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샷 보내달라는 분은 100% 구매안하네요

제경우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9-02-11 15:48:19
브랜드 의류나 가방중 상태좋은 것들은 가끔 중고장터에 내놓는데요
이상하게 착샷 부탁하는 분들은 절대 구매안하시네요..
옷상태 정확히 설명하고 구매처 홈페이지에서 모델 착용 사진도 다 다운받아 같이 올리는데 굳이 착샷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의류뿐 아니라 가방도 cm로 사이즈 다 올려도 요청하시는 분들 있어요
부츠도 신고 찍어달라시고...ㅜ
저는 가능하면 찍어 보내드릴려고 해요(이유는 정가대비 저렴해도 금액자체가 있고, 혹시 남의 사진도용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근데 제경우는 착샷보내면 100퍼 답이 없어요...

이쯤되면 제 몸뚱아리가 비루해서 안팔리는 걸로. 생각해도 되나요? ㅜ
IP : 117.111.xxx.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11 3:51 PM (119.198.xxx.191)

    이거저거 요구 많은 인간들이 결국 안사요. 똥개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살까 말까 망설이면서 그러는거예요. 딱 살 마음이 있으면 쿨거래 하죠

  • 2. ..
    '19.2.11 3:52 PM (211.192.xxx.148)

    착샷 중요해요.
    구매처 홈페이지 사진은 연출이고
    마네킹에 가방 걸어서 사이즈 확인 시키는것도 실제 착샷하고 많이 달라요.

  • 3. ...
    '19.2.11 3:53 PM (218.148.xxx.202)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중고 장터에서 판매 해 봤는데요 괜히 찔러 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정말 구매하 는 사람들은 깔끔하게 구매합니다 이것저것 요구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구매 의사 없이 찔러보는 사람들인 듯 저는 그래서 그런 사람들 그냥 없다고 말합니다

  • 4. 가지고 싶다
    '19.2.11 4:00 PM (39.113.xxx.112)

    하다가도 백화점 몰에 후기 올리면서 착샷 올린글 보면 마음이 거둬 지더라고요.

  • 5.
    '19.2.11 4:00 PM (117.111.xxx.92)

    그렇긴 해요..사시는 분들은 바로 한두개 묻고 바로 계좌 물어보시긴 하더라구요

  • 6. 완전완전
    '19.2.11 4:04 PM (59.18.xxx.2)

    동감이예요
    질문많은 사람들 잘 안사고
    살사람은 계좌받고 바로 입금하고 주소보내더라구요

  • 7.
    '19.2.11 4:20 PM (112.187.xxx.240)

    이것저것 사진요구하는 사람들 나중엔 구매못하겠다고하고 또 사놓구도 계속 옷이 문제있다고 또 환불해달라해요 진짜 피곤한 예민한 짜증나죠 그렇게 말많은사람들에겐 안파는게 상책

  • 8. 맞아요
    '19.2.11 4:22 PM (182.222.xxx.70)

    실측 요구하는 사람도 안사더라구요
    그냥 제가 살께요 이런분이ㅜ사요

  • 9. wii
    '19.2.11 4:31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구매후기에서 착샷 보고 마음 접는 경우 많아요.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닌 거죠.

  • 10. ....
    '19.2.11 4:42 PM (125.137.xxx.253)

    착샷 요구한 다음에 사진 저장해 놓고, 그 사진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사기 치는 수법도 있다네요.

  • 11. 진상
    '19.2.11 4:49 PM (221.153.xxx.221)

    착샷 보내달라해서 일부러 안에 옷까지 맞춰입고
    보냈더니 이것저것 암청 물어보고 생각해본대요
    근데 다른사람에게 바로 팔리니까
    자기가 살려고 했다는둥
    다시 되돌릴수 없겠냐는둥
    혹시나 반품오면 자기한테 팔으라는둥
    정신병자 보는줄 알았네요

  • 12. 중나사고팔고
    '19.2.11 5:27 PM (121.160.xxx.9) - 삭제된댓글

    전 판매할 때 제가 실측 미리 올려요. 66이어도 브랜드마다 다르고 제 몸매가 이상하니 가지고 있는 옷이랑 비교헤보게요. 반대로 실측 없이 66사면 크거나 작거나 할 때 있어여. 착샷은 저도 안올려요. 오죽하면 새제품 팔겠습니까...

  • 13. 말 많은
    '19.2.11 8:49 PM (210.180.xxx.194)

    사람들은 끝까지 말 많아요
    착샷 보내달라, 센티 재달라, 자기한테 맞겠느냐 (내가 어찌 아냐고요 ㅜ 보지도 못한 사람을), 에누리해달라
    오만거 다 물어보다 잠수타요. 아니면 보내줘도 반송
    설에 중고로 옷 좀 정리하는데 쇼핑몰하는 분들 얼마나 힘들지 진짜 이해 가더군요.

  • 14. ㅋㅋ
    '19.2.11 11:05 PM (104.222.xxx.117)

    까탈스런사람이 안사는경우 많긴 한데요.
    인터넷 쇼핑할때도 포토후기보면 사고싶은맘 딱 사라지는경우 많아서 이해는 가요.
    마지막줄 위로해드리고싶지만....뭐 다 혹해서 살정도면 님이 피팅모델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702 그럼 첫인사갈때 무얼 사가나요? 27 오렌지1 2019/02/11 5,580
903701 재래식 국간장 샀는데 방귀냄새가 나요..ㅠ 8 방귀 2019/02/11 2,893
903700 배송비 10만원?? 3 ㆍㆍ 2019/02/11 1,782
903699 82쿡 택배기사 옹호는 너무 심하네요 17 택배 2019/02/11 2,532
903698 친박할배 서청원ㅎ ㅎ언제무소속이래 1 ㄱㄴㄷ 2019/02/11 496
903697 무료로 쓸수있는 스터디룸 있을까요? 1 000 2019/02/11 967
903696 재일 한국학교 후원단체 몽당연필 검색결과 7 말모이 2019/02/11 1,211
903695 애 낳고 다이어트 아무리 해도... 2 ,., 2019/02/11 1,909
903694 롯데 탁배 좀 이상해요 3 추적 2019/02/11 1,348
903693 사랑니 발치하고 왔어요 5 너무 아파요.. 2019/02/11 2,016
903692 뉴스룸 조선학교 배우 권해효 21 조선학교 2019/02/11 4,483
903691 죽고싶을때 어떻게하세요? 19 죽고싶을때 2019/02/11 7,539
903690 오른쪽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찌리릭 아픈데요..주사?침? 2 아프지말자 2019/02/11 1,622
903689 오트밀죽에 소금? 설탕? 4 ... 2019/02/11 1,804
903688 방탄팬만 보세요. 44 . . . 2019/02/11 4,653
903687 찌개를 끓일 때.. 7 객지에서 2019/02/11 2,567
903686 염정아 남편은 또 병원 신축하네요.jpg 15 ... 2019/02/11 32,917
903685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유기견보호소 있나요? 1 항상 2019/02/11 712
903684 마트 쇼핑하는데 제가 까탈스러운가요~~? 5 이상해 2019/02/11 2,613
903683 고사리는 정녕 육개장이랑 나물밖에 할게 없나요? 23 지혜 2019/02/11 3,398
903682 브라 팬티 짝짝이 좀 그런가요 ? 17 ㅁㅁㅁㅁ 2019/02/11 8,224
903681 아이들 돌반지 어떻게 하셨나요. 5 .. 2019/02/11 2,283
903680 종전선언하면 주식시장 어찌될카요? 5 종전선언 2019/02/11 3,445
903679 47평 다섯식구 살기 딱 좋지요? 더 큰곳으로 가고 싶는데 욕심.. 10 2019/02/11 3,749
903678 53살, 하품이 미치게 나요. 4 ㅇㅇ 2019/02/11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