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품이 있는데 카톡으로 오늘 오후에 수거하겠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근데 택배기사가 문자로 경비실에 맡기래요
그래 제가 집에 있으니 받아가면 된다고 했거든요
12시쯤 됐나 제가 방에 있는데 무슨 소리가 나는듯 싶더니 갑자기
문을 쾅쾅 하는거예요
그래 나가보니 택배기사네요
그래서 택배를 주면서 오후에 오신다더니요 그랬더니 얼굴을 정면으로 주시하며 눈빛이 안좋아요
기사 가고 나서 카톡에 배달 후기를 써 달래요
그래서 집으로 방문배달을 원했더니 문을 두드리고 기분이 안좋더라
썼거든요
그러고 얼마후에 전화가 왔는데 그 택배기사네요
혹시 불만사항 썼냐네요? 세상에 무슨 후기를 금방 기사가 알고
전화를 하나요?
아니라며 끊었는데 무섭네요
후기는 써래놓고 무슨 일을 이렇게 하는 건지
롯데택배 정말 황당한 곳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 탁배 좀 이상해요
추적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9-02-11 21:22:06
IP : 175.223.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9.2.11 9:2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불친절해도 후기 안써요ㅜ
어짜피 계속 그 기사가 오니까
무섭..2. 님도 참....
'19.2.11 9:25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굳이 시간 걸리게 경비실 좀 맡겨 놓으시지...
400원 벌려고 서비스 딱딱 맞춰 줘야 하고.참.3. 님도 참
'19.2.11 9:2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굳이 시간 걸리게 경비실 좀 맡겨 놓으시지...
400원 벌려고 서비스 딱딱 맞춰 줘야 하고.참.
서민을 위한 정책 옹호하시는 분들이 같은 서민 참 쥐어 짠다 짜.4. 님도님
'19.2.11 9:28 PM (175.223.xxx.111)택배는 원래 집 앞 방문이네요
언제부터 경비실인가요?
부재시 저는 집앞에 두면 돼요5. ..
'19.2.11 9:30 PM (183.96.xxx.129)요즘 집에 사람있어도 연락도없이 무거운 물건도 무조건 경비실에 두고가더군요
택배기사들이 요즘은 경비실에 맡기는걸 당연시해요6. 님도 참
'19.2.11 9:3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때론 요령도 필요 하고 배려도 필요 하죠.
그러다 보면 나도 배려 얻구요.
원래란 없어요.
상호작용이 필요하죠.7. 좋아
'19.2.11 9:3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후기 이후 님은 찍혔어요.
몸 조심 하세요.
택배,택시 기사 건드는거 아뇨.8. Gg
'19.2.11 9:59 PM (211.208.xxx.189)울동네 롯데 택배아저씨랑 좀비슷한면이 있네요..전그래서 반품은 아예 멀고 힘들어도편의점택배로 해요..더귀찮아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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