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시누이 강의한다고 자랑하시는데

강사법 조회수 : 16,662
작성일 : 2019-02-10 10:48:38
박사받고 시누이가 모교에서 강의 2개 받았다고
시아버지가 자랑처럼 말씀하시는데
막상 시누이는 2학기부터 강사법때문에
백수될거라고 그만하시라 하고
그땐 그때고 좋다하시고
지켜보는 사람은 난감하고...
참 희안한 풍경이었어요
IP : 223.38.xxx.13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저
    '19.2.10 10:50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자기 시댁을 이런데서 깐다?
    콩가루 집안일쎄

  • 2. 저도 동의
    '19.2.10 10:53 AM (73.189.xxx.218)

    좀 그렇네요... 세상 좁아요. 그게 뭐가 희한한 풍경인가요? 원글님 이상..

  • 3. .....
    '19.2.10 10:53 AM (221.157.xxx.127)

    자랑하고싶을수도 있죠

  • 4. 강의
    '19.2.10 10:54 AM (211.245.xxx.178)

    맞을 정도면 자랑하고 싶을거같아요......

  • 5. 희한
    '19.2.10 10:54 AM (116.127.xxx.146)

    82에서만 보는 희안....

    희한....이라고...

  • 6. 강의
    '19.2.10 10:55 AM (211.245.xxx.178)

    맞을....맡을........ㅠㅠ

  • 7. 원글
    '19.2.10 10:57 AM (223.38.xxx.26)

    까긴요
    당사자가 엄청 난감해했으니 그러죠

  • 8. .
    '19.2.10 10:5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부모마음이 그런거라고이해하심됩니다

  • 9. ...
    '19.2.10 10:5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희한할 것까지야.
    파리목숨 비정규직이라도 자식이 일하게 됐다면 뿌듯해하는 게 어른들 마음 아닌가요? 시누이, 시부모님 일이니까 꼬아 보이는 거죠. 민망해하는 시누이도 자랑하는 시부모님도 다 이해되는구만.

  • 10. ..
    '19.2.10 11:01 AM (58.122.xxx.214) - 삭제된댓글

    명절의 흔한 풍경이죠.
    희한할 것도 난감해 할 필요도 없어요.
    아버님 좋으시겠어요 하면 끝~

  • 11. ...
    '19.2.10 11: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척 하면서 시누 잘못 되길 바라는 못 된 마음보가 글에서 다 읽힙니다

    애 키우는 아줌마 그렇게 살지 마요

  • 12. wisdomH
    '19.2.10 11:02 AM (116.40.xxx.43)

    박사 시누이에게 샘 나는 듯.
    잘난 시누이 맞네요. 박사

  • 13. ...
    '19.2.10 11:0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 척 하면서 시누 잘 못 되길 바라는 원글의 못된 마음보가 글에서 다 읽힙니다

    가증스럽게 착한 척하면 모를 거 같나요?

  • 14. ....
    '19.2.10 11:0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에이~~당사자가 난감해하지 않고 시부모님처럼 자랑이라도 했으면 더 깔 거였으면서요. 다 보여요.

  • 15. ㅇㅇ
    '19.2.10 11:03 AM (110.12.xxx.167)

    부모는 자식에 대해 자부심가지고
    자식은 겸손하게 말하고
    지극히 정상적인데요
    희한하다는 어휘가 부적절해보임

  • 16. ㅇㅇ
    '19.2.10 11:03 AM (125.176.xxx.65)

    걱정하는 척 하면서 시누 잘 못 되길 바라는 원글의 못된 마음보가 글에서 다 읽힙니다 22

  • 17. 이미
    '19.2.10 11:04 AM (124.58.xxx.208)

    글에서 풍겨나오네요.
    자랑처럼 말씀하시는데. . .
    어쨌든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기회가 잠깐이든 오래든 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건데요.

  • 18. 플럼스카페
    '19.2.10 11:05 AM (220.79.xxx.41)

    난감하거나 희한할 거 없는 거 같은데.
    강의 자리 따기 참 힘들어요.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한 줄 스펙인지라 한 학기라도 일단 하고 보는....그땐 그때고라는 말씀이 맞는데요.
    난감은 박사 본인이 할 수 있으나
    원글님 왜 난감하신지.
    그냥 가족끼리 축하해주긴 죽어도 싫었는가봐요.

  • 19. 00
    '19.2.10 11:07 AM (1.233.xxx.199)

    대단하고 자랑할거 맞는데요?

    시누이가 겸손하게 말한거 같은데 뭐가 난감??

  • 20. 에이
    '19.2.10 11:08 AM (122.42.xxx.215)

    원글님이 표현을 잘 못하신 것 같은데요?
    시댁 까려고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원글님도 시누이 자랑스러운거 맞죠?^^;

  • 21. ...
    '19.2.10 11:0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도대체 뭐가 희한하다는건지 ..????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랑하고 싶지 않나요..?? 저는 제동생이 뭔가 잘되더라도 자랑하고 싶은데...동생이 자제 시켜서 맨날 잘 못하지만. 진짜 대견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이라면 진짜 대견스럽게 대학강사라도 뭐 아무나 하나요..???

  • 22. ...
    '19.2.10 11:0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배 아파 죽을 거 같다고...
    동시에 무능력한 나에게 짜증난다고...

  • 23. ....
    '19.2.10 11:09 A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

    여우 신포도
    원글이 그러지마요

  • 24. ...
    '19.2.10 11:10 AM (175.113.xxx.252)

    도대체 뭐가 희한하다는건지 ..????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랑하고 싶지 않나요..?? 저는 제동생이 뭔가 잘되더라도 자랑하고 싶은데...동생이 자제 시켜서 맨날 잘 못하지만. 진짜 대견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이라면 진짜 대견스럽게 대학강사라도 뭐 아무나 하나요..???시댁이 아니라 친정이라고 하면 하나도 희한한거 없네요.. 부모님 반응이야 당연한거고.. 여동생이라면 저렇게 해서라도 차근차근 잘 풀려 나갔으면 좋겠다 싶지 않을까요

  • 25. 원글
    '19.2.10 11:10 AM (223.62.xxx.25)

    전 질투시기할 처지 아닌데요 ^^
    시누이도 걱정많아요
    강의 2개해봐야 150 벌이도 안된다하구요
    시누이맘에 더 빙의해서 난감했나봐요,,,,

  • 26. ㅇㅇㅇ
    '19.2.10 11:11 AM (120.142.xxx.80)

    님의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 해보세요. 그래도 같은 맘이면 인정~

  • 27. ...
    '19.2.10 11:1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거봐 댓글로 또 까는 거 ㅋ
    대학 강의 해봐야 150도 못 번다고 ㅋㅋㅋ
    강사법으로 시누 백수 되라고 기도할 인간이네요

    이런 여자를 올케로 둔 시누 정말 불쌍합니다

  • 28. ㅇㅇㅇ
    '19.2.10 11:13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립서비스할 눈치도 없었나 봅니다 원글님....

    질투가 아니라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거죠

    박사학위 축하 선물은 하셨나요?
    선물은 차치하고 말이라도 축하는 했는지?

  • 29. ㅋㅋ
    '19.2.10 11:13 AM (125.176.xxx.65)

    시누이 맘에 빙의했으면 이런 글 쓴다 안쓴다?

  • 30. . .
    '19.2.10 11:14 AM (218.238.xxx.4) - 삭제된댓글

    그냥 담백하게 축하해주면 될 일을..
    참 변명이 구질구질하네요

  • 31. ㅇㅇ
    '19.2.10 11:14 AM (211.36.xxx.250)

    착한척 공감하는 척 눈치없이 구는게 젤 짜증

  • 32. ...
    '19.2.10 11:16 AM (175.113.xxx.252)

    대학강사하다가도 그쪽 분야에서 잘 풀려 나갈수 있어요.. 언제까지 150만원 받은 생활 할까요.??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도 외국유학갔다와서 이곳저곳 대학강사 하다가 그쪽으로 잘풀려서 자기 전공 업계에서 쭉 일하가다가 지금은 아주 잘 풀렸거든요.. 막말로 정교수 못하면 어때요..?? 교수자리에 기회 없더라도 자기 밥벌이는 충분히 할텐데... 남이 볼떄는 시누이 빙의 된다는거 너무 웃겨요..

  • 33. 희한
    '19.2.10 11:16 AM (116.127.xxx.146)

    월급이 50밖에 안돼도
    월급이 없어도
    강의라도 하고 싶을겁니다........

  • 34. ..
    '19.2.10 11:16 A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맘에도 빙의되어 보세요.
    어떤 마음으로 그랬을지..

  • 35. 333222
    '19.2.10 11:17 AM (223.62.xxx.111)

    원글님.
    희안. 이 아니고 희한이에요.
    실수 같아 보이지 않은데..

  • 36. 올케님
    '19.2.10 11:2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런 내용이 도마에 올릴 꺼린가요???????

  • 37. 냉소적
    '19.2.10 11:26 AM (125.129.xxx.242)

    그걸 자랑하는 시아버지의 마음이 공감하기 어렵나요?
    냉소적이네요.

  • 38. ㅋㅋ
    '19.2.10 11:28 AM (39.7.xxx.168)

    원글님 모때따

  • 39. ...
    '19.2.10 11:3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명절 지난 지 일주일인데 아직도 두고두고 곱씹어질 정도로 배아팠나 보네요
    그러게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하라니까...
    머리가 나쁘면 마음이라도 이뻐야지 쯧...

  • 40. ...
    '19.2.10 11:32 AM (175.113.xxx.252)

    그리고 저런 분들 자기학교 모교에서만 강의하는거 아니예요.. 저희 사촌언니도 보니까 전문대 이런데서도 강의했거든요.. 모교랑 전문대들 몇군데 돌고 하다가 나중에 학교는 관두고 그냥 업계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2학기때 그 강의 없더라도 뭐 다른 전문대나 그런데서 연락올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학교 강의자리 못구하더라도 프로필 쓸때 한줄이라도 더 좋은거 쓰면 좋죠 뭐 막말로 백수가 될까요..??? 강의할정도면 그학교 출신들중에서는 착실하고 모범생일텐데요..

  • 41. 참...
    '19.2.10 11:39 AM (211.229.xxx.164)

    원글이 못나고 못댔다.
    이렇게 동의받지 못하면 순서상 구구절절 내가 왜 이런 맘일수밖에 없는지에대해서도 나와야하는데..

  • 42. ...
    '19.2.10 11:52 AM (119.69.xxx.115)

    그냥 님이 모난 사람 맞아요..

  • 43. 아직
    '19.2.10 11:58 AM (122.35.xxx.167) - 삭제된댓글

    아직 82는 그래도 비교적 상식적인 곳이란걸
    댓글보고 다시 느끼네요..

  • 44. 축하해주세요
    '19.2.10 12:03 PM (221.143.xxx.31)

    님이 이런글을 여기에 난감. 희한이란 키워드로 글 쓸 아무런 이유가 없는
    그러니까 원글한테 영양가 1도 없는 글이예요
    너무 평범한 부녀지간의 축하에피입니다.
    그게 눈에 안보였다는게 님의 치명적인
    공감능력 부족입니다.
    다 보이는데
    만약 그때 진심으로 축하못해줬다면
    나중에라도 힘껏 축하해주세요
    첫강의때 문자 넣어주시구요

  • 45. 어디가
    '19.2.10 12:25 PM (182.226.xxx.159)

    희한하고 난감하신건지~~~^^;;

    2학기엔 어떻게 될지언정 같이 축하해주심 될것 같은데요~

  • 46. 쩝.
    '19.2.10 12:31 PM (1.237.xxx.222)

    제 남편도 시간강사하니 시가에서 좋아하시면서 회사 관두고 그 길로 가라고.
    시간강사받은 돈으로 먹고 살 수 없다니 그래도 그리 했음 좋겠다고.

    ㅎ..남편 짜증내면서 다시는 시가에 얘기하지 말라고..
    자랑도 아니고 회사 일 하면서 강의 나가니 바쁘다 말씀드린건데..

    하여간 어르신들 과하게 생각하는 경향 있으신듯 합니다.

  • 47. ..
    '19.2.10 12:37 PM (175.116.xxx.93)

    뭐가 희안하다는 건가요?

  • 48. .....
    '19.2.10 12:37 PM (110.70.xxx.245)

    2학기부터 백수된다고 난감해 하는 사람 앞에서 이사람 앞으로 강의나간다고 자랑하면 이상한 풍경이네요 ㅋ
    마치 저희 아버님 보는듯 우리 딸 어떤직업이라고 천여명 모인데서 자랑하셔서 민망했어요(아주평범한 직업)
    판검사도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대통령이라해도 남들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자식자랑도 정도껏 해야죠
    교수부모 가수부모 의사부모 다 제치고 울 부모님이 자랑세계에선 최고에요 ㅋ

  • 49. 만만
    '19.2.10 12:40 PM (223.62.xxx.99)

    어르신이 자식 대견해서 그러심요

  • 50. 뭐가 희한한가요
    '19.2.10 12:41 PM (114.201.xxx.2)

    자기 자식이 박사 땄으면 아버지로서 자랑스러울테고
    강의하게 되었다면 대부분 저런 반응일듯

    그리고 당사자는 부모가 자랑하면 쑥쓰러워서 말리고
    그러죠

    이게 무슨 문제라고
    원글이가 그냥 눈꼴이 신가 보네요

  • 51. ㅇㅇ
    '19.2.10 12:4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박사되고 강의까지 맡았으니 부모가 대견해하는건 .당연하고 정상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니 겸연쩍어서
    2학기엔 잘릴수도 있어요하고 겸손떨면서
    가족끼리 웃음꽃 피는데
    그걸 삐딱하게 보는 원글님은 비정상
    희한한건 원글님
    글 읽은 사람들은 난감

  • 52. ㅋㅋ
    '19.2.10 12:52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몇 줄 안되는 글에도 님 열등감 시기 질투 넘쳐요ㅋㅋㅋ 난감하긴 뭐가 난감. 그냥 축하해주기 싫으니까 별소리를 다하네요~

  • 53. ㅋㅋㅋ
    '19.2.10 12:5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자랑할 만하네요 ㅋㅋㅋ
    글에 지문이 있다니까요 다 보여요

  • 54. ㅋㅋ
    '19.2.10 1:01 PM (175.120.xxx.157)

    님이 올케였으니 망정이지 ㅋㅋㅋㅋ시누가 이런 글 썼으면 원글님 당분간 82하기 싫을 거에요

  • 55. 원글
    '19.2.10 1:02 PM (223.62.xxx.117)

    저야말로 난감하네요
    저 여기서 좋다하는 직업이구요
    시누이가 난감함이 심해서 써본글이고
    앞으로 불안한것도 이해되서지요
    82에 글쓰는거 역시 어렵네요 참....

  • 56. ㅇㅇ
    '19.2.10 1:08 PM (223.33.xxx.44)

    여기서 좋다하는 직업... 뭘까요? 궁금하네요.

    시누이의 앞날이 걱정되는 느낌이 전혀없는글에
    오히려 150도 안되는 돈벌이를 뭘 그렇게 자랑하나 하는
    뉘앙스가 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난감하네요.

  • 57. 여기서
    '19.2.10 1:09 PM (223.62.xxx.97)

    원글님 직업 이야기가 왜 나와요?
    시간강사 따위 부러워할 위치 아니다
    그 말 하고 싶으세요?
    참,대책없는 양반이네.

  • 58. ...
    '19.2.10 1:1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왜 원글님 직업이 나오죠..?? 저위에 댓글들중에 뭐 틀린말 있나요..???? 정말 공감력은 없을듯 싶은데요.. 솔직히 저기 윗분 말씀대로 올케였으니 이정도 댓글이지... 시누이가 이런글 썼으면 정말 시누이값 한다고 했을 댓글들 많이 달렸을듯 싶은데요..

  • 59. ...
    '19.2.10 1:14 PM (175.113.xxx.252)

    여기에서 왜 원글님 직업이 나오죠..?? 저위에 댓글들중에 뭐 틀린말 있나요..???? 정말 공감력은 없을듯 싶은데요.. 솔직히 저기 윗분 말씀대로 올케였으니 이정도 댓글이지... 시누이가 이런글 썼으면 정말 시누이값 한다고 했을 댓글들 많이 달렸을듯 싶은데요...
    그리고 만약에 여동생이라면 그상황에서 그냥 앞으로 잘되겠지... 2학기꺼도 그때 되어봐야아는 문제이고 부모 마음에서 시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가고 첫출발 축하해주지.. 난감한것에 빙의될까요...???

  • 60. ㅜㅜ
    '19.2.10 1:22 PM (39.117.xxx.107)

    글쓴님 직업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요. 그런데 현명한 분은 확실히 아니네요. 누굴 까고 싶어도 교묘하게 까야 동조해주죠^^

  • 61. 짠...
    '19.2.10 1:31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 원글의 댓글 모두 짠 하네요. 쯧쯧...

  • 62. ...
    '19.2.10 1: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직업 좋으면 뭐해요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게다가 씨알도 안 먹히는 시누 걱정 코스프레는 여전하고...
    머리가 나쁜 건지 소시오패스인 건지...

  • 63.
    '19.2.10 1:57 PM (125.132.xxx.156)

    걱정하는 척 하면서 시누 잘 못 되길 바라는 원글의 못된 마음보가 글에서 다 읽힙니다 333

    시누걱정 마세요 저러다가 자리잡는거에요 시누는 겸손하고 화통하기까지하니 더 잘될거구요

  • 64.
    '19.2.10 1:58 PM (125.132.xxx.156)

    못되기만 한게 아니라 못나기까지 하네요

  • 65. ....
    '19.2.10 1:59 PM (59.15.xxx.141)

    시누 우습게 깔아보는 마음 글에 다 드러나는데 본인만 모르는듯
    앞으로 남 무시하는 마음 들어도 최대한 꼭꼭 감추고 조용히 계세요
    님만 티나는거 모르지 남들 눈엔 다 보이거든요
    님 그렇게 처신하는거 남에 대한 예의 존중 그런건 둘째치고 본인 인간성 내보이는 거라 님 자신한테 좋을거 한개도 없으니 조심하세요

  • 66. 나피디
    '19.2.10 2:1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는 현명하신거고, 시누이분은 참 겸손하시네요. 부모가 자식이 해낸 일에 대해 평가절하하며 기죽이는 것,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그 상황은 난감한게 아니라 보기 좋은 건데요. 강의가 아니더라도 박사학위있으면 뭐든지 하겠지요.

  • 67. 나피디
    '19.2.10 2:1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여기서 좋다하는 직업이 뭔지요? 원글 내용과 상관없이 궁금한데...

  • 68. ...
    '19.2.10 2:24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왠지 선생일 것 같고
    원글이 자식은 혹시 박사학위를 따더라도 절대 시간강사는 못하길 바랍니다.

  • 69. l에휴
    '19.2.10 2:26 PM (110.12.xxx.140)

    인성 참 후지다 느낌표

  • 70. ..
    '19.2.10 2:32 PM (221.159.xxx.134)

    원글님이 속이 좁은건 맞습니다.
    그런경우가 오면 저는 진심 시아버님보다 더 맞장구쳐서 대단하다고..앞으로 더 잘될거라고 춤춥니다.
    시누도 칭찬에 민망해서 하는말이지 속은 기분 좋았을걸요?
    박사 따고 그 정도면 대단한 거 맞습니다.
    제 시누나 올케가 그렇다면 엄지척 엄지척 해줬을듯~~
    원글님 사는게 힘겨우신가요? 여유좀 갖고 삽시다.

  • 71. ...
    '19.2.10 2:51 PM (211.108.xxx.186)

    시누이야 당사자니깐 난감해하는것처럼 반응할수있지만
    원글님은 지금 시아버지보다는 시누이 반응에 더 공감하고 동조하니깐 이런글쓰신거잖아요 내가봐도 그렇게 자랑할일은 아니다 이런마음 맞으신거죠? 댓글을봐도 그런데

    박사해서 강의 맡은거 돈을 얼마벌든 충분히 부모로서 자랑스럽고 이야기하고싶은게 정상이고 하나도 희안하고 이상할거 없는 거에요

  • 72. ...
    '19.2.10 2:53 PM (220.84.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직업말한건 질투해서 깎아내리는 의미가 아니란거죠
    시누이까는 느낌은 아닌데요

  • 73. ㅎㅅ
    '19.2.10 3:11 PM (220.84.xxx.233)

    원글님이 직업말한건
    시누이를 질투해서 깎아내릴려고 한 의도는 아니었단거겠죠
    보통은 질투나는 사람들이 별거아니란 식으론 말하니까요
    까는 느낌 안 들어요.

  • 74. ???
    '19.2.10 4: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심보가 참...
    당연 자랑할만 하고,
    당사자는 쑥스러워 하는거고.
    뭐가 희한하죠?

  • 75.
    '19.2.10 5:19 PM (211.195.xxx.35)

    강의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 76. 혹시
    '19.2.10 5:22 PM (59.9.xxx.3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좋아하는 직업이라니... .
    혹시 택배하시나?ㅠ

    당사자가 난감해 한 건
    희한하다는 표정을 짓고있는
    원글이 표정과 속마음을
    읽어버려서 그런건 아닐까요

  • 77.
    '19.2.10 6:34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잘난 며느리에게 딸 칭찬 듣고 싶어서
    강의 나간다는 이야기 꺼냈다가
    희한한 부녀 취급 받은 이야기 ㅋ

    심지어 그 며느리,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름 풉

  • 78. zzz
    '19.2.10 11:40 PM (122.46.xxx.63)

    원글이 댓글 쓸수록 모난 심보가 다 나오네요 ㅋㅋ

    혼자만 그걸 모르는 듯

  • 79.
    '19.2.10 11:58 PM (118.220.xxx.38)

    좋다는직업
    맞춤법이나 좀...

  • 80. ㅋㅂㄱ
    '19.2.11 12:05 AM (58.141.xxx.118)

    택배래 ㅋㅋㅋ
    박사여도 별거 없네 하는 글 맞네요
    혼자 정신승리

  • 81. 으이그..
    '19.2.11 12:26 AM (123.214.xxx.172)

    세간에서는 시댁 시누이만 별종인것 처럼 말하는데
    이런 며느리면 시댁이랑 시누이가 불쌍하네요.

    원글님 부모였어도 그렇게 희안해 보였겠어요?
    부모님 입장에서 딸이 대학강의 나가니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원글님은 시누이한테는 시샘나고
    시부모님은 꼴보기 싫고 그러신가봐요.

  • 82. ㅇㅇ
    '19.2.11 12:29 AM (121.168.xxx.137)

    진심 원글 직업 궁금
    희한 한자도 모르는 거 보면...

  • 83. ㅎㅎ
    '19.2.11 12:34 AM (112.171.xxx.69)

    원글은 친정 형편 별로여서 학교 졸업하자마자 돈벌어야했던 공무원 교사 정도 예상합니다ㅎㅎㅎ
    글에서 자격지심 철철 흘러요ㅋㅋ

  • 84. ㅎㅎ
    '19.2.11 12:37 AM (112.171.xxx.69)

    박사따고 강의는 돈보고 하는거 아니에요. 돈봤으면 연구소 알아봤겠죠. 그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으니 대학강의하는거고요.
    박사보고 못마땅해 하는거 보니 학사출신이시죠? 여유있는 집들은 딸 아들 구별않고 대학원 공부 시키고 유학도 보내는데 그 세계를 이해못하고 본인보다 나은 것 같으니 시샘 났네요.

  • 85. ,,,,,
    '19.2.11 12:40 AM (73.69.xxx.137)

    시누 본인은 자랑스럽지 않고 부끄러워할 거에요.

    강사자리 얻고 기뻐하는 사람 없어요.
    강사자리를 얻었다는 말은 교수 자리 못었었다는 말이기 때문에 자랑할 게 못되오요.

  • 86. ㅋㅋㅋㅋ
    '19.2.11 12:59 AM (221.140.xxx.139)

    82에서 며느리 타이틀 달고 이정도로 욕먹은거보면
    뭐 좀 느껴보시지.

  • 87. 우리가 할일
    '19.2.11 1:03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50만갑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12112

  • 88. 시누멋짐
    '19.2.11 1:20 AM (112.152.xxx.82)

    시누 멋진데 솔직하기까지 하네요
    시아버지는 부모맘이라 자랑스러울수도 있고
    단지 샘있는
    며느리한테 자랑한게 문제인듯 하네요

  • 89. ㅋㅋ
    '19.2.11 1:22 AM (61.101.xxx.65)

    택배ㅋㅋ

  • 90. 원글마음이
    '19.2.11 1:55 AM (211.36.xxx.117)

    참 나쁘네요.
    팔짱끼고 구경하는데
    아니꼬와하는 느낌
    도대체 어느부분이 난감하고 희한하죠?

  • 91. 시누
    '19.2.11 2:27 AM (70.51.xxx.16)

    원글님 직업이 아무리 좋아도
    이럴땐 같이 기뻐해 주는게 맞는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 92. 원글님 힘드시죠?
    '19.2.11 3:42 AM (108.28.xxx.27)

    이렇게 마음이 배배 꼬였으니 뭐 되는 일이 있겠어요? 시누 잘되는 거보고 배가 그렇게 아파서 위하는척 하며 까는 글 올리는거 보니 참 님도 어지간하게 능력 없다 싶어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식은 뭐보고 크남??

  • 93. 0000
    '19.2.11 4:29 AM (175.123.xxx.59)

    좋다는직업
    맞춤법이나 좀...222222

    원글님 직업이 아무리 좋아도
    이럴땐 같이 기뻐해 주는게 맞는겁니다
    그러지 마세요2222222

  • 94. 0000
    '19.2.11 4:30 AM (175.123.xxx.59)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한 줄 스펙인지라 한 학기라도 일단 하고 보는....그땐 그때고라는 말씀이 맞는데요.
    난감은 박사 본인이 할 수 있으나
    원글님 왜 난감하신지.2222222

  • 95.
    '19.2.11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시부모, 시누이 둘 다를 교묘하게 까고 있잖아요.
    속 보이네요.

  • 96.
    '19.2.11 8:52 AM (119.206.xxx.19)

    우리 올케언니인가요? 언니가 82할 줄이야ㅜㅜ
    아님 저 같은 상황인분이 많은건지...
    언니가 맞다면 엄청 상처네요...

  • 97. 어머!!
    '19.2.11 9:20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윗분 어째요.. 토닥토닥.. 위로해드릴게요.
    님이 아니라 올케인 원글이 못난거니 괘념치마세요~

  • 98.
    '19.2.11 9:29 AM (119.206.xxx.19)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사는게 비슷하니
    같은 상황인 분들이 많겠지만
    내가 한 대사 그대로 옮겨진걸 보니..
    믿고 싶지 않네요..

    오죽하면 82이 하는 평소 저를 은근 시샘과 돌려까기로 상처줬던 친구가 올케언니 빙의해서 쓴 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 99. 옴마야
    '19.2.11 10:19 AM (124.53.xxx.190)

    원글님 에이...
    그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314 '두 얼굴의 모범단체' 여청단 수사 3개월째 지지부진…공백틈타 .. 3 ㅇㅇㅇ 2019/02/10 922
903313 누룽지 어찌 떼어내나요? 5 누룽 2019/02/10 1,699
903312 나경원이 밝힌 다음주 스케줄.jpg 16 .. 2019/02/10 3,497
903311 초등.고학년 여아 얼굴에 자꾸 좁살같은게 나는데요. 6 알러지 2019/02/10 2,607
903310 예비초3 영어 문의드립니다ㅜㅜ 3 ... 2019/02/10 1,050
903309 전기밥솥 어찌 버리나요? 8 ㅇㅇ 2019/02/10 2,213
903308 애한테 열받은거 쉽게 안삭혀질때... 7 ㅇㅇ 2019/02/10 2,260
903307 김서형 헐리웃 갔으면 좋겠어요. 26 ... 2019/02/10 6,297
903306 국썅x이 무슨뜻이죠? 5 나경원 2019/02/10 2,660
903305 라디오스타 비 재방.. 6 뒤늦게 2019/02/10 3,516
903304 파주 운정이란 곳 살기 어때요? 15 ㅡ.ㅡ 2019/02/10 8,941
903303 경기도, '여청단' 비영리단체 등록 취소…"공익성 위배.. 7 경기도 2019/02/10 1,653
903302 방금 시레기 찌개 먹었는데 7 뜨로 2019/02/10 2,675
903301 (방탄)내일 그래미 보실분 참고하세요 5 화이팅 2019/02/10 2,462
903300 자몽주스과 함께먹을 3 자몽 2019/02/10 1,152
903299 12년된 전자렌지를 버렸는데 넘 그리워요 11 제목없음 2019/02/10 5,004
903298 남자들 자기집 부를때 스스로 시댁이라고 말하나요? 16 ..... 2019/02/10 2,508
903297 넷플릭스 따뜻 감동 로맨스 추천해주세요. 9 비오는데 2019/02/10 3,169
903296 불황이라는거 거짓말 아닌가요? 121 ... 2019/02/10 21,993
903295 오래된학점 다시못살리나요? 5 질문요 2019/02/10 1,325
903294 너구리선전의 면치기 으아 숨막혀요. 4 나구리 2019/02/10 2,144
903293 환경보호 장난감부터 시작해요 5 레고 2019/02/10 718
903292 토리버치 가방 어느 면세점에서 파나요? 3 ... 2019/02/10 2,944
903291 이 가방 어때요? (보테가) 14 가방 2019/02/10 5,432
903290 소파밀림방지 1 ... 2019/02/10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