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카롱 많이 드셔본 분...질문 있어요

happy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9-02-10 21:17:08
전 단 음식 안즐겨서요.
첨으로 며칠전 마카롱 사먹고 으...
혜화 대학로 맛집이래서 두군데서 뚱카롱 여러개 샀거든요.
한집은 꼬끄가 좀 더 쫀득한 거 빼고는
필링에 맛이 기본 베이스가 같은지
얼그레이든 뭐든 그닥 차이가 없더라고요 밋밋
다른 집은 필링에 뭐 다른 부재료 과자니 젤리니
붙여서 거슬리는데 필링 맛은 구분이 가고요.

보편적으로 마카롱 맛있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꼬그가 쫄깃할 수록 좋은 건가요?
달아야만 하는건지...종류는 많던데 필링은 그닥 맛차이 없는 게 맞나요?

호불호 안갈리고 절대적 마카롱 맛집 좀 알려주세요.
꼭 먹어봐야 할 메뉴도 권해주세요.
IP : 115.161.xxx.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10 9:22 PM (223.62.xxx.166)

    전 꼬끄가 쫀득하고 필링이 달지 않은게 좋은데 달지 않은 마카롱이 없는거 같아요ㅜ
    먹으면서도 설탕 엄청 들어갔을거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는데 그래도 먹기 시작하면 네 다섯개 먹는다는 사실 ㅠ

  • 2. happy
    '19.2.10 9:24 PM (115.161.xxx.11)

    아네...쫀득한 게 맛난 거군요.
    근데 맛집이래서 샀는데도 필링이 맛이 밋밋해서 실망했거든요.
    솔직히 그 돈 주고 사먹는 게 이해 안갔어요.

  • 3. ㅇㅇ
    '19.2.10 9:25 PM (116.47.xxx.220)

    꼬끄는 쫀득해야하고 필링은 적당히..당도는 낮은게 좋더라구요..
    인천에 허니카롱...여기 가까우시면 추천드려요
    크림치즈맛 진짜..최애...

  • 4. happy
    '19.2.10 9:26 PM (115.161.xxx.11)

    인천...ㅠㅠ
    전 서울이라 안타깝네요.

  • 5. ..
    '19.2.10 9:26 PM (125.178.xxx.106)

    마카롱 한번애 열개도 먹을수 있어요~
    저도 쫀득쫀득한게 맛있어요

  • 6. ....
    '19.2.10 9:29 PM (14.36.xxx.190)

    유명하다고들 하는 맛집 마카롱은 다 맛있게 먹었는데
    실망스러웠던 곳이 L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던~ ...
    무슨 프랑스 쉐프가 만들었다던데 입에 무는 순간 꼬끄가 부서졌어요. 파사삭...
    쫄깃하게 꽉차있는게 아니고 무슨 뻥튀기같이 비어있더라구요.
    마카롱 연구 많이 해서 개인이 차린 마카롱전문점이 맛있는거 같아요.

  • 7. ....
    '19.2.10 9:32 PM (220.120.xxx.159)

    전 쫀득한게 맛있어요

  • 8.
    '19.2.10 9:39 PM (223.62.xxx.166)

    마카롱은 체인점 보다 잘하는 개인 강추

  • 9. ...
    '19.2.10 9:40 PM (39.122.xxx.128)

    저도 그랬어요. 유명하다는 곳에서 사다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 없음 못먹겠는..
    색깔만 다를 뿐 이상하게 같은 맛..
    멀지않은곳에 커피 땡기지 않는 단맛에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곳 찾았는데 부천이라
    못오시겠네요. 아쉽네요.
    입에 맞는 곳 곧 찾으시길 바랍니다.

  • 10. happy
    '19.2.10 10:04 PM (115.161.xxx.11)

    아...안타깝네요.
    속이 빈 거는 뻥카롱이라고 잘못 구어진 걸로 아는데 팔기도 하는군요.
    필링은 정말 맛있는 거 하나도 못느끼고 솔티만 단짠이 정확해서 그나마 무난하다 싶더군요.
    어쩜 그렇게 필링에서 얼그레이 차향이 하나도 안나던지 어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름은 얼그레이 참나

  • 11. Ghjk
    '19.2.10 10:16 PM (223.62.xxx.126)

    절대적맛집이라는게 어딨나요. 다 입맛이틀린데..
    어떤사람은 촉촉한거좋아하고
    어떤사람은 쫀득한거좋아하고
    어떤사람은 단거or안단거좋아하고
    등등...
    유명하다는곳 여러곳 다녀보고 내입맛에 맛는집이 맛집입니다.
    누군가에게 맛집이 누군가에겐 별로일수있구요.
    입맛은 제각각이에요.
    여러곳 다녀보세요. 설령 그집이 맛없다느끼더라도 맛없는게 아니라 취향이 아닌겁니다.

  • 12. ...
    '19.2.10 10:29 PM (112.214.xxx.124)

    쫄깃하냐 부드럽냐는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전 쫀득파인데요 (질깃한게 아니라)쫀득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아몬드의 풍미가 느껴지는 마카롱이 진짜 제대로된 마카롱이라고 생각해요.
    피에르 에르메 부티크에서 개당 가격 4천원 가까이 하는 마카롱을 세트로 사도 어떤건 부드럽고 어떤건 쫀득하고 볼북복이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뚱카롱은 꼬끄가 달기만하고 필링은 느끼하고 영 별로에요.

  • 13. 고정점넷
    '19.2.10 10:38 PM (211.218.xxx.183)

    겉은 파삭한데 씹으면 머랭의 쫄깃함이 느껴지는 게 좋고요.
    피에르에르메가 좋은데 거기 셰프 출신들은 지금 마카롱을 안 하고 (메종엠오, 세드라) 피에르 에르메 맛을 추구하는 대치동 마이퍼니디저트 강추 하고요. 거칠게 머랭을 뽑는 메종드조에 그리고 프랑스 파티시에의 마얘. 이렇게 추천해 봅니다
    뭐 기욤이나 마추피추등 몇군데도 괜찮긴 하지만

  • 14. happy
    '19.2.10 10:50 PM (115.161.xxx.11)

    아몬드맛 1도 안느껴지더라고요.
    필링도 느끼하지 고소함도 없고...
    권해주신 곳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15. 저는
    '19.2.10 10:53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현백지하 르헤브드베베 좋아해요
    안달고 적당히 기분좋은 쫀득함. 용인이 본점이던데

    갠적으로 뚱카롱류는 극도로 싫어해요.
    그게 무슨 마카롱도 아니고 음식가지장난치듯 필링만
    사진빨용으로 윽

  • 16. 저는
    '19.2.10 10:54 PM (221.148.xxx.49)

    현백지하 르헤브드베베 좋아해요
    안달고 적당히 기분좋은 쫀득함.

    갠적으로 뚱카롱류는 극도로 싫어해요.
    그게 무슨 마카롱도 아니고 음식가지고 장난치듯 필링만
    사진빨용으로 먹기도 번잡스럽고

  • 17. 홈베킹으로
    '19.2.10 11:15 PM (112.154.xxx.44)

    마카롱 만들어 먹는데요
    저는 뚱카롱 안좋아하는 이유가 꼬끄(껍질)과 필링(크림)의 밸런스가 깨져버리고 맛도 너무 느끼해서 별로에요
    그리고 요즘에는 엉뚱한 데코를 너무 많이 붙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조리퐁이나 미니뽀또 프렛즐도 별로고 크림만 들어 있는 필링이 좋은데 가운데 뜬금없이 머쉬멜로우 나 젤리 같은 게 엄청 식감에 거슬려요

    꼬끄 한쪽 두께만큼의 필링이 딱 좋아요

    얼그레이 마카롱같은 경우 꼬끄에도 홍차가루를 넣고 필링에도 가루를 넣으면 향이 확~살텐데 아쉽네요

    크림치즈를 필링베이스로 넣으면 촉촉한 마카롱되요

    많이들 좋아하는 마카롱 맛은
    겉은 파사삭 깨지면서 속은 쪼~온득하며 고소한 아몬드향이 올라올때 필링은 좀 단단한 아이스크림같지만 혀위에서 사르륵 녹아내려야죠
    핫아메니카노와 궁합이 최고구요

    암튼 필링 옆에 붙이는 각종 데코가루나 과자들
    꼬끄 위에 붙이는 미니과자들
    필링 가운데 숨어있는 젤리나 느끼한 초코들
    너무 싫어요 ㅠ
    예쁘긴 하지만 마카롱 식감에 엄청난 해를 끼치는 것들..
    가격은 비싸고..

  • 18. 마카롱만듬
    '19.2.10 11:27 PM (119.64.xxx.243)

    뻥카에 너무 예민한 분들이 많아 아몬드100프로 안쓰고 전분 섞인거 쓰는집이 많아요.
    뻥카여도 파는집은. . . 아몬드100프로 고집하는 집일수도.
    만들고 바로 내놓으면 겉이 바삭한 느낌. . 몇시간 지나면 쫀득. 더 지나면 부드러운 식감.
    똑같은 마카롱 만들어도 시간대에 따라 달라져요
    알록달록한 마카롱은 색소를 엄청 넣는건데 구움색도 가려주고 예쁘긴하나 위내벽이 염색될거같음. ㅜㅜ

  • 19. 백퍼냐아니냐
    '19.2.10 11:34 PM (112.154.xxx.44)

    물론 95퍼 아몬드가 뻥카 피할 확률이 높지만 가게까지 차린 분들은 아몬드 백퍼든 아니든 이미 의미없다고봐요
    재료의 가격차이는 있겠지만요
    같은 판 위에서 구워도 오븐내 온도가 완전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뻥카 나올 수 있고요 텅빈 뻥카가 아니라면 뻥카 잡아내기도 쉽지 않겠죠
    어찌보면 복불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551 월 300 벌기가 이리도 힘들줄이야 44 2019/03/13 39,721
910550 냉장고 구입고민입니다 1 봄비 2019/03/13 793
910549 한국인의 뿌리는 수천 년간 북방계와 남방계 아시아인이 융합하면서.. .... 2019/03/13 856
910548 무쇠팬에 녹슨거 무조건 다 닦아내고 요리해야 되나요? 1 ㅇㅇ 2019/03/13 2,129
910547 갓구운 식빵 보관이요 2 식사빵 2019/03/13 1,337
910546 냄새 덜 나는 도시락 반찬 12 davi 2019/03/13 5,381
910545 눈이부시게9,10화 연속 재방송 시작했어요 3 눈이 2019/03/13 1,343
910544 나씨는 아베 수석대변인이라고 하면 좋아할 거 같네요. 1 조선폐간 2019/03/13 441
910543 靑 "나경원 발언, 국가원수와 국민에 대한 모독. 국민.. 4 국민기분나쁘.. 2019/03/13 808
910542 원룸 입주청소 너무 비싸네요 9 .. 2019/03/13 3,415
910541 봄여름용, 이 가방 어떤가요? 17 ........ 2019/03/13 10,322
910540 공무원시험중에서요 ,.. 2019/03/13 679
910539 송영길, "나경원, 아베 수석대변인 소리 기분 좋겠나&.. 11 ........ 2019/03/13 2,217
910538 청원해주세요~운곡 람사르습지 마을에 소각장 3 소각장 2019/03/13 554
910537 팬심이란 이런거군요 (남주혁 손호준) 4 삼시세끼 2019/03/13 3,101
910536 눈이 부시게. 보기드문 내용이네요. 3 .. 2019/03/13 2,054
910535 알타리무김치 요즘 담가도 될까요? 1 ... 2019/03/13 1,162
910534 정준영 승리는 저래놓고 해외가서 잘먹고 잘살듯 12 제목없음 2019/03/13 5,894
910533 도수치료가뭔가요 11 도수치료 2019/03/13 4,511
910532 수다 떠는게 칼로리 소모 큰가봐요 3 .. 2019/03/13 2,973
910531 눈이오는데...왜 냄새가 나죠? ㅜㅜ 6 ㅇㅇ 2019/03/13 2,677
910530 가방에 금색 도안이 3 품명 2019/03/13 614
910529 나경원 정신감정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10 ... 2019/03/13 1,300
910528 커피액이랑 볶으면 카페인이 없어지나요? 4 커피 2019/03/13 546
910527 사촌의 아들 결혼식 축의금.. 3 축의금 2019/03/13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