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이사하면 이웃집에 떡 돌리나요..?

그냥 궁금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1-09-22 20:02:48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데..저는 5-6년쯤전 이사할때 떡 돌린거 같은데 저는 앞집이나 위아랫집에서 이사왔다고 떡 받아본적 없는것 같은데요 요즘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21.138.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2 8:04 PM (59.19.xxx.113)

    어휴,,그거 뭐하러 해요,,하지마세요,,어떤사람은 떡 안좋아한다고까지 해요

  • 2. 첼리스트 
    '11.9.22 8:04 PM (183.107.xxx.151)

    전 층간소음 때문에 미리 면상(?) 좀 보자는 의미로 무조건 떡 돌려요 ^^

  • 3. ....
    '11.9.22 8:05 PM (118.176.xxx.199)

    떡주면 받을땐 좋은데 나도 머 줘야할텐데 하는 부담감이 들더라구요...

  • 4. ...
    '11.9.22 8:32 PM (152.99.xxx.164)

    저희 아파트는 아직까지는 돌리시던데 받을 때 좀 미안해요

  • 5. ,ㄹ
    '11.9.22 8:57 PM (14.35.xxx.159)

    그런거 안해요
    떡돌리고 그럼 더 싫어한다구요.

  • 6.
    '11.9.22 9:18 PM (125.178.xxx.243)

    이사하면서 공사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 분들 가운데 공사기간 죄송했다고 덕분에 무사히 공사하고 이사마쳤다고
    떡으로 감사인사 전한다면서 떡 돌리신 이웃분 계신데 보기 좋았는데.
    받기만 해서 어쩌나요~ 말씀드렸더니 공사기간 동안 시끄러우셨을텐데 그게 더 감사해요~하시더라구요.

  • 7. 저도
    '11.9.22 9:36 PM (122.36.xxx.48)

    인테리어 공사 꼭 하니까 미안해서 떡 돌려요
    소음이 많으니까요...........공사 안하고 그냥 새집으로 가면 안하구요
    공사하면 미안하고 또 앞으로 볼사이니까 돌려요~~

  • 8. ...
    '11.9.23 1:26 AM (222.106.xxx.124)

    공사 안 했지만 그냥 떡 돌렸어요. 윗층, 아래층, 옆집 돌렸고요.

    답례주신 분은 딱 한 분이었어요.
    다들 그냥 쿨하게 드시고 끝. 저도 뭐 바라고 돌린게 아니라서 돌릴때도 종이포장에 담아 돌렸고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연령층이 높은 편이라 떡 받으신 분들께서 최소 나이 50 이상이신데도 별 부담 없이 받으시더라고요.

  • 9. 행복통
    '11.9.23 9:41 AM (111.91.xxx.243)

    지난달 아래층 옆집에서 이사왔다며 팥떡 돌리시길래 부담없이 맛있게 받아 먹었습니다.
    그냥 정으로 받았는데 ..

  • 10. 떡돌리는 집 보긴..
    '11.9.23 11:22 AM (114.200.xxx.81)

    보긴 했어요. 요즘은 떡을 1회용 접시에 주시면서 작은 쓰레기봉투도 같이 주더군요.
    (솔직히 그 뒤에 떡돌린 그 집이 어떤 집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주부 센스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그냥 옆집만 인사하는 분위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 ㅎㅎ 임산부 어제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데 9 으엉 2011/09/23 3,092
17364 박원순, 나경원에 7∼18%P 앞서 1 지나 2011/09/23 2,421
17363 주변식당 소개해 주세요~~ 2 서울여행 2011/09/23 1,985
17362 노원역 머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 ~~~~~~~~~ 1 young 2011/09/23 2,853
17361 이력서쓰기 1 인터넷 2011/09/23 2,054
17360 레베카밍코프 맥클러치 40대가 하면 주책?? 2 가방조아 2011/09/23 4,661
17359 수전을 교체해야 되는데..어떤 수전 좋아하세요? 1 ... 2011/09/23 2,768
17358 서울 경기지방, 낮에 반팔 입어도 될까요? 10 팜므파탈 2011/09/23 2,661
17357 백신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7 문의 2011/09/23 2,139
17356 9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23 1,857
17355 생전 처음 고들빼기 김치를 담가보았어요. 7 브리즈 2011/09/23 3,085
17354 요즘 밤에 잘때 난방하나요? 14 추워 2011/09/23 3,960
17353 마그네슘 프라이팬 써보신 분 계세요? 1 구입 2011/09/23 2,973
17352 에스콰이어성수아울렛점아시는분. 2 아울렛가보면.. 2011/09/23 4,157
17351 20년된 밀레청소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밀레 2011/09/23 2,494
17350 요즘도 이사하고 떡돌리나요???? 4 의견주세요 2011/09/23 3,278
17349 도니도니 돈까스 어때요? 8 .. 2011/09/23 4,261
17348 건고추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3 쭈니사랑 2011/09/23 2,533
17347 한미전두유 드셔 보신분..... 6 포그니 2011/09/23 3,167
17346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1/09/23 1,917
17345 두돌 아기 치아관리좀 알려주세요.. (치과) 7 초보맘 2011/09/23 6,266
17344 안철수씨 8 ㅎㅂ 2011/09/23 3,084
17343 참 속상하네요,,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살면 좋은데.. 77 제시켜 알바.. 2011/09/23 18,489
17342 노는돈 500 어디에 투자할까요? 2 ㅎㅎ 2011/09/23 3,118
17341 블랙헤드 제거 23 ^^ 2011/09/23 1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