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했던 말도 안되는 착각 있으세요?
1. ㅋㅋ
'19.2.10 10:39 PM (116.127.xxx.146)전 40넘으면 부끄러워 어찌살까 싶었는데
후울쩍 40을 지나버렸네요2. ㅋ
'19.2.10 10:41 PM (223.62.xxx.29)이 사람들은 내 친가족이 아니다. ㅋ 너무 심각한가요?
3. 777
'19.2.10 10:42 PM (14.40.xxx.74)전 40대가 되면 사람이 지혜로와지고 여유가 철철 넘치는 줄 알았어요
4. ..
'19.2.10 10:45 PM (49.169.xxx.133)40대 되면 부부생활을 안할 줄 알았어요.
10대때.5. 노인들
'19.2.10 10:48 PM (118.221.xxx.165)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다 인자하고 착한줄 알았네요
6. 어릴 때
'19.2.10 10:48 PM (49.166.xxx.52)몸이 닿으면 내 생각을 저 사람이 읽어 내지 않을까?
트루먼쇼와 같은 상상 저만 했나요?
영화로 나왔을 때 놀라웠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7. ....
'19.2.10 10:49 PM (122.34.xxx.61)윗분이 얘기하셔서...^^;
저는 스무살 넘어서까지 sex를 잠 안자고 밤새 하는건줄 알았어요..8. 어른은좋겠다...
'19.2.10 10:51 PM (211.245.xxx.178)뭐든 맘대로 할수있으니....
어른되어보니 맘대로는 개뿔...ㅠㅠㅠㅠ
책임과 의무만 있는게 어른입디다.....9. ..
'19.2.10 10:5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전 어릴때 엄마한테 혼날때마다 생각했어요.
분명히 저사람은 내 친엄마가 아니고, 울엄마는 프랑스 여배우인데
언젠가는 나를 데리러와서 구해줄거라고..;;;
거울도 안보는지.. 애가 좀 모자랐나봐요. 소공녀를 좀 많이 보긴 했는데..10. ...
'19.2.10 11:08 PM (223.62.xxx.249)벽에 붙어 있는 초록색 비상구 싸인.
비상시엔 사람 몸이 작아져서 저 초록색 비상구라고 쓰인
곳으로 빠져나가는 줄...
바보가 따로 없음.11. 전 tv 드라마나
'19.2.10 11:19 PM (182.208.xxx.51) - 삭제된댓글영화를 몰카처럼 실제 상황을 찍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12. 전
'19.2.10 11:23 PM (61.239.xxx.161)어른이 되면 과자 사탕 초콜렛 이런 간식을 안 좋아하게 되는 줄 알았어요. 엄마가 드시는 걸 못 봐서 그런 듯...
50이 넘은 지금도 애들 주려고 사다놓은 간식, 제가 더 많이 먹습니다. 돌아서서 후회 ㅠㅠㅠ13. 이구
'19.2.10 11:26 PM (222.233.xxx.155)엄마들은 다 현명하고 인자한줄 알았음. 그냥 집에서 티비만 보고 경험이 다양하지 않고 깨달음이 없으면 그냥 나이만 먹었을뿐 .. 애들과 크게 다를바 없음. 다양한 아줌마들과 일해본 바.. 이십대 초반도 안할 무책임한 태도를 보임. 말없이 직장안나오거나 문자로 퇴사통보. 당일 문자로 퇴사결근알림 등. 나이만 많다고 유세부림.
14. oo
'19.2.10 11:29 PM (221.147.xxx.96)유치원때 각 나라마다 하나님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 ㅋㅋ
사춘기때 나이 30이 넘으면 어찌 사나 생각 ㅋㅋ15. .
'19.2.10 11:3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아줌마들은 모두 계모임을 하는줄알았어요
16. ..
'19.2.10 11: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마음만 먹으면 돈 잘버는 줄 알았구요.
내가 어른스러워질줄 알았구요.
Sex잠 안자고 밤새 하는건 줄 알았고 좋은 건줄 알았어요17. ....
'19.2.10 11:36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미스코리아를 나가 말아?
18. ....
'19.2.10 11:37 PM (223.62.xxx.29)미스코리아를 나가 말아? 왜 이런 고민을 한걸까요?ㅋㅋㄱ
19. ..
'19.2.10 11:42 PM (175.223.xxx.145)30살 넘으면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 될 줄 알았어요ㅠㅠ
20. ㅇㅇ
'19.2.10 11:45 PM (110.70.xxx.120)엄마가 전업 주부 였었는데
매일매일 늘어져 있었어요
잠만 자고 머리도 안 감고
엄마는 항상 집에 누워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른이 되면
특히 엄마가 되면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저렇게는 절대 안 살거다
그렇게 다짐했는데
저는 지금 미혼인데
엄마보다 더 늘어져 살고 있어요21. 저는
'19.2.10 11:5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어른이 되면 음식은 저절로 잘해지고, 마음도 넓어지는줄 알았네요. 그리고 뭐든 부모님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았는데, 50이 곧 다 되는데도 음식에 자신이 없어 마음도 좁아요. 그리고 자식들 키워보니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22. 착각은아니고
'19.2.11 12:25 AM (1.236.xxx.190)상상인데요
내가 안 볼 때는 세상이 정지해 있다가
내가 보면 그때부터 사람들이 움직이고 말을 하는건 아닐까
그런 상상 많이 했어요.23. 친엄마가
'19.2.11 12:51 AM (116.123.xxx.113)아닐것이다..
늘 짐 쌀 준비를 했고
지금도 친엄마인지 의심스러움..
but 나이들수록 외가쪽 닮아감 ㅠㅠ24. 또
'19.2.11 12:52 AM (116.123.xxx.113)서울대 갈 것이다..
인서울 겨우 했음.
내 새끼..
서울대 또는 하버드 갈 것 같다.
현실..인서울도 힘들것 같다 ㅠㅠ25. ㅇ
'19.2.11 1:10 AM (121.142.xxx.91)어른들이 과자 케익 이런게 집에 있어도 안먹길래 어른이라체면상 먹고싶어도 참는가보다 생각했는데 내가 어른되고보니..맛없어 안먹은 거더라구요
26. 풋...
'19.2.11 1:12 AM (86.98.xxx.16)내 몸이 크는 게 아니라 옷이 줄어들어서 작아지는 줄 알았어요 내 몸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깜놀...
밥상은 그냥 차려지는 줄 알고 맛 없으면 안 먹었어요
어른되면 희생정신이 저절로 철철 넘치는 줄 알았어여
40 대 정도되면 도대체 먼 낙으로 살까...27. 선생들이어른인줄
'19.2.11 1:45 AM (68.129.xxx.151)나이 먹고 보니,
선생들처럼 왕따문화에 철저하게 길들여진 어른들이 다른데 없더라고요.
그런 인간들이
애들 왕따시키는거 은근 즐기면서 지켜보거나 주도하고,
전 나이 들어서,
선생이란 직업군에 대한 실망이 젤 컸습니다.28. ......
'19.2.11 2:0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인간도 그냥 흔해빠진 동물이라는 것.
29. 성당
'19.2.11 2:20 A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다니는 사람들은 착한줄 알았는데
종교없는 사람들하고 똑같네요30. ㅋㅋㅋ
'19.2.11 5:10 AM (116.45.xxx.163)남자와 자고나면...
다음날 창피해서 얼굴을 어떻게 볼까
이생각 엄청 마니했음ㅋ31. ㅇㅇ
'19.2.11 5:12 AM (121.173.xxx.241)난 원래 부잣집 자식이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이집에 잠시 맡겨졌다. 어느날 내 친부모가 찾으러 올테고
그럼 난 여태까지 길러주신 부모님을 배신할 수 없다며
단호히 여기서 계속 살겠다고 해야지.
근데 부자 부모님이 지금까지 안 찾아 오시네요.32. 어릴때
'19.2.11 5:41 AM (220.116.xxx.72)배연정 배일집 이사람들 부부 인줄 알았어요.
33. ㅇㅇ
'19.2.11 7:02 AM (122.36.xxx.71)댓글들 넘나 잼나요 ㅋㅋㅋㅋ아침부터 빅웃음 주셔서 감사해용~
34. 어릴적에
'19.2.11 7:28 AM (117.111.xxx.115)1. 귓구멍이 맞통해서 뚫려 있는줄 알았어요.
엄마가 귀지 파주면 그거를 파줘야 시원하게 잘 통해서 잘들리는줄 알았어요.
2.중학교때 아기가 생기는 원리를 알고 나서 아기를 낳을때만 하는줄 알았어요. 시골서 살아서 주변 친구들이 형제가 많았는데 그걸 들을때 응, 저집 엄마아빠는 7번 했겠군,저집은 8번, 그래도 머 울 엄마아빠는 4번밖에 안했지 뭐야? 하면서 왠지 깔끔한척 우월감을 느꼈어요.
3. 위 2번의 바보같은 착각은 나중 3번으로 이어져요.
대학교때 초딩, 그때는 국딩4학년 과외하는 집에 갔다가 우연히 그집부부가 보는 야한책을 보고 넘 놀랐어요. 아니 애가 4학년인데 아직도 저짓을??
정말 바보였나봐요ㅎㅎ
지금도 뭔가 단단히 착각하며 살겠죠?35. ㅇㅇ
'19.2.11 7:50 AM (175.223.xxx.14)지적질과 비판이 심한 부모를 포함...어른들이 크고 대단한 권위로 느껴져서 항상 그분들이 옳다고 맹목적으로 따랐어요
저보다 세상경험이 많기 때문에 지혜로운 의견을 주는거라고..바보처럼 순종했었어요.
근데 정신차려보니 진정 저를 위했던..도움되는 조언은 없었네요.
부모도 자기 화풀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자식을 막대하고
이용하는 존재였구요.36. ㅇㅇ
'19.2.11 7:56 AM (175.223.xxx.14)저도 가족들이 싫었던거 같고..
부자부모님이 절 찾으러 올꺼라는 공상도 했었어요.
대학도 노력없이 좋은곳 갈수있을꺼라고 순진한 착각?을
했고, 연애도 결혼도 해서 평범하게 살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ㅜㅜ37. 1.학부모가되면
'19.2.11 8:50 AM (1.237.xxx.156)가족오락관 방청석에 단체로 나가 춤춰야되는줄 알았어요.
2.어른이 되면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줄 알았어요.
3.엄마는 철인28호인줄 알았어요.38. ....
'19.2.11 8:54 AM (220.117.xxx.148) - 삭제된댓글선생들이어른인줄
'19.2.11 1:45 AM (68.129.xxx.151)
나이 먹고 보니,
선생들처럼 왕따문화에 철저하게 길들여진 어른들이 다른데 없더라고요.
그런 인간들이
애들 왕따시키는거 은근 즐기면서 지켜보거나 주도하고,
전 나이 들어서,
선생이란 직업군에 대한 실망이 젤 컸습니다.
-------------
이것도 공감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선생님들은 정말 선생님이라는 말 답게 전부 부처,예수, 석가모니 뭐 이런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줄..
근데 교사인 친구 얘기 들어보니 아주 서로 왕따에 무시에 유치한 텃세가 어마어마하다고..
어쩐지 그래서 선생님들이 나 왕따 당할때도 거들떠도 안봤구나 이해가 가더라고요
전 어릴때 왜이렇게 세상을 이상적으로 생각했는지..
다른 분들 댓글도 재밌게 봤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39. .....
'19.2.11 8:56 AM (220.117.xxx.148)선생들이어른인줄
'19.2.11 1:45 AM (68.129.xxx.151)
나이 먹고 보니,
선생들처럼 왕따문화에 철저하게 길들여진 어른들이 다른데 없더라고요.
그런 인간들이
애들 왕따시키는거 은근 즐기면서 지켜보거나 주도하고,
전 나이 들어서,
선생이란 직업군에 대한 실망이 젤 컸습니다.
-------------
이것도 공감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선생님들은 정말 선생님이라는 말 답게 전부 부처,예수, 석가모니 뭐 이런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줄..
근데 교사인 친구 얘기 들어보니 아주 서로 왕따에 무시에 유치한 텃세가 어마어마하다고..
어쩐지 그래서 선생님들이 나 왕따 당할때도 거들떠도 안봤구나 이해가 가더라고요
전 어릴때 왜이렇게 세상을 이상적으로 생각했는지..
또 생각나는건, 공부잘하는 애들은 생각이 어른스럽고 성숙할것이다? 뭐 이런 착각도 ㅋㅋ
이것도 괜찮은 대학 입학해서 한 1년뒤에 깨짐.
+ 다른 분들 댓글도 재밌게 봤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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