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학년아들인데 요즘 재체기와 코를 훌쩍거려요

치리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09-22 21:11:13

비염이 있어요 계속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하구요

저녁되면 재체기하느냐구 난리구요

코훌쩍거리고 주사기로 소금물타서 어제부터 해주었는데 재체기를 더 하더라구요

좋은방법없을까요

꼭좀 말씀해주세요

IP : 116.12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esah
    '11.9.22 9:18 PM (122.32.xxx.30)

    울아들도 그래요.
    아마도 알러지 때문일걸요.
    우리 아이도 알러지성 비염인데 환절기에 연속재채기에 콧물 잘 합니다.
    코피도 잘 흘리고요.
    아마도 공기가 약간 건조하고 차가워져서 그거에 적응하느라 그러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이비인후과는 안 데리고 갔는데
    요즘 한약먹이고 소금물로 가끔 코세척하고
    잘때 에어워셔 틀어주고 그러고 있어요.

  • 2. 0ㅇ
    '11.9.22 9:22 PM (218.152.xxx.163)

    저도그래요..요새 코감기 환자 무지많대요 날씨 추워져서..

  • 3. 따스한 빛
    '11.9.22 9:25 PM (122.37.xxx.145)

    몇살인지 몰라도 중학생 정도되면 지르텍 먹이시는건 어떨까요.. 직빵인데.
    우리식구는 심해질라하면 한알씩 먹습니다. 그러면 점막이 자극을 덜받아서 그런지 며칠 괜찮아요.

  • 따스한 빛
    '11.9.22 9:29 PM (122.37.xxx.145)

    참! 소금물보다 약국서 파는 식염수로 코세척하는게 더 좋데요. 소금물은 농도 잘못 맞추면 더 건조해 진다던데

  • '11.9.22 11:08 PM (175.124.xxx.32)

    저도 지르텍 추천이요.
    몇년을 고생하다가 여기서 비염 증상인것을 알았다우.
    여적 감기인줄만 알고 감기약을 입에 달고 살았....
    지르텍 한알 먹여서 학교 보내시고요
    졸리면 잠깐씩 졸라고 하셈.
    한번 졸면 하루 종일 기침 , 재체기 . 콧물 안나옵니다.
    깨자마자 먹이세요. 그래야 아침 자습 시간쯤에 자고 수업 받죠.

  • 4. ...
    '11.9.23 8:42 AM (110.14.xxx.164)

    심할땐 약 먹이고 평소엔 프로폴리스 먹여요
    마스크 아침에 하게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 뜨거운물(마시는물 아님) 부어도 안쭈굴거리는 8 PET병중에.. 2011/09/23 2,461
17425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슬프답니다... 49 괜찮다고 생.. 2011/09/23 20,723
17424 곽노현교욱감님 사건에 삼성이 배후로 있을수도 있는거죠? 12 *** 2011/09/23 2,951
17423 덜익은 토마토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5 올리 2011/09/23 4,810
17422 일하면서 띄워놓고 볼만한 드라마는? 10 야근쟁이 2011/09/23 2,937
17421 집들이 메뉴 봐주세요~ 1 - 2011/09/23 2,226
17420 팔순 시어머니치매 11 엔젤 2011/09/23 3,610
17419 시럽넣지 말라는데 지맘대로 넣어주는 판매원아짐... 어케해야되요.. 7 우씨 2011/09/23 3,128
17418 물자주 잘 마시는? 방법 7 방법알려주세.. 2011/09/23 2,713
17417 어린이 도서로 여운형 이야기가 나왔어요. 4 좋은 도서 .. 2011/09/23 2,130
17416 갤럭시 S에서 홈페이지 기본 화면 어떻게 바꾸나요.. 음.. 2011/09/23 2,074
17415 임신중에 한약,,, 괜잖은가요 5 그녀는2인분.. 2011/09/23 2,274
17414 공인인증서 해킹이 뚫려서요 2 불안 2011/09/23 2,924
17413 갤럭시s로 나는 꼼수다 듣는 방법 알고 싶어요. 4 질문 2011/09/23 3,776
17412 성당 다니시는 분들요 19 제발요 2011/09/23 5,572
17411 이승만에 대해 속시원하게 얘기했군요. 9 서갑숙기자 2011/09/23 2,845
17410 성문영어,,, 송성문씨 간암투병끝에 별세,,, 4 베리떼 2011/09/23 4,016
17409 낙하산 직원땜시 미치겠네요 6 회사직원 2011/09/23 3,687
17408 몇주에 가면 심장소리 듣고 안심할 수 있을까요? 8 둘째임신 2011/09/23 9,431
17407 혹 너무 싼 가격에 집을 팔고 후회하시는 분 없나요? 4 고민.. 2011/09/23 3,205
17406 공유 소속사가 영화 '도가니' 판권 샀다는 글 읽고 6 ..... 2011/09/23 3,940
17405 서울에서 외곽1시간거리.. 피아노운반 2011/09/23 1,767
17404 "미스아줌마"스토리전개가 넘 늦네요 3 루비 2011/09/23 2,419
17403 4대강은 왜 파는거에요? 5 캬바레 2011/09/23 2,516
17402 가을 소풍 가고 싶어요! ^^ 1 그립다~ 2011/09/23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