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다리빵 내가 결혼 안하는 이유
그런데요 제 주변 많은 미혼들 결혼 하기싫어하는 이유 1위가 딱 오늘 논란인 저거에요
자유롭고 편안하게 지금껏 살아왔는데 우리나라 시댁 어른들은 저렇게 너무 꽉꽉 막힌게 너무 싫은거에요
봉다리빵 논란은 그걸 함축해서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시대는 2019년인데 우리나라 시댁 어른들은 아직도 그옛날 사고방식인 분들 너무 많고 예의 격식 며느리로 자세 등등 너무 따지는게 숨막혀서 싫은거에요
얼마전 만나다가 헤어진 남자 집안도 딱 저래서 그만 뒀어요
1. ...
'19.2.12 12:14 AM (211.202.xxx.195)엄마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남친이 첫방문에 붕어빵 봉다리 받아도 괜찮냐고..
설마 붕어빵이랑 제과점빵이랑 차별하는 수준은 아니죠?2. ㅇㅇㅇ
'19.2.12 12:15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그 냠자집안 경사났네
경우도 예의도 벨도 없는 여자 들어왔다가
수준 떨어졌으면 어쩔3. ㅋㅋㅋ
'19.2.12 12:15 AM (115.140.xxx.180)남자쪽 조상이 도왔네요 복 많은 집안이네요 그남자쪽~
4. ...
'19.2.12 12:1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미혼인데 저거랑 무슨상관있는지 궁금하네요.. 봉다리빵은 남친 집이 아니라 막말로 어디 중요한 분 댁에 방문을 하더라도 봉다리 빵 들고 갈수 있나요..???
5. 아이고
'19.2.12 12:17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님이 예비시댁에 인사하러 갔는데 도시락김 한봉다리에다 밥 주면 좋겠어요?
봉다리에 들어있는 빵이랑 우유 먹으라고 주면 좋겠냐구요6. ...
'19.2.12 12:1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미혼인데 저거랑 무슨상관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자유롭게 편안하게 살아왔더라도 격식을 챙겨야 될떄는 챙겨야죠.... 봉다리빵은 남친 집이 아니라 막말로 어디 중요한 분 댁에 방문을 하더라도 봉다리 빵 들고 갈수 있나요..???
7. 예예
'19.2.12 12:18 AM (121.173.xxx.241)리버럴한 외국인 만나세요.
근데 그쪽이라고 저런 예의 안 차릴까요?
헤어진 남자쪽 복 터졌네.8. ㅠ
'19.2.12 12:18 AM (49.167.xxx.131)붕어빵아니잖아요. 나중에 풀빵 사왔다 할듯
9. ....
'19.2.12 12:18 AM (1.241.xxx.219)친구 부모님께 처음 찾아뵐 때도 봉다리 빵은 아니잖아요?
어째 여자분들 시집 얘기만 나오면 말도 안 되게 우겨대는지.
어쨌거나 남자쪽 복 받았나요.
지금쯤 아마 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여자랑 결혼해 잘 살겠죠.10. ..
'19.2.12 12:19 AM (222.237.xxx.88)네, 결혼하지 마세요.
멀쩡한 한 집안 구하시는겁니다.11. 봉다리빵
'19.2.12 12:20 AM (223.62.xxx.43)사랑하는 남자가 귀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부모에게 봉다리빵 드리겠나요
만약 형편이 그런다면
차라리 안 드리고 말지요12. ...
'19.2.12 12:20 AM (175.113.xxx.252)원글님 저도 미혼이니까 원글님이랑 저랑 같은 입장에서 결혼 안하는것과 저거랑 무슨상관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자유롭게 편안하게 살아왔더라도 격식을 챙겨야 될떄는 챙겨야죠.... 봉다리빵은 남친 집이 아니라 막말로 어디 중요한 분 댁에 방문을 하더라도 봉다리 빵 들고 갈수 있나요..??? 원글님은 봉다리빵 들고 아니면 츄리닝 바람에 중요한 분들 만나러 다니나 봐요...
13. 참나
'19.2.12 12:20 AM (121.128.xxx.208)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그래요~ 중요한자리 초대받아 가는데 당연히 신경써서 선물 고르죠~ 무슨 여기서 우리나라 시댁타령하고 있나요~~
14. 나도...
'19.2.12 12:20 AM (49.1.xxx.190) - 삭제된댓글결혼 안했지만...
이건....자유와 꽉 막힌 사고와 격식 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무리 시대와 세대가 다르다 해도 관통하는
기본적인건 있거든요.
그것까지 무시하려거든 혼자 살던가
끼리끼리 만나야죠.
아...결혼 안하신다니 적어도 어느 한 집안은
스트레스로부터 구하셨네요. 원글이가...15. 네?
'19.2.12 12:20 A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어른이 꽉 막힌게 아니라 상식과 예의가 없는거예요.
아래도 줄줄이 댓글 달렸구만 딴소리 하시네.
원글님도 빵봉다리=꼰대로 생각되면 결혼 안하신게 여러사람 살린거 맞아요.
옷차림만 TPO가 있는게 아닙니다.16. 아이고2
'19.2.12 12:21 AM (121.157.xxx.135)롤케잌이나 화과자등 "봉지빵"보다 나은걸 사서 인사가는게 여자라서 시집에 보이는 비굴한 저자세가 아니라 좀더 괜찮은 선물을 사가고 싶은, 마땅히 사람이 사람에 대해 가져야 할 진심이라구요. 젊은 아가씨.
17. 참...
'19.2.12 12:21 AM (112.148.xxx.109)위에 125님이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18. .....
'19.2.12 12:21 AM (112.144.xxx.107)저도 결혼하기 싫은 비혼인데 아무리 격식 따지는게 싫어도 기본적으로 저런 자리에 봉다리빵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미혼이 본인 같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쓰레빠에 추리닝 입고 출근하지는 않으시죠?
서로 기본적인 예의가 있잖아요. 특히 처음 얼굴 보는 사이에...19. ...
'19.2.12 12:22 AM (65.189.xxx.173)그 남자한테 다행...
20. ㅎㅎ
'19.2.12 12:22 AM (175.120.xxx.219)친구한테도 봉다리빵 선물하세요?^^;
그냥 시댁이 싫은거죠..뭐 ㅎㅎ21. ㅋㅋ
'19.2.12 12:24 AM (175.120.xxx.157)외국은 더하던데요
영화만 봐도 많이 나오잖아요 빵도 직접 구워서 상자에 포장해서 가던데요
리본도 달고요22. ㅎ
'19.2.12 12:27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이건 너무나 시댁쪽에 잘된일이에요 ㅎ
23. ..
'19.2.12 12:2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예의란게 있잖아요..동네친구네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ㅎ 저도 미혼이지만 이해 안되네요~
24. ..
'19.2.12 12:29 AM (125.178.xxx.130)봉지빵이라도 사오면 이쁘겠구만. 뭔 격식따지고 난린지.
25. 쯧쯧...
'19.2.12 12:30 AM (49.1.xxx.190)부모 욕먹이는 글인줄도 모르고
참 자신감 있게도 썼네요.26. ...
'19.2.12 12:30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원글님 결혼 안할거라니 이정도 얘기는 해도 되죠? ㅋ 이건 너무나 남자쪽 조상이 도우신일이에요.
27. ....
'19.2.12 12:40 AM (222.118.xxx.106)자유롭고 편안하게와 예의없는것은 다른것이지 말입니다.
나이많은 사람아님. 30대임.28. 비혼인지 미혼인지
'19.2.12 12:42 AM (131.104.xxx.18)다른사람과 어울려 사는게 어려운 사람들은 결혼 안하는게 낫죠. 기본적인 매너 얘기하는데 꽉 막힌거라고 하면 본인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사는게 답인듯 싶네요.
29. ㅎㅎㅎ
'19.2.12 12:45 AM (14.32.xxx.147)결혼하지마요
님 부모님 생신엔 뭐 드려요?
남친이 추파춥스 사오면 기분좋게 드셨을텐데 아쉽네요30. 기본 예의
'19.2.12 12:48 AM (58.232.xxx.191)결혼은 하시던지 마시던지고요......
친한친구집도 아니고 우리 할머니 찾아뵙는것도 아니고 남의집 어른 찾아 뵙는자리에 저러고
가는건.....님 어머님이 자식 잘못 가르쳤다 그래요.31. ㅇㅇㅇ
'19.2.12 12:53 AM (117.111.xxx.50)님 저도 미혼인데 우리 올케가 봉다리 빵 들고 인사 왔으면 남동생 다신 안 봤을거예요(-_-)
32. 꽃보다생등심
'19.2.12 12:56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미혼입니다만 비닐봉지 덜렁덜렁은 아닙니다.
시댁 어르신과의 관계 문제 뿐만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도 직급이 높거나 연배가 위인 어르신들과는 어떻게 소통하시나요?
우리나라 문화의 보편적인 정서를 무시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일반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가 상대 배우자 집에 인사갈 때 비닐봉지 덜렁 들고 가면 교육은 받았겠으나 교양은 없는 걸로 여깁니다.33. 그래도
'19.2.12 12:59 AM (182.226.xxx.159)빵봉다리는 좀~^^;;
34. 꽃보다생등심
'19.2.12 12:59 AM (223.62.xxx.232)원글님. 저도 미혼입니다만 비닐봉지 덜렁덜렁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보편적인 정서를 무시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일반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상대 배우자 집에 인사갈 때 비닐봉지 덜렁 들고 가면 가정교육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35. 그건좀
'19.2.12 1:21 AM (58.234.xxx.57)봉다리가 '너무 따지는 건지' 상식적인 수준인지 구분을 못하는게 원글님의 문제....
36. 외국인도
'19.2.12 1:48 AM (182.253.xxx.51)봉다리 선물???? 품위없더고 생각합니다
수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을듯
봉다리 주고 받는 집안.... 허 .... ㅠ37. ..
'19.2.12 1:49 AM (112.153.xxx.134)그놈의 우리나라 사람들 타령은.... 외국도 격식 엄청 따지고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면 뒤에서 비웃고 비꼽니다.. 유럽에 6년있는동안 소위 엘리트 집에 초대 많이 받아봤는데요 . 별장에도 초대 받아 가보고 그랜드피아노옆에서 자연스럽게 노래부르는 저택부터 소박한 가정집.. 여러집 가봤는데 초대 선물 빵봉다리 들고오는 사람들 못봤습니다.. 와인에는 리본도 묶고 오고 고급스런 케잌에 꽃다발에... 다들 격식 차립니다.. 무슨 우리나라 나이든사람들 꼰대짓하는것처럼 말하지 말아요..
38. 시댁아니어도
'19.2.12 2:21 AM (39.7.xxx.53)친정에 인사오는 남친이었어도 욕먹을 일이죠.
39. ..
'19.2.12 3:41 AM (107.77.xxx.7) - 삭제된댓글북미권입니다. 옷차림 top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입고 다니지만 예의 지키는 자리 격식 있는 자리는 신경 많이 쓰고요. 보통 꽃다발 많이 들고 다녀요. 꽃이 흔하기도 하고.
사실 애인 부모님 뵙는 거는 여기도 엄청 신경 써요.
예의 갖추는 거랑 리버럴한 걸 혼동하지 않기 바랍니다.40. 저도오늘깜짝놀람
'19.2.12 5:12 AM (68.129.xxx.151)새해에 50 된 아줌만데요.
진짜 첨 봤네요.
자식들이 좋다면 그냥 거기서 게임 오버예요.
어디 우리 집에 봉다리 빵 사들고 왔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사람을 평가질들인지.41. 윗님 동감
'19.2.12 5:15 AM (59.6.xxx.151)사윗감 첫 인사 오며 저러면
또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 안 아끼는데 할 거임
뭔 외국은 안 그렇다니????
포트럭 파티에 음식 해가는 것과 선물을 착각하셨나 봄
리버럴 ㅎㅎㅎ
님 결혼식장에 쪼리 끌고 무릎나온 추리닝 입고 가도 리버럴한 축하죠?
결혼 기피
여자만 하는게 아닙니다
리버럴한 유럽도 남자가 청혼하니 여친이 눈물을 흘립디다.
에혀....
당연한 실례는 배우면 되지만
당연한 걸 아니라고 우기면 뭐 ㅎㅎㅎ 피차 피해야죠42. 음
'19.2.12 7:02 AM (211.210.xxx.137)봉다리빵을 통해 그 여자의 성격 그.집안을 보는거죠. 나이.50 넘으니.이해됩니다. 친구중에 봉다리건과 비슷한 행동을 한 애가 있었어요. 청바지입고 빈손으로 갔다더군요. 그 애 원래 성격이.이상해요. 집안도. 시집가서도 절대 변하지 않죠. 그태도 착해요. 착해도 이해하고 넘어가기.힘든 많은것들이.있더군요
43. ..
'19.2.12 8:2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빵봉다리에 상추를 사가지요 그냥
흐미 살다살다44. 정말
'19.2.12 8:50 AM (218.49.xxx.12)원글님
봉다리빵 논란이 우리나라 시댁의 예의따지고 숨막히는 사고방식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는 거예요?
그게 아니잖아요
예비사위가 처가댁 첫방문이나
혹은 상사집 방문에도
봉다리빵은 욕먹을 일이잖아요
거기서 우리나라 시댁의 사고방식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45. ㄷㄷ
'19.2.12 8:51 AM (125.177.xxx.144)한 집안 구제했네요.
그냥 혼자사세요.46. .....
'19.2.12 9:36 AM (114.200.xxx.117)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먹고사는데만 급급하게 지내다보면
예의범절이고 뭐고 그냥 편안하게 사는것에
익숙해지죠.
격식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다 쓸데없는 거라고 치부하는게
그럴만한 성장배경이 있는거거든요 .
전 이해합니다 . 원글님 .47. 상대방이
'19.2.12 9:49 AM (175.210.xxx.146)소중한 만큼... 그만큼 하게 되는거 같던데요... 울남편은... 사과 한상자. 배 한상자.. 엄마한테는 스카프 내동생한테는 지갑...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거... 그때 알았네요.. 결혼 해서는 더 잘하긴 했지만... 우리엄마 아플때... 업고 다녔어요.. 정작 나는 못업어요..내가 뚱뚱해서... 엄마 돌아가신지 17년째 인데..지금도 남편이 미워도 엄마 업고 병원 다녔던 기억때문에 다 용서 됩니다..
항상 같이 있어서 .. 조금 귀찮긴 합니다.48. 이건
'19.2.12 10:3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상관없음.
애티튜드는 때와 장소와 상대에 따른 예의임.49. 그냥
'19.2.12 1:00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님은 결혼 계속 안하시는게 좋을듯
50. 그냥
'19.2.12 1:01 PM (221.148.xxx.14)님은 결혼 계속 안하시는게 좋을듯
예의없고 센스없는 사람은
문제 일으키지말고
조용히 혼자 살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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