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물어 볼게요.

두부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9-02-12 01:06:47
시부모님은 멀어서 아직 안뵈었고 가까이 사시는 맏형님댁을 처음으로 갔는 데 가서 바로 심부름을 시키더군요.
두부 사오라고, 그 집에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도 있었는 데,
그때 파토내고 그냥 돌아서 나오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지금은 시부모님 돌아가시고는 거의 안보고 사는 데,
정말 경우 없습니다. 정말 웃긴 여자, 웃긴 집구석...
IP : 1.241.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2 1:09 AM (211.202.xxx.195)

    아래 댓글에서 본

    지나고 보니 모든 게 힌트! 라는 댓글이 맞아요
    물론 이게 시가에 한정된 거 아니고..
    모든 인간 관계에 해당되죠

  • 2. 설마
    '19.2.12 1:09 AM (117.111.xxx.37)

    두부 사러 간건 아니죠? ㅎ

  • 3. ...
    '19.2.12 1:13 AM (92.40.xxx.112)

    설마 두부 사러 갔어요?

  • 4.
    '19.2.12 1:14 AM (115.143.xxx.140)

    차라리 빵봉지가 낫네요. 이런 세상에

  • 5. ....
    '19.2.12 1:15 AM (223.38.xxx.122)

    진짜 그사람 첫인상이 힌트같아요.
    그나이 되도록 첫인상의 중요성을 모른다는게
    그런사람을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ㅜ

  • 6. 제가 바보
    '19.2.12 1:15 AM (1.241.xxx.162)

    두부 사 왔어요.
    미혼 때 얼마나 순진했는 지, 아니 바보 같았죠.
    욕심많은 남편에 매일 들들 볶이고, 지금은 남편 떼어내고 아이들과 살아요.
    그러고도 같이 살고 싶어하는 데 절대 같이 안 살 생각이에요. 남편과 웟동서가 정말 막장, 그 덕분에 제가 좀 못 돼졌어요. 안 그랬으면 자살했을 거 같아요.

  • 7. ...
    '19.2.12 1:17 AM (221.151.xxx.109)

    처음 인사간 사람에게 두부 사오라고 한게 힌트죠
    하지 마시지

  • 8. ..
    '19.2.12 1:17 AM (119.64.xxx.178)

    가족이 아닌
    이제 허드렛일 시켜도 되는 사람 들어왔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무식한데 못되기까지
    미션에서
    머리도 나쁜데 못되면 이렇게 된단다라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 9. ...
    '19.2.12 1:31 AM (175.113.xxx.252)

    원글님 진짜 순진했네요.. 진짜 힌트였는데... ㅠㅠㅠ 어떻게 처음 집에 온 손님한테 두부 심부름을 보낼수 있는지 ㅠㅠㅠ 보통 여자들 같으면 거기에서 힌트 얻고 결혼 안했을것 같아요...

  • 10. 동생
    '19.2.12 1:53 AM (58.148.xxx.231)

    저도 동생이 결혼전 인사하러 시댁 갔던날...
    큰동서란 여자가 자기남편은 키작고 안경낀여자 싫어한다고 하더래요.
    제 동생이 키작고 안경꼈어요.
    지금은 큰동서 이혼하고 그 집안에는 없어요.
    정상이 아닌었던 듯해요.

  • 11.
    '19.2.12 2:15 AM (39.7.xxx.53)

    손님에게 두부라니ㅠㅠㅠ

  • 12. ㅡ....
    '19.2.12 6:16 AM (39.115.xxx.14)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인사하러 간 첫 날
    설거지했어요. 상만 차려주고 머리 아프다며 방에 들어가서 ..고딩 조카 멀뚱히 보고..설거지 다하고 나니 슬쩍 나오면서 조카 이름 대며 설거지 수고했다고,아주버님 민망해 하며
    제수싸가 했다고 하더군요. 그이후부터 본인 할 일은 접어두고 큰동서질 하느라 바쁘길래 혼자 바쁘라고 냅뒀어요.
    자금은 종이 호랑이 됐어요.어느 동서들도 쳐다보지 않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067 내가 귀한 엄마 7 아아 2019/02/11 2,701
903066 중저가 부페 중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25 외식 2019/02/11 6,462
903065 안 입는 옷 버리려니 아깝네요.. 19 ㅡㅡ 2019/02/11 6,800
903064 아침이슬과 임을 위한 행진곡의 차이 2 꺾은붓 2019/02/11 978
903063 강남역 삼성타운이나 교대역 법원 근처 고급 음식점 1 중요한 모임.. 2019/02/11 820
903062 led등 깜박거리는데 여자 혼자 해결 어떻해야 하나요? 3 해바라기 2019/02/11 1,639
903061 스카이캐슬 예서 실제나이 충격이네요 38 ... 2019/02/11 22,731
903060 남편이 별다방파트너에게 반했나봐요 45 황당 2019/02/11 22,808
903059 생굴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12 ㅇㅇ 2019/02/11 4,069
903058 누진다초점 사무용 렌즈 쓰시는 분 계시나요? 1 당산사람 2019/02/11 1,224
903057 그럼 첫인사갈때 무얼 사가나요? 27 오렌지1 2019/02/11 5,625
903056 재래식 국간장 샀는데 방귀냄새가 나요..ㅠ 8 방귀 2019/02/11 2,983
903055 배송비 10만원?? 3 ㆍㆍ 2019/02/11 1,825
903054 82쿡 택배기사 옹호는 너무 심하네요 17 택배 2019/02/11 2,559
903053 친박할배 서청원ㅎ ㅎ언제무소속이래 1 ㄱㄴㄷ 2019/02/11 552
903052 무료로 쓸수있는 스터디룸 있을까요? 1 000 2019/02/11 1,005
903051 재일 한국학교 후원단체 몽당연필 검색결과 7 말모이 2019/02/11 1,260
903050 애 낳고 다이어트 아무리 해도... 2 ,., 2019/02/11 1,939
903049 롯데 탁배 좀 이상해요 3 추적 2019/02/11 1,378
903048 사랑니 발치하고 왔어요 5 너무 아파요.. 2019/02/11 2,075
903047 뉴스룸 조선학교 배우 권해효 21 조선학교 2019/02/11 4,507
903046 죽고싶을때 어떻게하세요? 19 죽고싶을때 2019/02/11 7,662
903045 오른쪽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찌리릭 아픈데요..주사?침? 2 아프지말자 2019/02/11 1,689
903044 오트밀죽에 소금? 설탕? 4 ... 2019/02/11 1,862
903043 방탄팬만 보세요. 44 . . . 2019/02/11 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