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판매 이야기가 베스트에 올라 있네요.
최근에 북유럽 빈티지에 꽂혀서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 아짐입니다.
현재는 덴비랑 톤다운된 그릇들 이것저것 섞어 쓰고 있고요
아무튼 새로 들여올 그릇 자리를 만들려면 있는 그릇을 처분해야하는데...
선물로 받은 포트메리온 커피잔 세트랑 큰 접시 두 개가 있어요.
포트메리온 써보신 분은 아시것쥬?
사람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그 느낌.
그래서 과일이나 샐러드는 꼭 포트 접시에 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커피잔은....음....
뭔가 맥심커피믹스를 타서 마셔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제가 믹스에서 아메리카노로 갈아탄지 한참 된 관계로...
거의 손을 안대고 세월만 보내고 있어요.
당연 정리해야긋쥬.
그런데 커피잔을 정리하자니 남아 있는 접시가 외로워할 것 같고.
포트 플라스틱 쟁반 세트도 있는데 그건 어쩌나 싶고...
포트가 뭔가...예쁜데 촌스러운 그런 소녀시절 친구같은 느낌?
보내고 나면 후회할까유?
포트메리온 커피잔 정리할까요?
당근당근 조회수 : 5,154
작성일 : 2019-02-07 20:51:37
IP : 211.36.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지만
'19.2.7 8:53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그거 팔아도 얼마 안 되지 않나요?
공간 있으면 그냥 갖고 있다가
가끔 또 쓰고 싶을 때 쓸거 같아요2. 찬성
'19.2.7 8:53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포트메리온은 딱 접시만이예요
그것도 엔틱이나 대리석 식탁일때만 조화롭죠
커피잔도 물겁도 다 촌스럽...3. ㅇㅇ
'19.2.7 8:55 PM (175.120.xxx.157)포메는 구하기도 너무 쉽고 요즘은 새 제품도 얼마 안해서 보내고 생각나면 다시 사면 되니까요
옛날 라인이면 몰라도 보타닉 같은 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포메는 믹스랑 잘 어울려요 ㅋ4. 원글
'19.2.7 8:59 PM (211.36.xxx.39)모르지만 님, 공간은 있어요. 그래서 더 고민...ㅎㅎ
찬성님! 저만 그런 게 아녔군요!
진짜 식탁이랑은 좀 따로 노는 느낌예요.
그런데 중고 사이트에서는 커피잔이 거래가 잘 돼요.5. 근데
'19.2.7 9:06 PM (125.187.xxx.37)잘 안팔려요.. 가격도 많이 내렸고..
설선물로 포트메리온 들어와서 올렸더니 안팔려요...ㅜㅜ
요즘은6. ㅠㅠ
'19.2.7 9:28 PM (84.156.xxx.196) - 삭제된댓글저는 웨지우드 스트로베리 찻잔 세트랑 큰접시들..
손님 오면 쓴다고 잔뜩 샀는데 손님 초대할 일도 없고
빌보 머그컵에 커피를 마시다보니 쓸 일이 없어 포장도 안뜯고 십년째 방치 중이네요.
혼자 커피 마실 때라도 써볼까 했지만 금테 두른 컵 세척도 불편하고 커피 넉넉히 담기에도 작고..
그릇장 깊숙이 썩히고 있자니 너무 아까워요..7. ㄴㄴ
'19.2.7 9:53 PM (122.35.xxx.109)포트메리온 커피잔은 좀 촌스러운데
벨머그는 안질리고 그립감도 좋아서
저의 최애템입니다
6피쓰짜리 넘 잘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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