불경스러운거라 여기고 "무조건"믿으라고 하지 않던가요?
저도 성경 25년 이상 믿었던 사람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종교를 믿는걸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는 진화론은 어디까지 아시는지요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는걸 진화론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요?
당신이 진정으로 믿음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비신자들과 "논리'적으로 대화해서
충분히 납득시켜야만 훌륭한 신자 아닐까요? 전도를 하려면 그정도 실력은 갖춰야 하잖아요.
성경에서 일어나는 퇴마도 불교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고,
과학적인 실험에 의해 교회에서 "기도"하는것과 절에서 "기도"할때 사람의 신체반응이
동일하다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무조건"믿으라고 할것이 아니라, 좀더 논리적으로 설득시켜 보실 생각을 해보세요.
..
'11.9.22 11:16 PM (115.136.xxx.29)
패랭이님 지금 객관적인 진실로는 진화론보다
창조론이 더 헛점 투성이 아닌지요.
물론 종교의 자유는 있으니까 님께서 그렇게 믿으시는것은 자유입니다^^
16. 얼마 전에
'11.9.22 11:02 PM
(1.246.xxx.160)
스티븐 호킹박사가 말씀하신 기사도 찾아보세요.
..
'11.9.22 11:16 PM (115.136.xxx.29)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17. 핑크
'11.9.22 11:29 PM
(112.152.xxx.195)
현재 공식적으로 기독교는 진화론을 완전히 배격하지 않고 진화론을 포괄하는 창조론을 창조론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이론에 대해 이단이라 명하지 않습니다.
즉, 창조론의 여러가지 이론중에 진화론을 포괄하는 창조론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믿음에 있어서도 과거보다 더 많은 부분들이 비유와 은유로 쓰여진 것이라는 이론 또한 이단이라 명하지 않습니다.
즉, 더 많은 부분들이 혹은 거의 전부가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비유와 은유로 쓰여져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그 자체로 사실이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사실, 다른 종교들 또다른 많은 신자를 가지고 있는 불교와 힌두교 등에서 말하는 윤회는 더 황당할 수 있지요. 전생이 있었고, 그때는 개나 돼지, 파리, 모기 였을 수도 있고, 또 후생에 그리 될 수도 있다는 것들은 어떤 가요 ?
그 보다, 체계화된 종교가 아닌, 민간 신앙들이나 관습들은 더 웃긴 것들이 많지요.
왜 수능 보는 날 미역국을 안 먹나요 ? 엿을 왜 사주나요 ?
생일날 축하는 왜 해주나요 ?
세상사람들을 바보 취급하기 위해서 공포영화를 만드나요 ? 귀신 영화는 왜 만드나요 ?
무덤은 왜 만들고, 거기다가 절은 왜 하나요 ?
이미 죽어 흙과 혹은 썩은 고기와 다름 없는 시쳬에게 왜 돈을 써 화장도 하고 장례식도 치루고 하나요 ?
진화론 어쩌고 성경이 어쩌고는 기독교에 대해서 잡을 트집이 아닙니다.
그만하면 가장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것입니다. 인간의 수준에 맞게 말이지요.
단지, 기독교는 너무 잘 났지요. 너무 성공한 종교이다 보니, 그게 모든 시기와 질투의 원인 인 것입니다.
..
'11.9.22 11:42 PM (115.136.xxx.29)
핑크님 / 님글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기독교를 욕하는지 좀더 깨닫게 되는데요.
무엇이 그렇게 성공했습니까? 무엇을 시기하고 질투합니까?
문화재에 불지르고, 기독교안믿음 사탄이고, 지옥가고 악담하고
절은 물론 남의 나라까지 가서 땅밟기하고 불지르고, 빨간 십자가그리고,
단군상 목자르는게 그렇게 잘난것인가요.
님이 적어도 기독교, 특히 개신교라면 한국의 무속신앙을 욕하는것은 정말
무지의 소치입니다.
천지창조론이나, 성령으로 잉태한것도 파리모기 전생후생만큼이나 웃기고
더 황당하거든요.
한국의 무속신앙과 가장 많이 결합한것이 한국 개신교입니다. 모르셨나요.
교회가면 요즘은 100일 기도 어디서 나왔나요.
기독교인도 생일 챙겨먹고 죽으면 시체묻고 하잖아요.
죽은뒤 49재까지 하고 기독교공원묘지에 지관까지 써서 풍수지리까지 합니다.
꿈깨시고, 정신챙기세요.
윗님
'11.9.22 11:42 PM (119.192.xxx.98)
"잘났다'라는건 신자를 많이 확보했다는것과 권력가들중에 기독교도가 많아서 그러하다는것인가요
현재 기독교가 비판받는게 무슨 시기와 질투입니까?
기독교도가 세상에 행하는 악행이 많으니까 당연히 욕을 먹어야죠.
여기서 뜬금없이 시기와 질투라니..참..어이없네요
핑크
'11.9.22 11:45 PM (112.152.xxx.195)
님이 말하는 폐해는 다른 종교에도 다 있는 거랍니다.
어떤 문화재에 불을 지른 적이 있는 지 잘 모르겟는데,
어떤 종교는 사람이 있는 건물에 비행기를 몰아 건물을 불바다를 만들기도 합니다.
님이 말씀하는 것처럼 다른 종교나 신앙에도 있을 수 밖에 없는 황당한(신(귀신)이 한 일이니 그럴 수 밖에요) 일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만 특별히 욕을 많이 먹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기독교는 다른 종교가 가지고 있는 황당함과 배타성과 기타 등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만 특히 욕을 하나요 ?
..
'11.9.22 11:54 PM (115.136.xxx.29)
핑크님 / 님같은 분들 덕분에 한국 개신교가 더 욕먹는것 아닙니까 ,
문화재에 불지른적이 없다구요.
님 성경만 보면 바보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어쩔수없이 땅을 믿고 세상에 살기때문에 그래요.
제가 근래 가장 흥분했던 기사가 뭐냐하면요.
단군재단 얼마나 우리민족에게 소중한 자산인지나 아시나요?
님이 보는 성격이나 기독교만 소중한게 아니라
적어도 님이 한국사람이라면, 그 소중함은 알겠죠.
그 단군재단에 개신교신자들이 찬송가부르고 파괴했는데 복구가 불가능하답니다.
이런기사 안보나요? 보고 싶지 않은것이겠죠 찾아보세요.
비행기타고가서 불바다 만드는애들이나,
수천년전 자기땅이라고 기어들어가서 내어놓으라고, 사람들 학살하는 애들이나 뭐가 다른가요?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인데요.
님이 하는 행동을 보세요. 그래서 기독교가 욕먹습니다.
그리고 님이 다른 종교를 아나요? 뭘아나요?
그런 오만과 편견은 버리세요.
기독교가 무슨종교예요? 무조건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 믿고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는 종교인가요?
적어도 안믿는사람들보다는 나아야 할것 아닌가요.
종교를 믿는다면서 더 좁아지고 이기적이고 배타적이 되어간다면
그종교가 제대로된종교 인지요.
윗님
'11.9.23 12:00 AM (119.192.xxx.98)
왜 기독교만 욕하냐구요?
다른 종교도 건물에 비행기를 몰아 건물을 불바다로 만들죠.
그럼, 그 종교도 비판을 받습니다.
이슬람교도 여성비하적인 발상이 있다하여 비판받지 않나요?
어느 종교건 그 행위가 악하면 그 종교는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그 악행이 너무 심하죠.
믿음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마음 약한 사람들을 현혹하고 미혹에 빠뜨리니까요.
조용기 목사더러 아프리카 선교가라고 하면 갑니까? 그러면서, 다른 이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선교하러 가라 하죠.
아무리 다른 종교들이 배타적이라고 하지만, 기독교만큼 배타적인 종교가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믿는 종교라면 누가 뭐라하지 않습니다.
사회에 피해를 주니까 욕을 하는거지요.
게다가 성경을 자세히 뜯어보면 거기에 엄청난 오류도 눈에 띠구요.
어쨌든 자신이 선택한 종교를 가지고 성경대로 착하게 남을 괴롭히지 않고 믿으면 뭐라 안합니다.
조용기 목사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80대 할아버지가 폐품을 팔아 가져다 바치는 세상입니다.
사기꾼이 선량한 시민들을 등쳐먹는데 그걸 비난하지 않는게 타당한가요?
기독교가 시기와 질투로 욕을 먹는다니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핑크
'11.9.23 12:04 AM (112.152.xxx.195)
문화재에 불 지른 적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난 모른다고 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불을 질렀는지 님이 아시면 알려주면 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그 보다 훨씬 심한일들을 다른 종교에서도 하니 특별할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은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이 없고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만 특히 욕을 하는 님의 생각을 말해 주세요.
김대중, 김연아, 김여진, 문재인 등등 82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전부 창조론과 님이 이야기하는 황당한 각종 성경을 그대로 믿는 천주교(기독교라고 하면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해서 칭하는 광의도 있지요_) 랍니다. 그사람들 모두나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 믿고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착가하며 산답니다.
천주교 또한 다른 종교 못지않은 다혈질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님이 열거하는 것들은 그냥 사람 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지, 특별히 기독교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랍니다. 그러니, 그것들 때문에 특별히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확하게 다른 종교와 다를 바 없다가 아니라, 다른 종교와 이게 다르기 때문에 기독교를 더 욕한다고 해야 하는 거랍니다.
윗님
'11.9.23 12:15 AM (119.192.xxx.98)
불교도가 악행을 저지른다면 불교도도 욕을 먹을꺼에요.
기독교에 대한 시기질투로 인해서 욕을 한다는건 정말 어불성설이네요
..
'11.9.23 12:17 AM (115.136.xxx.29)
핑크님 / 님이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단군재단은 별것 아니군요. 참고로 말씀드림, 우리나라 문화재의 70%정도는
불교문화재입이다.
우월하다며 다를바없다는것은 또 무엇말인지 모순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님이 천주교인입니까. 아닌것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제가 열거하는 일이 사람사는 곳에서 벌어지는데요. 기독교인들은 사람사는
세상에 사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럼 기독교는 누가 믿습니까
사탄이나 귀신이 믿나요?
기독교인들이 끼치는 해악을 모른다면 님은 그냥 광신도일뿐이예요.
말도 안되는 말장난하지말고, 사람이니까 기사도 찾아보고 사람답게 삽시다.
제가 다른분들 댓글보고는 그런느낌 안들었는데요.
님은 정말 개독교인이 맞는것 같습니다.
핑크
'11.9.23 12:30 AM (112.152.xxx.195)
그렇게 잘난 척 아는 척 다하다가는 찾아보라 ?
그렇게 아는 척 했으면, 알고 있는 것 간단하게 말하면 되지, 뭘 찾아보라는 것이지요 ?
님은 일단 거짓말을 했습니다. 난 모른다고 했는데, 없다고 했다고 요. 그러고도 이제는 나보고 찾아보라고요 ?
그리고, 반박의 대부분을 님의 기분을 이야기 하네요. 님이 할말이 모자르니까, 인신공격으로 말을 돌리고요....
기독교가 갖는 해약은 기독교가 하고 있는 많은 착한일에 비하면 작습니다. 기독교 단체가
고아원이나 양로원 그리고 노숙인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지 않는다면, 당장 큰 실질적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의 숫자와 아픔은 님처럼 입으로 시기심으로 기독교만을 꼭 집어서 욕하는 사람들이 절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크답니다. 그러니, 김대중도 김연아도 문재인도 믿는 것 아니겠습니까 ?
뭐.. 더 이상 반론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윗님
'11.9.23 12:40 AM (119.192.xxx.98)
기독교가 갖는 해악이 기독교가 하는 착한일에 비하면 작다구요.
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사람의 생명과 견줄수 있는것은 없지요.
기독교의 신을 앞세워 수많은 전쟁을 일으켜 죄없는 사람들이 죽은것은 어쩌나요.
그 죽은 사람들의 고통이 고아나 양로원에서 생필품과 원조비좀 받은것과 비교가 될까요?
기독교도가 선행을 한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그렇지, 무교도들중에 선행을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기독교도가 사회에 뭐 큰일이나 하고 다니는것처럼 말하시네요.
교회다니시나본데, 교회에서는 봉사라는 미명하에 식탁봉사나 차량봉사
등 작은 노동력까지도 인권비를 아끼기 위해서 착취해요.
교회에서 헌금가지고 구제로 쓰는 비용이 얼마나 적은지나 알고 계세요?
대부분이 목사의 배불리기로 들어갑니다.
그나마 천주교가 돈에 있어서는 투명하지요.
누가 들으면
고아원이나 양로원, 노숙인들이 뭐 기독교인들에게만 얻어먹고 사는지 알겠어요 ㅋ
덧붙여
'11.9.23 12:41 AM (119.192.xxx.98)
기독교도 없어지면 우리사회에 선행이 없어지나요?
웃기지도 않네요
..
'11.9.23 12:50 AM (115.136.xxx.29)
모르는것은 님이 보려하지 않기때문이라고 제가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아 모른다고 했나요. 이것은 제가 착각했군요.
참 편리하게 그때그때 모르죠 .님같은분은.. 기사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옵니다.
단군재단도 나오고 땅밟기, 불상파괴 단군상, 그리고 문화재 나오니까
그냥 그정도 종교에 대한 열정같으면 찾아보겠네요.
그리고 제가 개독이라고 감정적으로 이야기 한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천주교에 개독이라고 안하고 개신교에 개독이라고 하니까
인신공격운운하는것보면 님 개신교인 맞지요? 아닌가요.
그런데 왜 전부 예드는것은 천주교인입니까 개신교엔 인물이 없나요.
참여정부때 우리나라에서 복지자금으로 나가는것중에 만원이 나가면 실제로 인건비등
너무 많이 빠져서 돌아가는것은 300원정도여서 종교 특히 이부분에서는 개신교가 큰비율을 차지하죠.
국가에서 직접운영하려고 하다가 개신교에서 난리쳐서 못했지요.
왜 그럴까요. 개신교에서도 순수하게 봉사하는 기독교인들있습니다.
그분들은 기독교인이고, 님같은 분들을 세상에선 개독이라고 합니다.
먼저 질투니 시기니 이야기 한것은 님입니다. 이런식으로 진흙탕으로 끌어내리지 않음
님이 믿는종교는 자랑할게 없나보네요.
님의 글은 처음 부터 반론이고 뭐고 할 가치가 없던 글이었어요.
자중자애하세요.
핑크
'11.9.23 7:46 AM (112.152.xxx.195)
첫댓글에서 원글에 들어 있는 두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했지요.
진화론을 인정하여 포괄하는 창조론이 있다. 그리고, 성경의 많은 기적들을 비유와 은유로 생각하는 이론 또한 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것에 너무 매달려 기독교를 펌하할 이유가 없다고요.
또한 다른 종교에는 더욱더 황당한 것도 많으면 사람의 삶의 관습이나 민간신앙에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종교에도 배타성과 모순이 얼마든지 있으므로 기독교만 갖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갖는 문제이니 그것으로 기독교를 매도할 일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님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문화재 불지른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도 비난을 하면서도, 자기도 모른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혹은 그런 일은 실제로 없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그 간단한 한줄을 쓰는 것을 거부하고 또 검색하라고 하네요 ? 님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님이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 거랍니다.
님은 전지전능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비아냥 거렸는데 천주교도 똑같은 거랍니다. 천주교를 포함하는 기독교에서 개신교로 말을 바꾼것은 님이고요. 김구 선생이 개신교도 이고, 문익환과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개신교도 이지요.
"개독"이라는 막말을 계속해서 또 반복하면서 상대에게는 "자중자애"하라고 하는 적반하장을 또 반복하고 있고요. 기독교에 대해서 막말과 비난을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아무리 막말과 욕설을 퍼부어도 상대에게 "자중자애" 하라고 억지를 피워도 될 정도로 기독교가 기본을 지키는 믿을 만한 종교라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지요.
18. 삼국시대의 시조들은
'11.9.22 11:51 PM
(1.246.xxx.160)
모두 독특하게 태어났지요.
그런걸 보면 진짜 그렇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기도 하는가 봅니다.
누구는 알에서 태어나고 누구는 여자 혼자 임신하고 전에 해외토픽에서는 남자가 임신한 것도 나오던데.
믿어도 조용히 믿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11.9.23 12:18 AM (115.136.xxx.29)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음 뭐라고 하지도 않을텐데요.
개신교는 적어도 자정능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19. ...
'11.9.23 12:09 AM
(119.65.xxx.27)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교회다녔고 대학교때 기독교에 대한 회의가 많았는데, 결론은 기독교의 신은 인간이 만든거라는 것. 신이라는 완전한 존재가 만들었다고 믿기에는 이세상이 너무 탁하고 추하죠. 기독교도들은 인간이 죄를 지었다고 하는데, 죄의 개념도 신이 만든거죠. 인간은 그저 존재하는 개념을 따라가는 존재일뿐..
..
'11.9.23 12:22 AM (115.136.xxx.29)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다녔어요. 좀 오래 다녔구요.
제가 교회를 접은것은 고 김선일씨 사건이후였어요.
우연히 동영상을 보고 삼일을 잠을 못잤습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접었습니다.
지금은 전지전능하단느 신도 , 종교도 인간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강하게 합니다.
솔직이 예수님위해서 , 하나님위해서 교회다니는것 아니잖아요.
자신을 위해서 다니는것 아닌가싶어요.
20. 프랜시스 콜린스
'11.9.23 12:44 AM
(210.182.xxx.238)
기독교인이라서 모두 창조론을 믿는건 오해인거 같네요.
우리나라 개신교인은 주로 창조론을 믿지만 미국의 대중들은 진화론/창조론 논쟁이 치열해요.
그런데 미국의 과학자들은 기독교인,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할것없이 진화론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지휘한 프랜시스 콜린스라는 생물유전학자가 있습니다. 미국의 개신교인이죠.
지금은 오바마 대통령의 발탁으로 미국국립보건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구요.
프랜시스 콜린스는 물리화학 박사 출신인데 유전자 생물학으로 연구방향을 틀었고 의사로도 활동한적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무신론자였다가 개신교인으로 개종했지요.
아래 링크는 프랜시스 콜린스 교수가 창조론/지적설계론이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한 인터뷰 글입니다.
http://solarcosmos.tistory.com/242
문제는
'11.9.23 12:49 AM (119.192.xxx.98)
창조론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윗님, 시대정신이라는 다큐 한번 보시기 바래요.
~~~
'11.9.23 2:28 AM (210.206.xxx.23)
시대정신에서 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9.11테러가 자작극이라는건 좀 믿기 어렵던데요.
21. 원글님
'11.9.23 1:50 AM
(175.214.xxx.127)
원글님, 저 위에서 욥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이부분은 꼭 답을 해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께서는 욥을 시험하시면서 가져간 모든 소유를 갑절(두배)로 주셨지만 희한하게도 자녀들은 갑절이 아니라 잃어버린 수 그대로 다시 주셨어요.
왜 그러셨을까요?
잃어버린 자녀들은 사라지지 않았거든요.
천국에서 만나게 될 자녀들과 다시 얻은 자녀를 합하면 갑절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소망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녀를 일찍 잃은 부모에게 참 소망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네
'11.9.23 2:16 AM (119.192.xxx.98)
그거슨 소설이었죠 ㅋㅋ
아니
'11.9.23 5:34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전지 전능하면 다시 살려내면 되지 그걸 못해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주다니....
..
'11.9.23 7:15 AM (115.136.xxx.29)
자식을 일찍 잃은 부모에게 위로가 된다는것은
종교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피해만 주지않음 사이비종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제 의문은 욥이 사랑하는 자녀를 거두어갔잖아요.
그래서 재물은 그렇다치고, 다른 자녀를 다시주면
이미 잃은 그 자녀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아닌것이죠. 다 내자식인것은 맞지만,
여기서 님 답변은 잃은것이 아니다, 천국에 있다 그 말씀이잖아요. 맞나요?
저는 기독교에 대한 의문중 하나가 욥은 신실하고 아주 정직한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그를 시험하려고 뺏어가잖아요. 이런 일들이 그나라 민족성하고 관련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성경도 사람에 의해 쓰여진것이니까.
전지전능 모든것을 주관하는 하나님이라면 그사람을 시험하지 않아도
그에 대해 알수 있어야 하는것이죠. 가장 사랑하는 자녀를 빼았고 ,
다른자녀를 준다는것은 사실 상식적으로 상상하기 힘든일이잖아요.
님도 자녀가 있겠지만, 그애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가요.
그애들을 빼앗고 세상의 전부를 준다면 바꾸겠는지요.
저는 기독교의 하나님보다 내 자식 , 내사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소중하고,
그 무엇하고도 바꾸지 않거든요.
교회다니는분들도, 하나님이 욥처럼 시험한다고 하면 얼마나
하나님께 내 사랑들을 바치겠는지요?
종교는 인간이 죽을수 밖에 없고, 약한 부분을 파고 드는것이라 생각하지만,
또 한편 인간의 내면엔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부분이 있기때문에 ..
어떤 선택을 할때는 결국 내 좋은대로 선택할수밖에 없거든요.
내 자식, 내가족, 내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편안하기위해,
종교를 믿는것이지, 고난당하고 , 죽임당하고 빼앗기기위해 종교를 믿는것일까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사람을 본적이 없어서요.
욥에 나오는 하나님은 속좁고 잔인한분이죠. 전지전능이 맞다면, 다 알면서
그런짓이 인간적으로 따져도 얼마나 옹졸한가요. 과연 그를 신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22. 종교 마케팅
'11.9.23 5:40 AM
(121.136.xxx.227)
돈이 걸린 문제니
교인이 많아야 헌금도 많고 파워도 세지고
어차피 창조론 믿으면 맘이 편해진다하면
믿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음
23. 딱
'11.9.23 6:11 AM
(114.203.xxx.137)
한마디만 조물주는 그럼 어떻게 생긴걸까?
핑크
'11.9.23 8:03 AM (112.152.xxx.195)
조물주가 어떻게 생겨났다면, 그건 조물주가 아니지요....
24. ...
'11.9.23 1:48 PM
(121.162.xxx.97)
확실히 종교를 지나치게 믿는 사람들 보면 정서적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지... 근데 종교가 그 트라우마를 제대로 고쳐주지 못하고 이용하는 측면이 강한 것 같고.
약한게 인간이라 그런지 그 약하고 다치기 쉬운 부분을 잘 이용해서 비지니스하는게 한국 개신교이고.
그걸 모르고 믿는 사람들 보면 확실히 자존감도 약하고 컴플렉스도 많은 사람들 같구...좌간 빨리 그런 늪에서 벗어났음 좋겠어요...불쌍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