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너무 무리해서그런긴지,,그러다 산에댕기고 운동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깅강
오늘아침에 두손이 퉁퉁부어가고 당췌 설겆이도 못하것고 무릎도 아파서 일어서지도 못하것고
팔도 잘 펴지지도 않고,,,발꼬락도 잘 오므려지지않고,,,
그래서 읍내에 조그만 개인병원에가서 주사한방 맞을려고 남편한테 갔더니
일꾼들하고 일하고 잇더라고,,순간,,남편눈치가 별로 안좋더라고,,
꼬옥 일할때 데려다 달라고 한다는 눈빛,,,
순간 눈치를 채고 앙앙,,알았다 알았당게,,하고 속으로 말을 하고는
걍 혼자 병원 갔다 올께,,하고,,
듣던중 반가운 소리라는마냥,,,
으~~~~~~~~~~응??이러네,,,
그래서 햇볕따가운 거리를 걸어서 가노라니 온갖 콩들이 익어가고,,,갑자기 김경호가 불렸던
하늘에 구름떠가네 ,,,흥얼흥얼~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내일의 눈앞에 서 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행복위해 돌아설~까나??오오??
갑자기 뒤에서
어이,,아줌니요??
집에 뭔일있능교??????????????
울동네 사는 할아버지돼겟슴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