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평소에는 밝고 활발하고 몸도 건강한 편인데, 시험 때 등등 유독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엄마아빠가 말로는 점수 연연해마라고 해도 속마음 그게 아니란 걸 알아서인지, 본인이 욕심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심한 때는, 호흡곤란이 와서 비닐 봉지 대고 숨쉬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에, 증상이 오는 현장에 제가 있진 않았구요.
1년에 1-2회 정도입니다.
방학에 심리상담을 좀 받아보면 도움이 될까 하여~~~ 82에 조언 구합니다.
강남지역이면 더 좋구요.
꼭 한마디라도 댓글 남겨주심 도움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