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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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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국종교수님 결혼하셨나요?

생활 | 조회수 : 21,415
작성일 : 2019-02-13 02:24:24
요즘 골든아워 읽고 있는데 이국종교수님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아직도 열악한 환경서 고분분토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결혼을 안하신 미혼인건지 부인이나 가족이야기는 한줄도 안보이네요

병원서 거의 숙식해결하고 계신거 같은데 미혼이신건가요?
결혼했어도 거의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가족얼굴 못보고 사실것 같긴합니다만 나이가 꽤 되셔서 설마 미혼일까 싶기도 해요
검색해도 전혀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네요
저런분의 가족으로 산다는거 참 힘들것 같아요
IP : 211.244.xxx.1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13 2:26 AM (125.183.xxx.157)

    결혼 하셨고 다 큰 아들도 있어요

  • 2. ㅇㅇ
    '19.2.13 2:27 AM (211.225.xxx.219)

    결혼하셨고 아들 둘 있어요

  • 3. ....
    '19.2.13 2:43 AM (108.41.xxx.160)

    사명감을 가진 의사들도 있군요. 전부 수전노 같은 의사만 있는 줄 알았더니...
    다행입니다.

  • 4. ㅇㅇ
    '19.2.13 2:53 AM (116.121.xxx.18)

    그런데 진짜 실력있는 의사들은 대학병원에 남더군요. 월급만 받고 살아요. 그 월급으로 엄청 부자는 못 될 거고요.
    그런데
    전문의 떨어지고 개업한 의사 보니 빌딩 샀던데요.
    피부 시술로 장비 들여서 사업가 마인드로 광고 좀 하니 돈 엄청 법니다. 의사가 아니라 피부관리 느낌이 나긴 하지만요.
    결국 진짜 실력있는 의사들은 돈과 무관하게 명예로 사는 거 같아요.

  • 5. 우리아파트
    '19.2.13 2:54 AM (183.99.xxx.25)

    우리아파트사시는데 아들대학생이고 집에 거의 못오신대요....집이 아주대랑 좀 멉니다

  • 6. 이해
    '19.2.13 2:55 AM (211.244.xxx.184)

    사명감 생명에 대한 책임감 없인 정말 못할 직업이죠
    읽을수록 나같으면 저런 대우 저런조직서 사표 얼굴에 뿌려버리고 나갈것 같은데..
    개업하면 정형외과쪽으로 엄청 잘될것 같은데 아닌가요?
    사람 생명을 든벌이로 생각하는 병원들
    무지하게 많고 방송타서 유명해지는 의사 싫어하는 의사조직도 엄청나네요

    혼자 외롭고 힘들것 같아요
    책중간에 민주당의원 누구와 오해로 인해 감정싸움 있었고
    그로인해 그지지자들에게 엄청나게 욕먹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민주당 의원이 대체 누굴까요?

  • 7. ...
    '19.2.13 2:59 AM (108.41.xxx.160)

    사회나 그룹이 정의로 움직이는 게 아니니까요. 이익이나 돈 권력이 훨씬 더 많이 사회나 국가를 움직이게 합니다. 그곳에 정의가 가끔씩 균형을 잡아주는 거지요.

  • 8. ㆍㆍ
    '19.2.13 3:30 AM (122.35.xxx.170)

    부인도 의사. 부인이 의사라서 더 이해의 폭이 넓다고 하더라구요.

  • 9. ...
    '19.2.13 3:55 AM (108.41.xxx.160)

    전주 이씨 광평대군파...

  • 10. 아내분도
    '19.2.13 6:17 AM (39.112.xxx.143)

    의사시고
    정말 아끼고싶은분이죠
    늘 극한상황을 왔다갔다하신분...
    건강하시기만 빌어요

  • 11. 광평대군파^^
    '19.2.13 6:19 AM (210.183.xxx.241)

    본관 끌어오고 싶을 만큼 자랑스러운 분이죠.

  • 12.
    '19.2.13 7:16 AM (175.117.xxx.158)

    이순신장군이 떠올라요 ᆢ이분보면ᆢ국보급

  • 13. 이분은
    '19.2.13 7:50 AM (58.230.xxx.110)

    정말 멋지시죠...
    저도 왠지 이순신장군님이 떠올랐어요...
    비장감있는 모습...

  • 14. ...
    '19.2.13 8:04 AM (1.227.xxx.251)

    결혼하셨군요
    골든아워에 어머니얘기는 나와도 부인과 자녀들 얘기는 정말 한줄도 없어서 비혼이신줄 알았어요

  • 15. 의사
    '19.2.13 8:25 AM (211.244.xxx.184)

    돈에 눈먼 의사도 많지만 골든아워 읽으면서 외과 의사들 돈이라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수술하는부분이 상세히 나오는데 극한직업이구나
    손끝하나로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외과의들
    특히 사전준비없이 순간의사고로 실려오는 중증외상환자들
    수술하는 의사들에게는 더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중증외상환자들은 대부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외국인들..열악한환경에서 일하는분들이 많고 가난한 사람들이 대다수라 병원이나 의료계 모두 돈 들이기 싫어해요
    수술을 할수록 손해가 일어날수밖에 없는데 그걸 이국종교수님 개인 손실로 잡는다는 기막힌 현실

    책속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속에서 천불이나고 뒤집어진다는 표현들였어요
    만약 중증외상환자들이 vip급 인사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절대적이라면 어떤일들이 벌어졌을까 싶은..

    그와중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 모습들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16. ㅇㅇ
    '19.2.13 8:35 AM (116.37.xxx.240)

    딴얘기지만

    기가 쎈 남자?? 보면 아들아빠가 많네요

    제 주변을 보면 그래요

  • 17. ㅁㅁㅁ
    '19.2.13 9:27 AM (222.118.xxx.71)

    그분 진짜 인간적으로 매력있어요

  • 18. 존경
    '19.2.13 9:33 AM (175.223.xxx.90)

    이런 분이 더 버티기 힘들어지는 우리 의료환경이 원망스러워요. 지켜드리고 싶네요.

  • 19. 비장
    '19.2.13 9:54 AM (210.105.xxx.53)

    이렇게 비장하게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되도록 해야죠.
    지금 전쟁통도 아니고 먹고살기 어려운 시절이 아닌데
    이런 분이 아직 계신 이 시스템은 사실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일부의 사람들이
    이국종교수님을 너무나 훌륭히 여긴 나머지
    다른 의사들을 애써 폄하하시던데,
    사실 이국종교수님의 응급센터에서 턱도 없이 부족한 예산은
    다른과 의사들이 버는 돈으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다른과 의사들이 없었으면 응급센터 유지 못하겠지요.

  • 20. 골든아워
    '19.2.13 10:33 AM (223.38.xxx.147)

    저도 읽었어요! 어머님 얘기만 나와서 비혼이신줄 알았네요!
    이국종 교수님마저 쓰러지기 전에 중증외상 시스템이 이 사회에 정착되기를...

  • 21. 이 분
    '19.2.13 11:43 AM (1.237.xxx.90)

    진짜 인간적으로도 멋진 분이요.
    음악도 좋아하시는데, 요즘 imagine dragons 듣는다는 말에 더 좋아졌어요.

  • 22. 원래
    '19.2.13 2:52 PM (116.122.xxx.23)

    실력이 있어야 대학병원에 남을수 있어요.
    대학병원에 어떻게 하든 남고 싶어도 실력이 없으니
    개업전선에 뛰어 드는거죠.

    개업할려면 돈이 필요하니 돈많은 집 딸 물려고 선시장에 나오는것이구요.

  • 23. 대단하신분
    '19.2.13 4:42 PM (125.137.xxx.55)

    건강하시길 빌어요.

  • 24. 정말
    '19.2.13 5:19 PM (221.166.xxx.92)

    본인 건강을 꼭 챙기셔서
    오래오래 세상에 빛이 되길 바랍니다.
    부인도 인품이 훌륭하시니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못할거라서...

  • 25. 누리심쿵
    '19.2.13 5:21 PM (106.250.xxx.62)

    와우 저랑 같은 파네요
    어깨뽕^^
    이런분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ㅜㅜ

  • 26. 의사는 돈 벌레?
    '19.2.13 5:27 PM (121.151.xxx.55)

    외과 인기없어요
    그게 문제지요
    사명감없는 직업 종사자의 세상
    지금은 돈 만 버는 안정된 직업이면 된다주의.
    외과 안가려고 몸부림 발버둥...
    교사는 어떻고 군인은 어쩌고
    황금만능시대라
    더 고귀한 분들...

  • 27. //
    '19.2.13 5:44 PM (211.215.xxx.168)

    이런분들은 정말 정말 소중하고 소중한분들이지요
    돌아가신 센터장님도 대단하시고요

  • 28. 대단
    '19.2.13 5:58 PM (223.38.xxx.158)

    저도 책읽었어요
    책으로만 봐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 우울성향이 있으신거같긴해도
    책임감이 대단하신듯 해요
    자원해서 이국종 교수님 밑에서 배우고자
    수련의로 같이 일하는 정경원이란 선생님도
    부산에 가족들이 있는데
    초기에는 1년에 4번 갔대요
    책에 보면 이국종 교수님 몇십키로짜리 장비 매고
    맨날 헬기타고 출동하고 훈련하고
    어깨며 다리 성한데 없고
    눈도 한쪽 망막 안좋아서 거의 실명
    같이 일하는 공무원 여자분도
    일하다 과로로 쓰러지고
    헬기타고 여기저기 같이 출동 훈련
    너무 힘든 환경이라 저같아도 고사할거 같아요
    건강 힘쓰시길

  • 29. 그 책에
    '19.2.13 5:59 PM (223.38.xxx.158)

    책에 윤한덕 소장님에 대한 챕터가 있어요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고 써있죠

  • 30. cinapi
    '19.2.13 6:48 PM (114.203.xxx.128)

    위경련으로 동네 응급실 어젯밤에 다녀왔어요 불친절하기로 소문난 그닥 평이 안좋은 곳이나 중병도 아니고 급한김에 달려갔는데 젊은 당직 의사들 빠릿빠릿하게 성의있게 진료하시는 모습보고 윤한덕 센터장님 영향인가 하는 생각 잠시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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