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921005071&sub...
이 정권에서의 국토부는 뭐 제가 보기엔 거의 깡패인데요...
일단 검은 삽질을 그렇게 해댔으니 비리의 가능성도 많을 거고,
그게 아니어도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은 거고......
네이트 기사에 달려 있던 베플이에요.
권태우 09.22 02:30 추천 160 반대 6
국토부에서 4년새 공직비리 사범이 6배나 증가한 것은 4대강 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토부 연찬회에서 수자원정책국 소속 공무원들이
4대강 공사 업체로부터 술접대 등 향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죠.
또 지난 6월에는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백모씨가 부동산신탁회사로 부터
500만원 상당의 산삼과 현금 등 32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예산이 22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토목공사가 특별한 관리없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입찰과정등에서 비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